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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장마감 뉴스브리핑
- 조회수 : 625
- 작성일 : 2021/04/30 18:20:03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 국내증시, 4/30 코스피·코스닥 공매도 재개 우려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등에 나흘째 하락… 코스피 -26.21(-0.83%) 3,147.86, 코스닥 -7.24(-0.73%) 983.45
● 원/달러 환율, 증시 약세 속 위험선호 심리 위축 등에 상승… +4.1원(+0.37%) 1,112.3원
● 아시아 증시, 중국(-0.81%), 일본(-0.83%), 홍콩(-1.97%), 대만(휴장)
● 신규확진 661명, 이틀째 600명대…거리두기·5인금지 3주 연장
● 생산 두달째 늘고 소비 7개월만에 최대 증가…"경기회복세 확대"
● 골드만삭스 "韓 증시 매우 유망…코스피 3,700 예상"
● 삼성家 지분 상속 마무리…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 지배력 높였다
● 피치 "원화, 다른 亞 통화와 달리 美 장기 금리에 민감"
● WSJ "美 경제, 연준엔 뜨겁지 않아…투자자들 연준 믿어야"
● 월가 전문가들 "연준, 8월 잭슨홀서 테이퍼링 신호 줄 것"
● 화이자 이어 모더나도 백신 생산 늘린다…"내년 30억회분 생산"
● 화이자, 미국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첫 해외 공급
● 美 "모든 미국인 인도 떠나라"…印신규 확진자 38만명 또 최고치
● 영국, 내년 백신정상회의 추진…"백신 개발기간 100일로 단축"
● 美 이어 유럽도 코로나 규제완화...WHO "성급하다"
● 4월 중국 제조업 PMI 51.8 0.8P↓...2개월 만에 악화
● 中 4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9…4개월 내 최고
● 3월 일본 산업생산 2.2%↑..."자동차 증산에 2개월 만에 상승"
● 日 4월 제조업 PMI 53.6…3년 내 최고
● ING "유로존 경제심리지수 급등…코로나19發 침체 끝난 듯"
[기업/산업]
● 대우조선, 현대LNG해운서 초대형 LPG운반선 2척 수주…1천845억 규모
● SKC, 9년 만에 최대 실적…1분기 영업익 818억원·175.4%↑
● 농협금융, 1Q 순익 6천44억원…'고른 성장'에 전년비 78%↑
● 글로벌 반도체 부족이 애플에 미칠 영향은
● 현대차 "전기차 미국 생산 검토…보조금이 관건"
● 현대모비스가 그린 2030년 미래차…스마트폰 합친 '포빌리티'
● 4대 금융그룹 자산 3000兆 시대…4대 그룹 두 배 넘어
● LG전자, 미래에셋그룹과 전기차 등 신사업 투자
● 中 LCD업체 순익 급증…2위 업체 순익이 LG디스 2배
● "중국 시장 살아났다"…아모레퍼시픽, 상승랠리 시작
● 회생법원 "쌍용차, 자구노력없는 회생 불가…파산도 고려"
● 에쓰씨엔지니어링, 日 스미세이케미칼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플랜트' 공사 수주
● 롯데건설, 싱가포르 시장 진출…1천200억원 프로젝트 공동수주
● 이베이코리아, 매각 앞두고 호실적…몸값 영향은?
