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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 조회수 : 588
  • 작성일 : 2021/04/06 08:07:24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개장 전 보는 모닝뉴스

 

 

● 뉴욕증시, 4/5(현지시간)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다우 +373.98(+1.13%) 33,527.19, 나스닥 +225.48(+1.67%) 13,705.59, S&P500 4,077.91(+1.44%), 필라델피아반도체 3,305.43(+2.01%)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감산 완화 및 이란 핵합의 재논의 우려 등에 급락… WTI -2.80(-4.56%) 58.65, 브렌트유 -2.71(-4.18%) 62.15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속 강보합... Gold +0.40(+0.02%) 1,728.8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호조 및 뉴욕증시 약진 속 하락... -0.43(-0.46%) 92.60

● 역외환율(원/달러), -2.67(-0.24%) 1,125.03

● 유럽증시, 영국, 독일, 프랑스(Easter Monday로 휴장)

● 美 3월 ISM 서비스업 PMI 63.7…월가 예상 상회

● 美 3월 마킷 서비스업 PMI 60.4…약 7년래 최고

● 美 2월 공장재수주 0.8%↓…월가 예상 하회

● 美 3월 고용추세지수 102.44…전월 대비 상승

● 3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37.2…전달 35.5

● 배런스 "3월 고용지표, 증시에 골디락스 효과"

● BOA "현재 주식시장 과열돼…매도 나서야"

● "강한 지표에 연준 조기 금리인상 기대↑…향후 몇 달 불편"

● 옐런, 글로벌 최저 법인세 요청할 예정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3월 고용 지표 대단…연준 신중해야"

● 미 코로나 백신 프로그램 가속…지난주 하루 300만 도스

● 팀 쿡 "자율주행은 그 자체가 핵심"…자율주행차 시사

● UBS "소매업체 더 고통…2026년까지 8만개 이상 폐쇄"

● 웰스파고, 포드-GM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실적 호조에 다시 700달러 근접

● 배런스 "코닝 주가 강세…'삼성'에서 자사주 4% 매입"

● AMC엔터 주가 급등…"관객 극장으로 돌아온다" 강세 전망

● 게임스톱 주가, 10억달러 규모 증자 계획에 13% 하락

● 배런스 "쿠팡, 월가로부터 엇갈린 평가받아"

● 美 대법원, 오라클 자바 소송서 구글 손 들어줘

● 델타 항공, 이용객 급증에 항공편 취소 및 중간 좌석 개방

● 노르웨지안 크루즈, 개장전 거래서 급등…7월 운항재개 계획

● 존슨 英 총리 "해외여행 5월 17일부터 재개 희망"

● 오후 9시까지 430명, 어제보다 15명↑…6일 500명 안팎 예상

● 일교차 큰 날씨…중부 오전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산은, 법원에 쌍용차 의견전달…회생돌입 후 인수자 찾기 가능성

● 반도체 세계대전 속 '고립무원' 삼성

● "반도체 공급 부족 내년 이후나 해결"

● 화웨이 맞는 걸 본 中샤오미의 행동…'반도체 세계대전' 터졌다

● K조선 수주량 작년의 10배…1분기 세계시장 52% 휩쓸어

● '배 팔린다' 조선 후판 가격 4년만에 인상

● LG-SK 배터리 운명은…거부권 두고 美서도 의견 분분

● 사업재편 정점 찍은 LG 구광모…선택과 집중 이후는 '미래'

● LG, 휴대폰 완전 철수…車부품·로봇사업 강화

● LG폰 이제 진짜 안녕…통신3사 '눈물의 재고떨이'

● LG폰 3400명, 배터리·전장사업 배치

● 애플·中 3총사 공세 거센데…삼성만 남은 韓휴대폰업계 위기감

● 벌써 30조…기업 자금조달 불붙었다

● '철수 공식화' LG전자 주가 2.5% 하락…'지분 투자' 로보스타·로보티즈는 급등

● '투자 고수'로 거듭난 SK그룹…이번엔 차세대 배터리 '잭팟'

