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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장마감 뉴스브리핑

  • 조회수 : 459
  • 작성일 : 2021/04/02 19:10:54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4/2 코스피·코스닥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훈풍 지속 등에 상승… 코스피 +25.40(+0.82%) 3,112.80, 코스닥 +4.31(+0.45%) 970.09

● 원/달러 환율,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에 하락… -4.4원(-0.39%) 1,127.5원

● 아시아 증시, 중국(+0.52%), 일본(+1.58%), 홍콩(휴장), 대만(휴장)

● 바이든 인프라 투자, 공화당 반대ㆍ민주당 이견에 난항

● 세인트 연은 총재 "美 올해 경제 성장세, 中보다 빠를 수도"

● 댈러스 연은 총재 "인프라 계획, 생산량 영구적으로 끌어올려"

● 파우치 "미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필요없을 수도"

● "미중 패권 경쟁, 다음은 기후변화 대응"

● "미일 정상회담서 제3국 인프라 협력 합의"…中일대일로 견제

● EU, 이란 핵합의 협상테이블 앉는다..."미국도 환영"

● "화이자 백신 내몫 포기 못해"…백신수급 두고 EU 내외갈등 심화

● SCMP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밸류에이션 453조 원 육박"

● 구리 가격, 투기거래와 함께 퇴조…2월 고점서 8.8%↓

● 폭스바겐, 테슬라에 사실상 보조금 주고 中서 전기차 드라이브

● UBS "美 달러, 연말까지 약세 압력"

● "中 코로나 백신 2종, 이달 중 WHO 긴급사용승인 받을 수도"

● 신규확진 558명, 사흘 연속 500명대…백신접종에 '변수' 우려

● 백신 이상반응 124건 늘어…사망신고 2명 추가, 인과성 미확인

 

 

[기업/산업]

 

● 美·유럽에 중국도 참전...슈퍼사이클 반도체 패권 '시계제로'

● '반도체 대란' 발등에 불떨어진 백악관, 대응회의 소집

● 미ITC "SK이노 특허 소송 그대로 진행"…LG엔솔 취소 요청 기각

● 씨티 "삼성전자 1분기 기대보다 좋다...목표주가 13만 원"

● 美 자동차 판매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 BTS 소속사 하이브, 미 스쿠터 브라운 회사 1조원에 인수

● 회사채 발행여건 악화 때문?…ESG 채권으로 눈돌린 롯데그룹

● 'SUV의 힘' 현대차·기아, 미국시장 역대 최대기록 썼다

● 현대차, 구글과 합작사 설립해 무인차 서비스 개발한다

● 현대차, 구글과 합작사 설립설…"무인차 서비스 개발? 사실무근"

● 내전 가능성도 대두… 미얀마 진출 유통기업, 주재원 안전 예의주시

● 뒤로 물러난 KCGI "필요하면 언제든 한진그룹 경영진에 채찍 들 것"

● LG전자 롤러블 TV, 해외 판매 착수…1대당 1억 원 수준

● 현대로템 대만 전동차 영업운행 돌입…수주 규모 총 9098억 원

● 테슬라 '폭탄 수리비'에 화들짝 놀란 車보험사… "갱신 안 받아요"

● 이커머스 왕좌 노리는 네이버·쿠팡, 손정의 매개로 일본서 손잡나

● SK건설, 태양광 발전 본격 추진…"재생에너지 100% 달성 기여"

● 국전약품,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투자 강화 위해 증자

●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기술 강화…초저지연 송출 등 적용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당뇨 치료제로 미국당뇨병학회 발표 승인"

● 5G 소비자들, 이통사 찾아 "불통 5G에 쓴 요금 배상하라"

● SKC,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 개발 성공

● 크래프톤 작년 매출 1조7천억원…주식 액면 분할 '상장 초읽기'

● 저축銀 '빅5' 치열한 자리다툼…업계 1위 SBI 독주

● 애플 MR 헤드셋 수개월내 출시할 듯...아이폰보다 가볍다?