● 경찰,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남양유업 본사 등 압색
● 메디콕스, 신속진단키트 생산기업 '비바이오' 지분 15% 인수
● 제놀루션,美 체외진단 기업 토도스메디컬와 업무협약 체결
● LG 가전, 분기 매출 사상 첫 10조 돌파…삼성 영업익 눌렀다
● 삼성이 창문형 에어컨에 20년 만에 다시 뛰어든 이유
● 셀트리온, CT-P41 임상 3상 식약처 승인
● 대웅제약 '나보타', 터키·칠레서 품목허가 획득
● 비디아이, '엘리슨'폐암치료제 2상·3상 임상계획서 美 FDA 제출
● SKIET 공모주청약에 단기자금시장 '들썩'…'규모ㆍ시기 콤비'
● SK IET, 사상 최대 청약경쟁률에 일반공모 물량 확대키로
● 네이버 뉴스검색결과에 '팩트체크'표기…사실·사실아님 등 판정
● 테라젠바이오, 위치 기반 단일세포 분석장비 'GeoMX' 도입
● 구본준호 LX홀딩스, 내달 1일 출범…재계 50위권
● 카카오게임즈 '오딘', 하루만에 사전예약 100만 '경쟁력 입증'
● GC녹십자 "혈장치료제 임상 포기 아냐…혈장 충분히 확보"
● 헬릭스미스 호흡기질환 치료제, 코로나19 환자 대상 인도 임상서 투약 시작
● 아이큐어, 美 FDA 치매 패치 임상1상 승인…25조 시장 공략
● 삼강엠앤티, 캐나다 최대 그린에너지 기업 노스랜드파워와 해상풍력사업 공동 추진
● 배터리 협력 손 잡은 LG엔솔·롯데렌탈
● LX 사명 갈등 봉합..LG·국토정보공사 공동사용 결론
● BTS, 美 3대 음악상 '빌보드 뮤직어워즈' 4개 부문 후보
● 반도체 수급난 와중에 한국지엠 노조, 연 1000만원 인상에 '골몰'
● 내달 기업은행·교촌 등 등 46개사 주식 3.5억주 의무보유 해제
● 화학연 기술이전 기업,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 1상 신청
● SKC "SK넥실리스 상장 검토 안해…테슬라에 동박 공급"
● SK그룹, SKIET 흥행 이어갈 다음 IPO 후보는
[경제/증시/부동산]
● '수출 40%대 폭등' 경기회복세 고점론 …베어플래트닝 전조일까
● "1분기 글로벌 IPO, 20년만에 최대 수준"
● 공매도 되살아나는 5월…증시 'SKIET 환불금·외국인' 주목
● 거래소, 코스닥 투자주의 환기종목 72개사 지정
● "비트코인 보다 구리가 낫네"...사상 최고치 초읽기
● 3월 주담대 금리 2.73%, 21개월來 최고…시장금리 상승 영향
● '부글부글' 빚투족…신용대출 금리 3.7% 돌파
● 은성수 "테이퍼 텐트럼 없도록 시장과 공조"
● 서울 아파트 가격급등 피로감…3월 거래량, 지난해 6월 이후 최저
● 'GTX·재건축' 성공이냐 실패냐…희비 엇갈리는 수도권 집값
● "투기는 일벌백계" 칼 빼든 오세훈, 집값 안정화는 물음표
● 국토부, 일방적 공공주택지구 지정 못한다…본회의 통과
● 멀어지는 내집마련… "서울에서 집 사려면 월급 16.8년 모아야"
● 코로나 직격탄 맞은 명동…상가 10곳 중 4곳 비어
[정치/사회/국내 기타]
● 美 "한미 정상회담 5월21일 백악관서 열려"
● 7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전환...2단계 8인까지 사적모임 가능
● 수도권 식당-카페 '밤 10시 영업제한' 연장…공무원 모임금지 해제
●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맹신은 '금물'…'가짜 음성' 나올 수도
● 다음달 65~74세 어르신·어린이집 교사 등 백신 접종 시작
● 文 지지율 30%선 무너졌다···29% 취임 후 최저치
● 3월 방한 외국인 7만4천604명…1년 전보다 10.7%↓
● 표준연, 반도체 산화막 두께측정 국제기준 수립
● 노형욱, '엉터리 공시가' 수혜…집값 급등 속 종부세 피했다
● 1분기 생필품값 평균 2.2% 올라…달걀은 53% 뛰어
● 중기부, 경북 6개 구역에 산업용 대마 실증 착수
● 美 국방정보국 "북한 핵·탄도미사일 시험 가능성"
● 탈북단체, 대북전단 살포 강행…금지법 시행 후 첫 사례
● 내달 1일 노동절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경찰 "방역수칙 위반시 엄정 대응"
● "북한 '고난의 행군'…올해 예산수입 0.9% 증가"
[국제/해외]
● "중국, 투자협정 체결 위해 'EU 제재' 후 모호한 태도"
● SCMP "中 중앙정치국 회의서 지방 부채 감축 주요 의제 될 것"
● EU, 반도체 자립 위해 역내 제조업체 동맹 논의
● IT공룡들, 코로나로 더 강해져…아마존, 1분기 매출 40% 증가
● GM, 북미부터 '볼트 EV' 리콜…배터리 모듈 교체 나서
● 독일 SAP, 美 이란 제재위반 인정...800만달러 과징금 합의
● '폭스바겐→볼츠바겐' 만우절 장난이 주가조작용? 美SEC 조사
● 폭스바겐, 지능형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 'ID,4 GTX' 공개
● 日파나소닉, TV 사업 줄인다…中기업에 중소형 생산 위탁
● 모더나 "미 FDA에 백신 냉장보관 한달→석달로 확대 요청"
● 포브스, 스팩 합병 상장 논의
● 中 자율 주행 트럭 플러스, 美 커민스와 천연가스 엔진 트럭 공동 개발
● 中 당국, 알리바바 이어 텐센트에 거액 벌금 추진
● 팔레스타인, 15년만에 선거 연기…"이스라엘 선거 방해 탓"
● 미얀마 군 기지 피격…'폭력 중단' 합의에도 반군 공세
● 대만, 中'회색지대' 전술에 맞대응…해경 4천t급 함정 운용
● 폭스바겐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할 것"...'웨이 투 제로' 발표
● 인도 산소 부족난 내달 중순 풀릴 듯…"생산 확대 중"
● 시진핑, 헝가리 총리와 코로나19 백신 협력 문제 논의
★코스피 마감★
