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테마동향 브리핑뉴스★

★테마 동향★

강세테마 :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철강 주요종목, 코로나19(진단키트), 페인트, 유전자 치료제/분석, 강관업체, 백신/진단시약/방역, 의료기기, 은행

약세테마 : 두나무 관련주, 창투사, 자동차 대표주,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일자리(취업), 코로나19(모더나), 마리화나(대마), 영화, 백신여권

특징 테마

[코로나19(진단키트),교육,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0명대 육박 소식에 상승.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97명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3차 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 1월7일 869명을 기록한 이후 106일만에 최다 규모임. 시장에서는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대를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4차 유행 본격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휴마시스, 씨젠, 랩지노믹스, 청담러닝, YBM넷, 비상교육, 소프트캠프, 파수 등 코로나19(진단키트), 교육/온라인 교육,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특히,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는 정부의 자가검사기트 조건부 허가 발표 소식도 호재로 작용. 식약처는 금일 코로나19 자가 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진단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다고 밝힘. 해당 진단키트는 각각 동사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제품으로, 두 제품은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음.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스푸트니크V 국내 도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국내 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 국내 도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전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식약처와 외교부를 중심으로 스푸트니크V 백신의 안전성 자료 외에 국외 허가·승인 및 접종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현재는 자료 수집과 국외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 단계"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등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 제약사 파마파크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HD204'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이화전기는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 이트론(최대주주) 대상 총 4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CB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트론은 금일 이아이디 대상 300억원 규모 CB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감 및 포스코강판 호실적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철강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도 지난해보다 철강 수요가 250만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늘어난 수요가 철강 가격 상승세를 이끌며, 철강업계의 회복 선순환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세계철강협회(WSA)에 따르면, 2021·2022년 단기전망(SRO)에서 올해 한국 철강 수요가 전년 대비 5.2%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올해 전망치보다 1.2%포인트 상향된 수치임.

▷아울러 포스코강판은 전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31억원(전년동기대비 +10.76%), 영업이익 144억원(전년동기대비 +323.52%), 순이익 107억원(전년동기대비 +613.33%)을 달성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이에 금일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KG동부제철, 현대비앤지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은행]

주요 은행 1분기 호실적 달성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KB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58조원(전년동기대비 -8.76%), 영업이익 1.74조원(전년동기대비 +68.14%), 순이익 1.28조원(전년동기대비 +73.92%)을 달성했다고 공시.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KB금융에 대해 NIM 상승, 비은행 계열사들의 호실적 등으로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에 실적 발표 이후 다시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수세가 재개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은행주 Re-rating의 선봉장 역할을 맡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신한지주는 금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35조원(전년동기대비 -24.13%), 영업이익 1.68조원(전년동기대비 +33.79%), 순이익 1.21조원(전년동기대비 +28.26%)을 달성했다고 공시. 비은행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

▷국내 주요 은행들의 연이은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금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美 탄소배출 감축목표 상향 소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현지시간 22일 개최된 기후정상회의에서 미국이 2005년 대비 2030년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50~52%로 상향했다며, 바이든 정부는 시작과 동시에 기후변화 관련 주요 행정명령을 하는 등 핵심공약이었던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다른 참가국들도 탄소배출 감축 목표치를 상향조정하겠다는 입장과 기후대응을 위한 구상을 내놓았다고 밝힘.

▷또한, 미국과 EU의 사상 최대의 그린뉴딜 예산 집행이 임박했다며, 그린산업 성장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 1조 유로의 그린딜을 발표한 EU는 모든 국가들의 개별 동의가 완료되는 올해 3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예산이 집행될 것으로 보이며, 바이든 정부의 그린뉴딜 예산규모도 약 7,0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 속 동국산업,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등 풍력에너지 테마와 코오롱글로벌, OCI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창투사,두나무 관련주]

비트코인 6,000만원 대 붕괴 등 가상화폐 급락세 지속 등에 하락.

▷최근 금융당국의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 등에 가상화폐 가격의 급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6,000만원을 하회하는 모습. 빗썸에 따르면, 오전 11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0% 넘게 급락한 5,880만원을 기록중임.

▷한편,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전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까지 정부가 다 보호할 수는 없다"며, "9월까지 등록을 못 한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폐쇄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이에 금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창투사, 두나무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중임.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KCC(002380) : 모멘티브 지배력 강화에 따른 실리콘 사업 확대 기대감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투자수익 창출 목적으로 엠오엠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주식 351,304,586,463주를 3,836.53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9.81%, 취득예정일:2021-05-13) 공시.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 지난 2018년 최초 MoM Holding Company 지분 취득을 통한 실리콘 제조사인 모멘티브 인수 계획 공시부터 최근 MoM Holding Company을 중심으로 한 실리콘 지배구조 개편 과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번 지분취득 공시는 향후 모멘티브 성장성에 근거한 동사의 영향력 확대와 실리콘 사업의 자신감을 구체화한 이벤트로 판단한다고 언급.

LG생활건강(051900) : 1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367억원(+7.4% y-y), 영업이익이 3,706억원(+11.0% y-y)을 기록하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시장의 우려대비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아울러 국내외 동종 업체 대비 30% 이상 할인 중인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사업부별 실적 개선과 높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한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0원[유지]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 內 위원회 신설 공시.