● 네이버 한성숙 "당일·익일배송 도입…이커머스 1위 유지하겠다"

● 시멘트 재고 급감에 공급 차질…"수급 안정 총력"

● 해외선 우리가 K푸드 선두주자…日'미초', 中 '오!감자' 잘나가네

● 각국 반도체 '독립전쟁'…압박하는 美·추격하는 中

● 발 빨라진 용진이형, 발 넓히는 동빈이형…이번엔 M&A전쟁

● 메디포스트, 제대혈유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출사표…자회사 '이뮤니크' 설립

● 시티랩스, 경기 교통DB 고도화목포 BIS 구축 사업 수주

● 아모센스 정정신고서 제출…5월 코스닥 상장 재도전

● 스마트팩토리 전문 이삭엔지니어링, 이달 코스닥 입성

● 자안, 자안바이오로 사명 변경 "바이오·헬스 사업 본격화"

● 호텔신라, 동화면세점 지분 매각 소송 2심서 패소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쿠아리움 사업부문 물적분할 '아쿠아플라넷' 신설

● 법원, 쌍용차 법정관리 개시 절차 돌입…8∼10일 가능성

● 가스기술공사, UAE에 '수소버스 충전소' 구축한다

● 에이치엘비제약, 치매치료제 특허 취득 "하반기 비임상시험 시작"

● 유튜브·방송가 꿰찬 애널리스트..."본말전도 우려"

● HMM, 중소기업에 수출지원 "선복 우선 제공"

● 삼성 금융계열사 4곳 '통합 플랫폼' 구축

 

 

[경제/증시/부동산]

 

● 소비자물가 1.5%↑, 14개월만에 최고…농축산물·공업제품↑

● 빌황 쇼크에 韓스와프시장 긴장…5년전 도이체방크發 충격 재현되나

● 부동산·주식 '주춤'…은행 신용대출도 '주춤'

● "OPEC+ 1년만에 증산 선회, 수요 회복 속도가 관건"

● 교직원공제회, 당기순이익 9527억 역대 최고

● 옵티머스‧ 라임펀드 아바타 운용사들, 작년 보수로 90억 벌었다

● 미국 경기 회복에 신흥국 불안…"3월 자본 유출 6조 육박"

● "2분기 주택시장 안정세 가시화될 것"-건설정책연구원

● 1분기 오피스 거래액 약 2.8조원, 역대 1분기 최대치 경신

● 전대미문 50년 주담대…현실화까지 '산 넘어 산'

● 미완의 신길뉴타운…노후주거지 개발 시험대에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7주 연속 하락…'패닉 바잉' 진정세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32%…갤럽 2주 연속 최저치

● 文정부, 최저임금 1만원 사실상 무산…내년 14.7% 올라야 가능

● 박영선, 김상조·박주민 임대료 인상에 "안 했어야 되는 일"

● 정총리 "얀센·노바백스·모더나 백신 조기도입 총력 추진"

● 정세균 총리 "상반기내 1200만명 접종 청신호...백신 계속 들여온다"

● 연세대, 황희 논문 표절 예비심사 통과 의결…본조사 돌입

● 이재명 지사 "경기 동남권 GTX 유치 적극 협력할 것"

● 구글 "北, 사이버보안 업체로 위장해 해킹 시도"

● 넘치는 시중자금...겁나는 장바구니물가

● 서울 시내버스, 평일 밤 10시 이후 운행 정상화

● 지난 7일간 야생조류서 AI 3건 추가 확진…누적 232건

 

 

[국제/해외]

 

● 美 경제 회복 가속화…"제조업 지수 37년만에 최고"

● 바이든·스가 첫 대면회담 오는 16일 워싱턴서 개최

● 美 백악관 "원전, 청정에너지 인프라로 반드시 필요"

● 美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이달 14일 나스닥 직상장

● "저용량 아스피린, 대장암 전이 억제"