4/30 KOSPI 3,147.86(-0.83%) 공매도 재개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및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경제지표 호조에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176.43(+2.36P, +0.07%)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해 3,16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3,179.43(+5.36P, +0.1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점차 낙폭을 키워 오전 장 후반 3,145선 아래로 밀려남. 오후 들어 3,165선 위로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오후 장중 3,143.38(-30.69P, -0.97%)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 끝에 3,147.86(-26.21P, -0.83%)으로 장을 마감.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3,150선 아래로 밀려남.
오는 5월3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우려감이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8거래일 연속,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도 순매도. 아울러 달러 강세 흐름 속에 중국, 일본,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가 하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한편,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코스닥150 등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를 재개하는 만큼 공매도 재개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61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642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 여전히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홍콩 등이 일제히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74억, 2,018억 순매도, 개인은 7,88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34계약, 1,900계약 순매도, 기관은 4,226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1원 상승한 1,112.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상승한 1.14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0bp 상승한 2.12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하락한 110.80으로 마감. 금융투자, 외국인이 6,972계약, 3,958계약 순매도, 은행은 9,20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5틱 하락한 125.45로 마감. 외국인이 5,15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26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2.99%), 기아(-2.90%), 삼성물산(-2.86%), LG전자(-2.78%), 삼성SDI(-2.68%), 현대차(-2.53%), POSCO(-2.41%), LG화학(-2.00%), NAVER(-1.91%), SK이노베이션(-1.64%), SK하이닉스(-1.54%), 셀트리온(-0.93%), 삼성전자(-0.24%)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1.48%), 신한지주(+1.27%), LG생활건강(+0.52%), 삼성바이오로직스(+0.50%) 등은 상승. 현대모비스, SK텔레콤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최근 강세 흐름을 지속하던 건설업(-3.26%), 철강금속(-2.81%)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의료정밀(-1.92%), 비금속광물(-1.59%), 서비스업(-1.35%), 화학(-1.24%), 유통업(-1.15%), 종이목재(-1.12%), 운수장비(-1.03%), 제조업(-0.93%), 전기가스업(-0.85%), 전기전자(-0.80%), 음식료업(-0.60%), 통신업(-0.50%) 등이 하락. 반면, 증권(+2.21%), 은행(+1.72%)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운수창고(+0.50%), 금융업(+0.30%)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47.86(-26.21P/-0.83%)
★코스닥 마감★
4/30 KOSDAQ 983.45(-0.73%) 공매도 재개 우려(-),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및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1.08(+0.39P, +0.04%)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995.74(+5.05P, +0.51%)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고 점차 낙폭을 키워 오후 장중 975.66(-15.03P, -1.52%)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983.45(-7.24P, -0.73%)로 장을 마감.