삼성에스디에스(018260)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70억원(전년동기대비 +26.8%)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IT 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물류부문 매출액 증가와 업무자동화 솔루션 Brity RPA 대외고객 증가에 따른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삼성전자 Next ERP 확대, 반도체 및 2차전지향 스마트 팩토리 확대 등 관계사향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뿐만 아니라 대외 고객향 클라우드 사업 매출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 12조5,436억원(전년대비 +13.9%), 영업이익 9,905억원(전년대비 +13.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4,000원[유지]

오리온홀딩스(001800) : 큐라티스와 '결핵백신 기술도입'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큐라티스의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 내 임상 및 인허가를 추진하는 등 중국시장 내 결핵백신 상용화를 추진하며, 진단키트 사업에 이어 백신 분야까지 중국 제약·바이오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음.

KB금융(105560) :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58조원(전년동기대비 -8.76%), 영업이익 1.74조원(전년동기대비 +68.14%), 순이익 1.28조원(전년동기대비 +73.92%).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08년 지주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시현했으며, 은행주 Rerating의 선봉장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8,000원[유지]

▷한편, 자회사 국민은행,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41조원(전년동기대비 -6.60%), 영업이익 9,514억원(전년동기대비 +14.27%), 순이익 6,906억원(전년동기대비 +17.79%). 자회사 KB증권,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6조원(전년동기대비 -43.47%), 영업이익 2,89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22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4,1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공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 :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러시아 제약사 파마파크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러시아 제약사 파마파크와 러시아에서의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HD204'의 상용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지난 2019년 허셉틴(Herceptin®,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의 라이선스 계약 이후 두 번째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소연 동사 대표는 "파마파크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세계 주요시장 중 하나인 러시아에 동사의 두번째 바이오시밀러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주력사업인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국내 도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테마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솔루스첨단소재(336370) : 하반기 전지박 사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전지박 사업 정상화에 따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하반기 전지박 공장 라인 Set-up이 완료되면 양산 안정화와 생산성 개선이 기대되고, 전지박 2공장 증설에 따른 고객사 다변화도 지속 추진됨에 따라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특히, 내년부터 1공장 모든 라인 정상 가동에 이어 내년 하반기 2공장 양산을 계획하고 있어 본격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1분기 매출액은 888억원(전년동기대비 +25%), 영업이익 4억원(전년동기대비 -95%)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작년 4분기 첫 출하를 시작한 헝가리 전지박 공장의 가동률 정상화 지연과 이에 따른 신규 가동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Outperform[유지], 목표주가 : 56,000원[유지]

코스모화학(005420) : 100% 자회사 코스모에코켐㈜ 흡수합병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황산코발트 및 전해동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100% 자회사 코스모에코켐㈜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0, 합병기일:2021-07-01)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그룹 미래 성장 동력인 2차전지 소재 사업 성장 전략 실행을 본격화해 기업가치와 주주 이익을제고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장중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13.89억원(전년동기대비 +11.58%), 영업이익 6.68억원(전년동기대비 -14.13%), 순이익 12.0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신한지주(055550) : 1분기 최대실적 달성 등에 소폭 상승.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35조원(전년동기대비 -24.13%), 영업이익 1.68조원(전년동기대비 +33.79%), 순이익 1.21조원(전년동기대비 +28.26%). 특히, 비은행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은행 및 비은행 부문의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그룹 경상 당기 순이익이 한 단계 레벨업 되었다며, 은행 부문은 조기 자산 성장 전략과 함께 2년 만에 개선된 순이자 마진을 통해 실적이 상승했으며, 지난 4년간 일관성 있게 추진한 비은행 중심 성장 전략의 결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힘.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휴마시스(205470)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국내 첫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식약처는 금일 코로나19 자가 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진단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다고 밝힘. 해당 진단키트는 각각 동사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제품으로, 두 제품은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음.

▷한편, 식약처는 두 제품을 코로나19 확진용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확진은 유전자 검사(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의사가 감염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한다고 밝힘.

씨젠(09653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 및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98,000원임.

▷아울러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331% 증가한 3,52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4% 증가한 1,884억원(OPM. 53.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1월 확진자 수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진단키트 수출 금액은 1월과 2월 각각 전월대비 27%, 39% 감소하였으나, 3월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반구에서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3월 송파구 진단키트 수출 금액은 전월대비 34%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 -> 260,000원[상향]

▷한편, 동사가 전일 영국 스코틀랜드에 약 1,600만 파운드(약 247억원) 규모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를 육박하면서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동화기업(025900) : 전 사업부의 견조한 성장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체 매출액의 15.6% (2020년 기준)를 차지하는 하우징(건장재) 사업의 전방 시장 호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MDF(중밀도섬유판)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가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가 인상(P) 및 수요 증가(Q)가 모두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

▷또한, 헝가리 공장 (전해액 2만톤 CAPA)이 2021년 4월 말 완공 예정이며,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고객사의 전기차 관련 사업 확대에 따른 2차전지 실적 또한 견조할 것으로 전망.

일진파워(094820) : 25.2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61,965주(25.2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4-23~2021-04-27)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