● 모건스탠리, 고객 자산운용에 비트코인 펀드·선물 투자 허용

● 브라질 3월 코로나 사망 6만7천명 최다…"4월 악화 가능성"

● '위구르 면화' 거부한 日 아식스, 中 마라톤 대회 퇴출

● '시진핑의 딜레마' 美 기후정상회의 초청에 "참가 고민"

● 명품 줄줄이 인상… 스위스 '피아제' 시계, 최대 10% 오른다

● UFC 운영 '엔데버' 상장 신청…"머스크 이사 지명"

● "중국군, 미얀마 국경지대 집결…송유관 보호 차원" 이라와디

● 대만 공역 진입 中군용기 5천700여대…작년 1천여대 늘어

● '금융 리스크' 경고 나선 中 인민은행

● 日 대형은행 미즈호, 아케고스 사태로 최대 3천억원 손실 추정

● 中 전기차업체 웨이라이·샤오펑 1분기 판매 급증...테슬라엔 '아직'

 

 

★국내 장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4/2 KOSPI 3,112.80(+0.82%)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감(+), 美 금리 안정(+),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및 양호한 경제지표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3,104.72(+17.32P, +0.56%)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3,121.58(+34.18P, +1.1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전 중 3,115선을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장중 3,101.60(+14.20P, +0.4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장 마감까지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3,112.80(+25.40P, +0.82%)으로 장을 마감.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지속된 데다 美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 개선 기대감이 커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아울러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오던 美 국채 금리가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현대차•기아차 3월 자동차 판매량 호조 등에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3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백악관, 반도체 공급난 논의 위해 삼성전자 초청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대비 7명 증가한 558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533명, 해외 유입 25명으로 사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감.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 대만, 홍콩 증시는 휴장.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73억, 3,719억 순매수, 개인은 9,49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2,331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계약, 2,442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원 하락한 1,127.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bp 상승한 1.15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6bp 상승한 2.04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하락한 110.78로 마감. 외국인이 3,16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94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2틱 하락한 126.13으로 마감. 외국인이 1,68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08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현대차(+6.62%), 현대모비스(+3.90%), 기아차(+3.71%) 등 자동차 대표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삼성전자(+2.29%), SK텔레콤(+1.44%), LG화학(+1.10%), 카카오(+0.40%), SK하이닉스(+0.36%), NAVER(+0.26%), 삼성SDI(+0.15%)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2.00%), 셀트리온(-1.23%), SK(-0.52%), LG생활건강(-0.51%), 삼성바이오로직스(-0.40%), LG전자(-0.31%) 등은 하락. POSCO,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운수장비(+4.08%), 전기전자(+1.66%), 의료정밀(+1.31%), 제조업(+1.21%), 비금속광물(+0.75%), 통신업(+0.53%), 서비스업(+0.44%), 운수창고(+0.40%), 기계(+0.25%) 업종 등이 상승. 반면, 보험(-0.88%), 의약품(-0.77%), 종이목재(-0.68%), 은행(-0.60%), 금융업(-0.53%), 전기가스업(-0.28%), 유통업(-0.27%), 섬유의복(-0.27%), 음식료업(-0.2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12.80(+25.40P/+0.82%)

 

 

 

[코스닥 시장]

 