오늘 5월3일 공매도 재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5억, 88억 순매도, 개인은 429억 순매수. 기관이 나흘째 순매도를 보였고,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티씨케이(-4.44%), 씨젠(-3.70%), 알테오젠(-2.65%), 셀트리온제약(-2.28%), 제넥신(-1.92%), 카카오게임즈(-0.73%), 펄어비스(-0.53%), 에이치엘비(-0.30%), 셀트리온헬스케어(-0.09%), 에코프로비엠(-0.06%)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68%), CJ ENM(+2.13%), 에스티팜(+2.06%), 솔브레인(+1.66%), 휴젤(+1.54%), 리노공업(+1.31%), 케이엠더블유(+1.06%), 원익IPS(+0.79%), 엘앤에프(+0.55%), SK머티리얼즈(+0.2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컴퓨터서비스(-2.98%), 종이/목재(-2.14%), 디지털컨텐츠(-1.88%), IT S/W & SVC(-1.59%), 출판/매체복제(-1.42%), 운송(-1.38%), 제약(-1.36%), 통신서비스(-1.26%), 소프트웨어(-1.21%), 건설(-1.11%), 통신장비(-1.09%), 기타서비스(-1.07%), 의료/정밀 기기(-1.01%), 제조(-0.88%), 비금속(-0.88%), 기타 제조(-0.87%)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방송서비스(+1.03%), 통신방송서비스(+0.48%), 오락/문화(+0.16%), 정보기기(+0.15%)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83.45P(-7.24P/-0.73%)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증시 마감★
4월30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제조업 지표 부진 등에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468.30(-0.19%)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3,469.09(-0.17%)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점차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3,426.90(-1.38%)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만회하며 3,446.86(-0.81%)에서 거래를 마감.
中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4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1을 기록했다고 밝힘. 경기 확장 국면을 뜻하는 50 이상을 나타냈지만 전월대비 크게 둔화하였고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음. 한편, 금융정보 업체 차이신은 중국의 4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51.9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차이신은 "시장 경기 전망 개선 속에서 제조업 공급과 수요가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일부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외부 수요도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음.
아울러 中 당국의 대형 플랫폼 기업 규제 추진 소식도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함. 현지시간으로 29일 외신에 따르면, 中 시장감독관리총국이 반독점법 위반 등을 이유로 텐센트에 100억위안 이상의 벌금을 매길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 같은 규모의 벌금은 지난 10일 당국이 알리바바에 부과한 182억위안에 이어 반독점 부문에서 역대 두 번째로 알려짐.
다만, 다음주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소비 확대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증시의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 보험, 부동산, 항공, 전력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화하행복부동산(-10.02%), 중국국제항공(-5.10%), 중국건설은행(-3.17%), 중국태평양보험그룹(-2.63%), 공상은행(-1.72%) 등이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446.86P(-28.05P/-0.81%), 상해A지수 3,612.81P(-29.42P/-0.81%), 상해B지수 249.29P(-0.92P/-0.37%)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지난 2021년 3월4일부터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된 가운데, 리커창 총리는 3월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 연례회의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거시정책 급선회는 없다고 강조했음. 3월22일 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와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3.85%, 4.65%로 공지하면서 11개월 연속 동결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철강, 금속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일본증시 마감★
4월30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긴 연휴를 앞둔 관망세 속 엔화 강세 등에 하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996.66엔(-0.20%)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29,046.49엔(-0.0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장후반 28,760.27엔(-1.0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28,812.63엔(-0.83%)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다음주인 5월3~5일 긴 휴장을 앞둔 가운데, 연휴 중 나올 수 있는 이벤트 리스크를 고려한 보유량 조정 차원의 매도세가 나오며 하락하는 모습. 일본 니케이지수는 5월3일 헌법기념일, 5월4일 녹색의 날, 5월5일 어린이날로 휴장할 예정. 아울러 엔화가 강세를 보인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금일 엔화는 예상보다 느린 회복세를 보여준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에 위험선호가 후퇴하면서 주요 통화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일본의 3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6을 기록해 3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3월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2.2% 늘어 예상치인 2% 감소를 웃돈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보험, 통신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제약, 산업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복합산업, 운수, 금속/광업, 유틸리티, 재생에너지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소니(-7.71%), 도요타자동차(-2.07%), 소프트뱅크그룹(-0.06%),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0.98%)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812.63엔(-241.34엔/-0.83%)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4월27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했으며,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규모는 연간 12조엔(약 123조원) 상한을 유지했음. 아울러 2021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3.9%에서 4.0%로 소폭 상향 조정했으며, 2022년 실질 GDP 증가율 전망치도 기존 1.8%에서 2.4%로 수정했음. 2023년 실질 GDP 증가율 전망치는 1.3%로 제시했음.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자동차 - 현대차, 기아,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전기전자 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철강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NI스틸 등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대만증시 마감★
4월30일 대만 가권지수는 노동절 대체휴무로 휴장.