● 작고 수명·안전성 높인 전고체 배터리 잡아라…車업계 '합종연횡' 가속

● '판매 1위' 그랜저마저 제동 걸렸다…현대차 '날벼락'

● 반도체난에 현대차·기아도 감산 불가피… 직격탄 맞는 부품사

● 이름 바꾼 기아, 쾌속질주…내수판매 신기록 세웠다

● 미쉐린 택했던 아이오닉…흥행 대박에 韓 타이어업체가 신난 이유

●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 2라운드 '시동'

● 커지는 도로·철도·환경 민간투자사업… 45조 일감에 건설업계 '기대감'

● 코로나·정부규제 여파…올해 기업실적 양극화

● 은행선 찬밥인데…'1년미만 사업자' 네이버선 대출OK

● 은행의 절규 "신규대출 절반이 청년인데 더 늘리라니"

● 대책만 툭 던져놓고 나몰라라…오락가락에 우는 은행들

● '금소법 혼란' 진화나선 은성수, 금융업계 CEO들과 연쇄 미팅

● '40년 모기지'도 안나왔는데…50년 들고나온 당정

● 시중銀 가계대출 조이기에 주담대 금리 0.2%P 올랐다

● 요즘 누가 은행 가나…모바일뱅킹서 하루 9조원 오간다

● 은행聯 "금융지주도 인터넷은행 허용해 달라"

● '한국의 쇼피파이' 선언한 네이버

● 세계 첫 접는 노트북에 코오롱 필름 탑재

● 포스코케미칼, 음극재도 美시장 뚫었다

● 르노·쌍용·GM은 급제동

● 삼성전자 경영혁신 속도낸다…인공지능 접목시킨 ERP 완성

● 가성비 '굿'…금호타이어 3년만에 신제품

● 효성첨단소재, 한화솔루션에 1600억 규모 탄소섬유 공급

● KF-X 시제기 출고 임박…인니 '사업 철수' 논란 잠재울까

● 삼성엔지니어링·롯데케미칼 '탄소중립 동행'

● 삼성전자, AI 학습능력 획기적으로 높인다

● 게임업체 "경력직 급구"…역대 최대 채용

● 카카오톡 지갑, 1000만명 돌파

● 카카오커머스 작년 영업익 1595억…전년비 110%↑

● NHN도 웹툰 콘텐츠에 베팅

● 중견 제조업체들 '2세 경영' 막 오른다

● 한솔제지·아모레, 친환경 화장품 원료·종이 포장재 공동 개발 나선다

● "백신·치료제 주원료 동났다"…K바이오 '비상'

● 에이비엘바이오 면역항암제, 美 임상 1상서 첫 환자 투여

● 시지바이오 "뼈·피부 대체제로 美시장 진출"

● 에스티팜, 미국에 'RNA 치료제 개발' 자회사 설립

● 코아스템,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3상 속도…17년 노력 빛볼까

● "닥터나우서 하루 200명 원격진료…'손 안의 주치의 시대' 활짝 열겠다"

● 개 치매약·고양이 건기식…K-바이오, 펫사업 키운다

● 편의점 '빵'의 전쟁…맛도 빵빵하네

● '라방' 선두 네이버, 쇼핑라이브 수수료 올린다

● 건강식품 키우는 CJ올리브영

● 이마트, 베트남 사업권 판다

● CJ대한통운 '이플렉스' 시작…온라인쇼핑몰 물류 통합관리

● '백화점 틀' 깨는 신세계…공유주방 뛰어든다

● 윤여정, SAG 여우조연상… 기대감 커진 아카데미상

● 삼성전자 '8만전자' 탈출할까…분기영업익 9兆에 달렸다

● 삼성전자, 실적발표 앞두고 반등 '시동'

● 삼성전자 '상향' 외치는 증권가…"영업익 10조 나온다"

● 롯데정밀화학이 대체육 수혜주?

● 다비치안경 매물로 나왔지만…인수자 안보이네

● "1분기 깜짝실적 기대"…증권가가 꼽은 '알짜배기' 종목은

● '1년 신고가' 포스코, 아직 고점 아니다?