4/2 KOSDAQ 970.09(+0.45%) 美 경제 정상화 기대감(+), 개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및 양호한 경제지표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67.56(+1.78P, +0.18%)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971.17(+5.39P, +0.56%)까지 상승폭을 키워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장중 966.34(+0.56P, +0.0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970.09(+4.31P, +0.45%)로 장을 마감.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감 속에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 50억 순매수, 외국인은 10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솔브레인(+5.21%), 원익IPS(+4.81%), 셀리버리(+4.75%), SK머티리얼즈(+4.69%), 엘앤에프(+2.45%), 에코프로비엠(+1.76%), 케이엠더블유(+1.41%), 스튜디오드래곤(+0.60%), 펄어비스(+0.56%) 등이 상승. 반면, 에이치엘비(-3.01%), 셀트리온헬스케어(-2.14%), 셀트리온제약(-1.06%), 티씨케이(-0.71%), 알테오젠(-0.66%), 씨젠(-0.60%), 리노공업(-0.56%), 카카오게임즈(-0.19%) 등은 하락. CJ ENM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금융(+3.27%), 출판/매체복제(+2.55%), 반도체(+1.79%), 통신장비(+1.48%), 컴퓨터서비스(+1.31%), IT H/W(+1.30%), 운송(+1.11%)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소프트웨어(+0.98%), 방송서비스(+0.91%), 인터넷(+0.89%), 일반전기전자(+0.77%), 비금속(+0.76%), 금속(+0.71%), IT S/W & SVC(+0.62%)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통(-1.41%), 통신서비스(-0.91%), 정보기기(-0.57%), 기타서비스(-0.43%), 섬유/의류(-0.41%)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70.09P(+4.31P/+0.45%)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4월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 증시 강세 등에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472.63(+0.18%)에서 강보합권 출발. 장초반 하락전환 뒤 3,462.83(-0.10%)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상승으로 방향을 잡으며 오전 장중 3,487.59(+0.61%)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까지 상승폭을 반납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3,484.39(+0.52%)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가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등에 상승 마감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31일 바이든 대통령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다우지수 등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음.

 

아울러 청명절 연휴를 앞두고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여행, 소비 업종 등이 상승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中 인민은행이 최근 몇 년간 누적된 중국 내 금융 리스크에 대해 경고한 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1일 CNBC는 중국 인민은행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내 금융리스크가 금융시장에서 부동산 시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포진돼 있다"며, 코로나19와 국제 자본 흐름의 높은 변동성이 중국에 충격을 줬다"고 보도했음. 또한, "주식, 채권, 원자재 시장은 변동성 리스크에 직면해 있으며 소수 대기업은 여전히 위험에 노출돼 있고 중소기업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채무불이행 위험이 더 커졌다"고 덧붙임.

 

한편, 인민은행은 금일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부동산, 항공, 자동차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은행, 전력, 철강, 철도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장성자동차(+6.01%), 자금광업(+4.00%), 낙양몰리브덴(+0.75%), 광주자동차(+0.59%), 중국인수보험(+0.35%) 등이 상승한 반면, 내몽고포두철강연합(-3.14%), 보산철강(-2.97%), 화능국제전력(-2.48%), 중국건설은행(-1.92%), 공상은행(-1.45%) 등이 하락.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484.39P(+18.06P/+0.52%), 상해A지수 3,652.29P(+18.96P/+0.52%), 상해B지수 246.11P(+0.13P/+0.05%)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지난 2021년 3월4일부터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된 가운데, 리커창 총리는 3월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 연례회의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거시정책 급선회는 없다고 강조했음. 2월20일 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와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3.85%, 4.65%로 공지하면서 10개월 연속 동결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등

철강, 금속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일본 장마감 요약

 

4월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에 큰 폭 상승.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9,704.66엔(+1.07%)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9,694.09엔(+1.0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29,840엔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오전 장 후반 29,710엔선까지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29,869.67엔(+1.6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9,854.00엔(+1.58%)으로 장을 마감.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 양호한 경제지표 등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 지난 31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가 8년간 총 2조2,500억 달러(약 2,6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부양책을 발표한 가운데, 美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특히, 반도체, 통신망 투자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도체 및 통신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술장비,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복합산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도쿄일렉트론(+7.85%), 도시바(+1.28%), 후지쓰(+0.87%)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했고, 소니(+4.72%), 캐논(+1.18%), 파나소닉(+1.84%), 샤프(+2.83%), 소프트뱅크그룹(+4.22%), 도요타자동차(+0.46%) 등이 강세. 반면, 노무라홀딩스(-1.80%),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0.93%), 간사이전력(-3.01%), 혼다자동차(-0.82%) 등은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9,854.00엔(+465.13엔/+1.58%)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일본은행(BOJ)은 3월19일 종료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0.1%로 유지하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 목표치도 0% 정도로 동결한 가운데, 기존에 ±0.2%였던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 허용 범위를 ±0.25%로 확대했음. 또한, 양적완화 차원에서 주식시장에서 매입하던 상장지수펀드(ETF) 연간 매입 하한인 6조엔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힘. 다만, 연간 매입 상한선인 12조엔은 유지했음.