★장마감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SBS미디어홀딩스(101060) : 최대주주 티와이홀딩스, 동사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동사의 최대주주인 티와이홀딩스는 동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합병비율:1 대 0.0768974, 합병기일:2021-12-28, 신주상장예정:2022-01-18). 합병 목적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준수이며, 본 합병을 통해 미디어사업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전략을 새롭게 모색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보령제약(003850) : 계열회사 보령바이오파마, 러시아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계열회사인 보령바이오파마가 러시아 국부펀드(RDIF), 한국컨소시엄 주관사인 지엘라파와 러시아백신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보령바이오파마가 스푸트니크V 백신 완제품 생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스페인 제약사에서 도입한 ‘아플라딘(성분명 플리티뎁신)’이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2016년 파마마와 아플라딘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대한해운(005880)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및 BDI 지수 상승에 따른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3,280원임.
▷최근 벌크선 운임지수(BDI)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29일 BDI가 3,007까지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상하이 컨테이너선 운임지수(SCFI)도 지난 23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음.
씨에스윈드(112610) : 324.50억원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Vestas Asia Pacific A/S와 324.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 규모 공급계약(WIND TOWER) 체결(계약기간:2021-04-29~2021-12-31) 공시.
NH투자증권(00594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4조원(전년동기대비 -42.49%), 영업이익 3,744.35억원(전년동기대비 +595.97%), 순이익 2,574.25억원(전년동기대비 +728.07%).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지배순이익은 2,57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4% 상회했으며, 사모펀드 관련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 순이익은 약 2,900억원으로 매우 견조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6,500원[상향]
한미반도체(042700) : 340.4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ASE와 340.4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23%)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체결(계약기간:2021-04-29~2021-12-30) 공시.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1분기 영업이익 호조 및 해외 수주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화공사업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6% 상회한 1,073억원 시현했다고 밝힘.
▷아울러 수요 회복 및 공급 조절에 따라 유가 상승이 지속중인 가운데, 중동 재정여력 증대로 인해 동사의 해외 수주 확대 기대 또한 점차 고조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20,500원[상향]
SGC에너지(005090) : 1분기 호실적 분석 및 향후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4,159억원(+242.0% YoY), 영업이익은 308억원(+72.3% YoY)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새롭게 연결로 인식하는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주요 부문인 전력 실적이 정상화되는 모습이며, 건설/부동산은 국내 물류센터 착공과 플랜트 원가 개선으로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했다고 밝힘.
▷아울러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소인 SGC그린파워는 2021년10월 완공 예정으로, 2018년 6월 제도가 개편되기 이전의 REC 가중치 1.5배가 적용돼 발전량 및 REC 확보 측면에서 외형과 이익에 상당한 기여가 가능하다고 밝힘. 또한, 전력부문에서 온실가스배출권 유상할당 이슈가 리스크 요인이었으나 집단 에너지사업자는 2023년까지 의무가 유예되면서 잉여배출권 매각을 통한 원가절감 모멘텀도 꾸준히 확보될 수 있다고 밝힘.
한솔제지(21350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245.13억원(전년동기대비 -0.90%), 영업이익 158.80억원(전년동기대비 -61.14%), 순이익 82.25억원(전년동기대비 -64.21%).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874.14억원(전년동기대비 -3.07%), 영업이익 193.72억원(전년동기대비 -52.06%), 순이익 118.01억원(전년동기대비 -52.18%).