● '쿠팡 vs 네이버' 치열해진 왕좌의 게임…증권가 전망은?

● 골드만삭스가 꼽은 美 경기회복 수혜주 10

● SK바이오사이언스 흥행 효과…백신회사 줄줄이 IPO 출격

● 바이든 인프라 투자株, 덜 오른 종목은

● 네오이뮨텍 '10배 대박' 쿼드운용…펀드 앞선 직접투자 논란

● 빅히트, 이타카 인수에 목표주가 '쭉쭉'

● 블록체인 보안인증업체 코스닥 노크

● 美기업 투자 늘린다…"韓조선·반도체·IT가전 주목"

● 코람코리츠 주유소 자리에 LG가전샵

● 곱버스에 질린 개미들, 이젠 전기차·2차전지 ETF로

● 배터리에 가려진 '숨은 보석' 한온시스템 누가 품을까

● 권리행사 확실한 전환사채…합병때 주식총수에 반영

● "年500% 수익" 불법 주식 리딩방 투자 주의보

● 쿠팡 이어 두나무도 미국 증시行?…물만난 두나무 '몸값' 얼마나

● '원금보장 매력' 뉴딜펀드, 6일만에 1500억 조기완판

● '4천억 투자' 물거품 되나…메리츠증권에 무슨 일이?

● "회장이 구속당했는데 마냥 기다리라니"…개미들 '발만 동동'

● '넷플릭스 천하' 깨질까…'4000억 투자' 승부수 던진 티빙

● 공모주 중복청약 금지…"IPO 열풍 못 꺾는다"

● 상장사 4곳 중 1곳 "이자 내기도 버거워"

 

 

[경제/증시/부동산]

 

● 强달러에 줄어든 외환보유액…한달새 14억弗↓

● 빠르게 증가하는 가계부채…GDP 대비 100% 육박

● '박스피'에 지친 개미들…한 달새 2400억어치 사들인 종목은

● 지난해 연금저축 적립금 152조…주가급등에 펀드 중심 성장

● 日, ETF가 증시 부양 수단…中, 액티브 ETF 급성장

● '성장주 여왕' 캐시 우드의 아크 ETF…화끈하게 오른만큼 조정도 '아찔'

● ESG·수소·뉴딜…투자의 큰물결 '태초'에 ETF가 있었다

● '펀드 못믿겠다'는 강남부자들, 랩어카운트로 몰린다

● "NH증권이 다 책임지라니…" 하나銀·예탁원 연대배상 강조

● 신규분양 대출, LTV-DTI 규제 완화

● "12억에 팔린 서초 아파트, 공시가는 15억"…집주인들 '분노'

● '깜깜이 공시가' 논란에…이의신청 사상 최다 전망

● 또 통째로 공시가 정정사태?…해법 못찾는 부동산원

● 투기 수요 몰렸나…농지거래 경기도 집중

● 호가 5000만원 뚝…목동 11단지 안전진단 탈락 '후폭풍'

● 세종 아파트 특별공급 줄인다…본사 이전 때만 1인 1회로 제한

● 과천·남양주 '통합공공임대' 연말 1000여가구 시범 공급

● 개별공시지가 26일까지 열람·의견청취

● '김상조 나비효과'에 미뤄진 LH개혁…4월초도 물건너갔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박영선은 내곡동, 오세훈은 심판론…'기·승·전·부동산'만 외치다 끝났다

● 與 "서울, 피말리는 1% 싸움"…野 "정권심판 먹혀 두곳 다 승리"

● '투표율·2030·내곡동'에 쏠린 與·野의 눈

● "20대 유권자가 캐스팅보트…최종 투표율 50~60% 될듯"