 

일반적으로, 증시내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는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흐름과 연동되어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호간 영향력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증시구조 및 산업구조가 과거에 비해 점진적으로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 전체적인 지수흐름은 타 증시에 비해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는 추세. 일본 증시는 아시아 역내 증시를 견인하는 선도시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의 연동성은 지속.

 

 

[관련업종 및 관련테마/종목]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현대모비스 등

전기전자 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철강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NI스틸 등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대만 장마감 요약

 

4월2일 대만 가권지수는 어린이날(Children’s Day)로 휴장.

 

 

 

 

★장중 주요 종목 공시★

 

● SGC에너지(005090)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4-05~2021-10-05, SK증권(SK Securities.Co., LTD))

● 한미반도체(042700) - ASE Electronics (M) Sdn. Bhd.와 30.4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8%)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체결(계약기간:2021-04-01~2021-12-01)

● 태웅로직스(124560) - 2021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5,504억원, 영업이익 249억원 전망

● 디아이(003160) - 삼성전자(주)(Samsung Electronics Co., Ltd.)와 51.4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2%)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검사장비) 체결(계약기간:2021-04-02~2021-08-31)

● 나노씨엠에스(247660) - 85억원(자기자본대비 34.30%) 규모 신규시설(공장신설투자 - 탄천공장 건축) 투자 결정

● 한라IMS(09246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0-04-03~2022-04-02, 미래에셋대우(MIRAE ASSET))

● 오스템(031510) - 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1-04-02~2022-04-02, KDB산업은행(KOREA DEVELOPMENT BANK))

● 위세아이텍(065370) - AI 기반 가스·오일 플랜트 운영·유지관리 핵심기술 개발 사업 선정

● 에이치엘비제약(047920) - 도네페질 함유 서방출성 PLGA 미립구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 취득

● 에이치디(102210) - 제이에이치투자 유한회사 외 4명이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오늘 장마감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한전기술(052690) : 해상풍력 EPC 사업자로의 재평가 분석 등에 급등.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상풍력 EPC 사업자로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언급. 이와 관련, 지난 3월31일 창사 최초로 해상풍력 EPC 계약(2,290억원)을 공시하였고 현재 한림해상풍력 프로젝트(100MW)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 또한, 부산 해기청사 해상풍력 프로젝트(40MW)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전남개발공사와도 ‘19년 4월 MOU를 맺고 신안 해상풍력 사업에 기술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아울러 한국전력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진출을 허용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될 시 동사에게 최대 수혜가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 서구권 매출 회복 기대감 등에 강세.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미' 회복한 아시아보다 '이제' 회복할 서구권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며, 미국이 2Q21E, 유럽의 경우 3Q21을 기점으로 재고 비축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H21E 원단/의류 OEM 업체를 인수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최초로 패션 제품 생산에의 완전체를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 이에 원부자재 역내 조달을 통한 매출원가 감소와 품목 확장에 따른 신규 매출처 확보가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주요 고객사인 아디다스가 2021E 매출액 성장률 가이던스로 +15~19%를 제시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며, 스포츠의류 강세 지속, 올림픽/월드컵 등 이벤트 특수에 대한 기대감 등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원 -> 26,000원[상향]

 

한국금융지주(071050) : 올해 역대 최고실적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순이익은 9,433억원으로 2020년에 이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증권 브로커리지 부문이 위탁매매수수료 증가율 95%를 기록하여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힘.