송원산업(004430) : 1분기 영업이익 부진 속 하락.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24.87억원(전년동기대비 +5.67%), 영업이익 173.43억원(전년동기대비 -4.01%), 순이익 116.62억원(전년동기대비 +4.29%).
콤텍시스템(031820) : 526.6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3,200,000주(526.68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990원,1주당 약 0.63주 배정,청약예정:2021년07월09일~2021년07월12일(우리사주조합)/2021년07월09일~2021년07월12일(구주주),상장예정:2021-08-05) 공시.
[코스닥시장]
지니틱스(303030) : 구글 자회사에 웨어러블 터치IC 공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의 유명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인 핏빗(FitBit)의 최신 Tracker 모델에 자사 웨어러블 IC 제품이 탑재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향후 미주향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호경근 동사 대표는 "미국 핏빗에 성공적인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터치IC 이외에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시스템 반도체 제품을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시켜 매출 다변화와 함께 회사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힘.
모비스/비츠로테크 : 과기부 방사광가속기 사업 예타 통과 기대감 속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전일 오후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위원회를 열고 충북 청주·오창에 짓는 방사광가속기 사업 추진을 확정키로 결정했음. 이에 금일 총괄위원회가 최종 의사결정을 할 예정이며, 타당성을 입증한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대형 가속기, 핵융합 실험장비 구축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모비스와 2016년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가속관, 에너지 배가장치 등을 공급한 이력이 있는 비츠로테크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비츠로테크, 모비스
글로벌텍스프리(204620) : (주)메디프론디비티 주식 처분 결정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투자수익 실현 및 현금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메디프론디비티(대한민국) 주식 2,770,935주를 105.29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0.95%, 처분예정일:2021-10-29) 공시.
삼강엠앤티(100090) : 캐나다 노스랜드파워와 글로벌 해상풍력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캐나다 노스랜드파워(NPI, Northland Power Inc.)와 ‘글로벌 해상풍력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노스랜드파워는 업무협약에 따라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물론 전남지역 다도오션 프로젝트에 동사가 제작한 하부구조물을 사용할 예정임.
이루다(164060) : 복합치료기 씨크릿 듀오, 美 FDA 승인 소식에 강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사 복합치료기인 '씨크릿 듀오(SECRET DUO)'가 美 FDA 승인을 마쳤다고 밝힘. 씨크릿 듀오는 1,540nm 레이저 파장을 이용해 마이크로 단위의 미세한 레이저빔을 조직에 분획적으로 전달하는 어븀글라스 레이저 시스템과 미세 전극을 통해 최소 침습으로 고주파를 인가하는 프렉셔널 니들 RF 시스템이 결합된 제품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복합제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 증대에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 비해 고부가가치를 갖는 제품을 통해 동사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국선재(025550) : 21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1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1-04-29~2022-03-12, 삼성증권주식회사(SamsungSecurities Co.,Ltd)) 공시.
아이큐어(175250) : 도네페질 패취, 美 FDA 1상 임상 승인에 상승.
▷도네페질 패취의 미국 FDA 제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공시. 동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PI-401 패취 1주 2회 경피투여 시와 아리셉트정 1일 1회 경구투여 시의 항정상태 약동학을 평가하기 위한 단일기관, 공개, 무작위배정, 2기 교차설계 제1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며, 현재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경구용 도네페질 대비하여 더 나은 투약방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하츠(066130)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24.21억원(전년동기대비 +27.24%), 영업이익 39.81억원(전년동기대비 +280.22%), 순이익 33.90억원(전년동기대비 +256.84%).
윈스(136540)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3.42억원(전년동기대비 -42.4%%), 영업이익 294억원(전년동기대비 -95.3%), 순이익 3.57억원(전년동기대비 -94.1%).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32.87억원(전년동기대비 -45.2%), 영업이익 4.66억원(전년동기대비 -92.0%), 순이익 5.56억원(전년동기대비 -90.2%).
아가방컴퍼니(013990) : 1분기 적자지속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5.48억원(전년동기대비 +36.85%), 영업손실 32.1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35.2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소송 등의 제기ㆍ신청(경영권 분쟁 소송)(주주명부열람 및 등사 허용)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시티랩스/코스나인/에프앤리퍼블릭 : 투자주의 환기종목 신규 지정에 급락.