●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취소…與 '내곡동 공세' 삐걱

● 서울시의원까지 동원, 吳 옥죄는 與

● 박영선 캠프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선관위 조사 착수

● 11월 집단면역 물 건너가나…韓접종률 OECD 37곳중 35위

● "500명대 보다 더 늘어날 수도"…방역 당국의 우울한 경고

● 해외여행 떠나는 영국, 마스크 벗는 이스라엘…한국은 재확산 공포

● 국민의힘 "편파적" 항의방문에 선관위 "공정했다" 되풀이만

● 정세균 총리, 내주 사의 표명할 듯

● 노점상 4만명에 50만원씩 지원

● "구내식당 일감 개방"…공정위 이런 간섭까지

● 與 "이해충돌방지법 10일 단독처리 불사"

● 21대 국회 ICT 법안 처리 0건…말뿐인 '디지털 뉴딜'

● DMZ 유해발굴 재개…北 참여 올해도 힘들 듯

●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北에 책임 묻지않는 정부

● 서훈 "한미정상회담 워싱턴서 개최 합의… 가급적 일찍"

● "4배 빠른 공공와이파이 이용하세요"

● 내년부터 대학입학금 전면 폐지…장학금·기숙사 늘린다

 

 

[국제/해외]

 

● 뉴욕주, 부자증세 나선다…소득세율 14.8%까지 인상

● "인프라 투자 3분의 1로 줄여라"…바이든 부양책 제동 건 美 공화

● 1억명 접종, 4400조원 투하… 양날개로 다시 날아오르는 미국

● 中인민은행 "신규 대출 자제하라"…부동산 거품 경고

● 中 찬양한 머스크 덕?…테슬라, 4대중 1대 중국서 팔렸다

● 日,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키운다

● "반도체값 더 뛴다"…파운드리 증설경쟁

● 美, 日 무리한 영해 확대에 제동…작년말 '항행의 자유' 작전 실시

● 美 고용시장 떠받친 '아마존의 힘'…작년에만 50만명 뽑았다

● 백신 맞은 사람은 여행 가도 된다고?

● CBC 탐사보도 "日, 캐나다에 핵폐기물 묻으려 했다"

● "전기차 충전·관리 앱 하나로 쉽게"…미 차지포인트의 1등 비결

● 한중일 배터리 전쟁에 영국도 도전장

● 중국 해군 "랴오닝 항모전단 대만 주변서 훈련 진행"

● 독일 "백신접종자 전염성 거의 없어"…쇼핑 등 자유 부여 추진

● 중·일 외교장관 전화 회담…"북한 비핵화 향해 협력"

● 온라인 동시개봉한 美디즈니, 온라인만 개봉한 中

● 10년 걸린 구글 VS 오라클 '자바 사용료 소송'...구글 승소

● WHO "코로나19, 인간→개·고양이 등 동물 전파 확인"

● 우주헬기 화성 표면 착륙

 

 

 

[뉴욕 마감]


4/5(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1.13%)/나스닥(+1.67%)/S&P500(+1.44%) 경제지표 호조(+),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13%, 1.44%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67% 상승.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데 이어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도 양호한 모습을 보임.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3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91만6,000명으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임. 아울러 실업률은 6.0%로 전월 6.2%에서 하락했음. 이날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3월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3.7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와 전월 수치를 모두 크게 웃돌았음. 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3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도 60.4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를 웃돌았으며,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뉴욕시의 기업 환경을 보여주는 3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35.5에서 37.2로 1.7포인트 상승했고,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3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도 102.44로 전월의 100.01에서 상승했음.

다만, 美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0.8% 감소해 10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음.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2조2,5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행 21%인 법인세율을 28%로 상향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이날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 연설을 통해 다국적 기업들의 본사 소재지와 관계없이 세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국제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백악관과 민주당이 미국의 도로, 교량, 수도, 전기 등 인프라를 재건하기 위해 세운 대대적인 인프라 계획의 재원 마련을 모색하기 시작한 가운데, 옐런 재무장관은 "정부가 필수 공공재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재원을 마련하고, 모든 국민이 정부 재원 마련에 따른 부담을 공평하게 분담하는 안정적인 조세체계를 갖추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다만,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미네소타대학 감염병연구정책소의 마이클 오스터홈 소장은 전일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시간주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8,400명에 달한 점을 거론하며 "중서부를 중심으로 지금 4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 美 전체 평균으로는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약 6만3,000명에 달하는 등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국 감산 완화 및 이란 핵합의 재논의 우려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80달러(-4.56%) 급락한 58.65달러에 거래 마감.