▷아울러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기관은 자산과 순이익 모두 성장 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효성첨단소재(298050)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2%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력 사업부문인 타이어보강재의 가동률/판가 개선이 예상되고, 기타부문도 아라미드/탄소섬유가 견고한 마진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스판덱스 플랜트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2분기 경쟁 업체 대비 높은 고정 거래 비중을 고려할 경우 증익 추세가 더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68,000원 -> 540,000원[상향]

 

SGC에너지(005090)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1-04-05~2021-10-05, SK증권(SK Securities.Co., LTD)) 공시.

 

LIG넥스원(079550) : 수주잔고 사상 최고치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년 연속 수주잔고가 증가해 사상 최고치이며,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4.7%, 2022년 74.7%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매출액 증가(+15.0%)에 따른 고정비 비중 하락(-1.5%p), 고마진인 수출 비중 확대(10.0% -> 21.7%)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분석.

▷아울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044억원(+14.8%, YoY), 영업이익 175억원(-34.6%,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65억원을 6.0% 상회할 것으로 전망.

▷또한, 2021년 PER은 글로벌, 한국 피어 대비 각각 45.0%, 57.6% 저평가 받고 있으며, 잔고를 바탕으로한 실적 성장은 담보되어 있어 저평가 받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8,000원[유지]

 

웰크론한텍/포스코케미칼 : 美 GM, 포스코에 배터리 핵심소재 직거래 제안 소식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이 포스코에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직거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현지에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는 조건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포스코케미칼이 소폭 상승했으며, 과거 포스코에 수산화리튬설비를 공급한 바 있는 웰크론한텍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포스코케미칼, 웰크론한텍

 

풀무원(017810) :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5,446억원(-3% yoy, -6% qoq), 136억원(+200% yoy, +49%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126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국내 식품 매출액이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코로나 여파로 부진이 불가피했던 단체급식, 푸드서비스/외식 부문의 적자폭 역시 전년동기대비 각각 8억원, 47억원 축소되며 이익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하이트론(019490) :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드림하이사모투자전문 합자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사유는 장내매도 및 장외매수라고 밝힘.

 

동부건설(005960) : 회생채권자 대상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군인공제회(회생채권자) 등을 대상으로 19,891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00원, 상장예정:2021-05-07) 공시.

 

 

 

[코스닥시장]

 

한국테크놀로지(053590) : 문강배 변호사 ESG 위원장 선임 속 시장에서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우조선해양건설과 그룹의 ESG(환경보호·사회공헌·지배구조) 실행력 강화와 효율적 의사결정을 위해 양사 이사회의 산하에 통합 'ESG 경영위원회' 신설을 결의했다고 밝힘. 통합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에는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이자 동사의 사외이사인 문강배 변호사가 선임되었음.

▷이 같은 소식 속 문 변호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79학번 동기로 대학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라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위메이드(112040)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이하 QoQ) 752억원(+60.0%), 264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18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일반적인 MMORPG의 라이프 사이클과는 다르게 운영 개선과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분기 대비 매출 상승세를 시현한 것으로 분석.

▷아울러 1분기 영업실적 이외에도 다수의 모멘텀이 대기 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미르4가 국내에서 게임성을 확인한 만큼 미르IP 인지도가 높은 중국 지역의 퍼블리셔 선정이 더 기대되고, 하반기 미르4 해외(대만 등) 진출과 더불어 미르M 국내 출시도 모멘텀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72,000원[상향]

 

에이치엘비제약(047920) : 도네페질 함유 서방출성 PLGA 미립구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등에 상승.

▷도네페질 함유 서방출성 PLGA 미립구의 제조방법 관련 국내 특허 취득 공시. 본 특허 기술을 통해 도네페질 함유 고분자 미립구 제조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언론을 통해 화성 동탄 신약연구소에 대한 개설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신약연구소는 에이치엘비그룹 내 바이오 관계사들과 협업하는 바이오 생태계 'HBS(HLB Bio eco-System)'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해짐.