▷한국거래소가 2021년 코스닥시장 투자주의 환기종목 정기 지정조치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코스닥시장 1,496개 상장법인 중 에프앤리퍼블릭과 시티랩스, 코스나인 등 3개사를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신규 지정함.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은 상장폐지 등 우려가 있는 기업을 사전에 지정함으로써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임.
[종목] : 에프앤리퍼블릭, 코스나인, 시티랩스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CSA 코스믹(08366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결정 속 거래재개 후 이틀째 상한가 [2일연속]
STX중공업(071970) : 업황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상한가
SBS미디어홀딩스(101060) : 최대주주 티와이홀딩스, 동사 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케이에스피(073010) : 업황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지니틱스(303030) : 구글 자회사에 웨어러블 터치IC 공급 소식에 급등
한진중공업(097230) : 업황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조선 테마 상승 속 급등
이지바이오(353810) : 지분스왑 및 지배구조 정리 과정 마무리 예정 속 올해 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SBS콘텐츠허브(046140) : 티와이홀딩스, SBS미디어홀딩스 흡수합병 결정에 태영그룹주 상승 속 급등
모비스(250060) : 과기부 방사광가속기 사업 예타 통과 기대감 속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휴온스(243070) : 식약처, 스푸트니크V 국내 사용 허가 사전 검토 소식에 최대주주 휴온스글로벌 강세 속 급등
레드캡투어(038390) : 여행 테마 상승 속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현대미포조선(010620) : 업황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조선 테마 상승 속 급등
HSD엔진(082740) : 업황 호황 지속 전망 등에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속 급등
글로벌텍스프리(204620) : 면세점 테마 상승 속 (주)메디프론디비티 주식 처분 결정 등에 급등
화인베스틸(133820) : 조선기자재 및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보령제약(003850) : 일부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 상승 속 계열회사 보령바이오파마, 러시아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동일철강(023790) : 中 철강 수출세 환급 폐지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급등락 종목 사유 분석★
1. 엔시트론(101400)/1,070원(+16.68%)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4월29일 장 마감 후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 소수지점/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 공시. 4월29일 16.26% 급락.
2. 아스타(246720)/6,130원(+15.66%) : 주담 통화 결과, 특이사항 없다고 밝힘. 수급 측면, 외국인 순매수 유입.
3. SIMPAC(009160)/4,690원(+12.07%)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4월30일 철강株 랠리에 SIMPAC 거래량 22배↑ 기사 : //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43013333635850, 커뮤니티 내 일부 윤석열 관련 언급.
4. 삼일(032280)/3,440원(+12.05%) : 주담 통화 실패(담당자 부재). 커뮤니티 내 일부 홍준표 의원 관련주로 언급.
5. 나노스(151910)/11,900원(+10.19%)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수급 측면 외국인/기관(3거래일) 동반 순매수 유입. 4월26일 신용등급 상승 관련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2617275271476
6. 광진실업(026910)/5,750원(+10.15%)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수급 측면,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유입.
7. 엘디티(096870)/4,705원(+10.06%)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수급 측면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유입.
8.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12,800원(+8.94%)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수급 측면 외국인/기관 순매수 유입. 전일 장 마감 후 자회사 해태제과식품, 450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 공시. 해태, 아산에 친환경 과자공장 짓는다…ESG 경영 본격화 관련 4월30일 기사 : https://www.etoday.co.kr/news/view/2021366 크라운해태홀딩스 그룹주 강세… 윤석열 테마주 편입 관련 4월7일 기사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40709508052426
9. 이원컴포텍(088290)/8,350원(+8.72%)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수급 측면 외국인 순매수 유입.
10. 유에스티(263770)/7,300원(+8.63%) : 주담 통화 실패(연결 불가). 수급 측면, 기관 순매수 유입. 강관업체(Steel pipe) 테마 상승.
11. 컴투스(078340)/147,500원(-13.24%) : 주담 통화 실패(연결불가). 수급 측면 외국인 6거래일 연속 순매도 출회.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게임 테마 하락. 4월29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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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금요일 오전장 브리핑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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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