 

美 국채가격은 경제지표 호조에도 차익실현 움직임 속에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경제지표 호조 및 증시 강세 등에 약세를 보임.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속 소폭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소매,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음식료, 의료 장비/보급, 경기관련 서비스업, 제약, 은행/투자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운수,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테슬라(+4.43%)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차량 인도 실적 등에 상승했고, 구글 모기업 알파벳A(+4.19%)은 美 대법원이 구글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오라클의 프로그래밍 코드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한데 힘입어 상승. 애플(+2.36%), 마이크로소프트(+2.77%), 아마존(+2.08%), 페이스북(+3.43%), 넷플릭스(+0.23%) 등 주요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 노르웨이지안 크루즈(+7.03%)는 미국 당국에 7월부터 운항 재개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카니발(+4.50%)도 동반 상승.

 

다우 +373.98(+1.13%) 33,527.19, 나스닥 +225.48(+1.67%) 13,705.59, S&P500 4,077.91(+1.44%), 필라델피아반도체 3,305.43(+2.01%)


 

 

 

[코스피 빚투 베스트 20 종목]


순위종목명(종목코드)신용비율
1대성홀딩스(016710)13.31%
2한솔로지스틱스(009180)10.93%
3디피씨(026890)10.73%
4수산중공업(017550)10.41%
5써니전자(004770)9.91%
6국동(005320)9.38%
7한솔홈데코(025750)9.36%
8한창제지(009460)9.21%
9콤텍시스템(031820)9.09%
10남성(004270)8.85%
11영화금속(012280)8.65%
12SK케미칼우(28513K)8.49%
13한익스프레스(014130)8.31%
14금호에이치티(214330)8.29%
15두올(016740)8.28%
16남선알미늄(008350)8.26%
17서원(021050)8.25%
18유니온머티리얼(047400)8.24%
19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251340)8.03%
20문배철강(008420)7.80%


 

 [코스닥 빚투 베스트 20 종목]


 

순위종목명(종목코드)신용비율
1선광(003100)12.98%
2진바이오텍(086060)12.14%
3파워넷(037030)12.07%
4세원(234100)11.80%
5대유(290380)11.29%
6화일약품(061250)11.20%
7빅텍(065450)10.99%
8조광ILI(044060)10.65%
9국영지앤엠(006050)10.61%
10대주산업(003310)10.54%
11제주반도체(080220)10.46%
12오르비텍(046120)10.43%
13에이텍티앤(224110)10.41%
14이씨에스(067010)10.01%
15SV인베스트먼트(289080)10.01%
16대성파인텍(104040)9.96%
17삼진엘앤디(054090)9.93%
18알에프텍(061040)9.90%
19포메탈(119500)9.87%
20TS인베스트먼트(246690)9.87%

 

 

 

4월 6일 화요일

 

 

· 홍콩 증시 휴장

·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예정(현지시간)

· 불법공매도 처벌 강화 예정

· 정부양곡 10만톤 추가공급 입찰 예정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출시 예정

· 통일부, 이산가족 실태조사 실시 예정

· 2월 온라인쇼핑동향

· 미래에셋대우 상호변경(미래에셋증권)

· 포인트모바일 권리락(무상증자)

· TS트릴리온 추가상장(무상증자)

· 3S 추가상장(유상증자)

· 샘코 추가상장(유상증자)

· 넥스트사이언스 추가상장(CB전환)

· 동성화인텍 추가상장(CB전환)

· 웰바이오텍 추가상장(CB전환)

· 대동금속 추가상장(CB전환)

· JTC 보호예수 해제

· 엔시트론 보호예수 해제

· 이더블유케이 보호예수 해제

· 美) 2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현지시간)

· 유로존) 2월 실업률(현지시간)

· 中) 3월 차이신 종합 PMI

· 中)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日) 2월 가계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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