 

초록뱀(047820) : 가장 소외된 제작사 분석 및 주가 재평가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가장 소외 당한 중소형 제작사라고 분석. 특히, 동사는 재평가가 크게 반영되고 있는 다른 중소형 제작사들과 드라마 제작편수 확대, 수익모델 진화 관점에서 결국 같은 방향성을 향해 가고 있으며, 기타사업도 성장 발판을 확보해 주가가 차별화될 이유는 없다고 설명.

▷아울러 BTS의 이야기를 담은 ,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을 주연으로 한 <그날 밤> 등 창립 이래 처음으로 IP 드라마 제작을 시작하며, 100%가 아닌 일부 IP 확보로 파악되나, 처음으로 IP 전략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분석.

 

신흥에스이씨(243840) : 유럽 시장 각형 배터리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등 유럽의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에 주로 각형 배터리를 적용중인 가운데, 동사의 고객사는 국내 유일의 각형 배터리 업체라고 설명. 동사는 헝가리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 전기차 시장의 각형 배터리 수요 증가는 동사의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헝가리 공장은 2020년1분기 4라인, 4분기 5라인 가동을 시작한 가운데, 2021년에는 6라인과 7라인 가동 시작되어 헝가리 법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에 동사의 올해 매출액은 3,537억원(+26.3% y-y), 영업이익은 333억원(+25.0% 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골든센츄리(900280) :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세라피나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48원, 전환청구일:2022-04-15 ~ 2024-03-15) 공시. 조달 자금의 구체적 사용 목적은 양주 제2트랙터 생산 공장 건설자금 80억원, 한국법인 설립 및 운영자금 20억원이라고 설명.

 

국전약품(307750) : 503.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9,500,000주(503.5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5,300원,1주당 약 0.25주 배정,청약예정:2021년06월10일~2021년06월11일(구주주),상장예정:2021-07-01) 공시.

 

부방(014470) : 허보열 사외이사 사임에 따른 윤석열 관련주 부인 속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요구 답변을 통해 허보열 사외이사는 20년 3월부로 사외이사에서 사임였으므로 당사와 윤석열 前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힘.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 창투사/가상화폐/두나무 관련주 상승 속 두나무 지분가치 시총 20배 이상 가능성 부각 등에 상한가 [2일연속]

금강철강(05326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모멘텀 지속에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TS인베스트먼트(246690) : 창투사/가상화폐 테마 상승 속 펀드 방식을 통한 두나무 투자 부각에 상한가

SG충방(001380)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위지트(036090) : 美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나스닥 직상장 및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가상화폐 테마 상승 속 급등

디지캡(19714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모멘텀 지속에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DSC인베스트먼트(241520) : 두나무 美 상장 추진 기대감 및 투자사 상장 추진에 따른 기업 재평가 기대감 지속에 창투사/두나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디지틀조선(03313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모멘텀 지속에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대성창투(027830) : 두나무 美 상장 추진 기대감 및 투자사 상장 추진에 따른 기업 재평가 기대감 지속에 창투사/두나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한국테크놀로지(053590) :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및 문강배 변호사 ESG 위원장 선임 속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이스타코(015020) : 이재명-윤석열 대선 양강구도 형성 소식에 시장에서 이재명 관련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원풍(00837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모멘텀 지속에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제일테크노스(03801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모멘텀 지속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토탈소프트(045340) : 이재명-윤석열 대선 양강구도 형성 소식에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린드먼아시아(277070) : 투자사 상장 추진에 따른 기업 재평가 기대감 지속에 창투사 테마 상승 속 급등

한전기술(052690) : 해상풍력 EPC 사업자로의 재평가 분석 등에 급등

대한제당(001790) :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지엘팜텍(204840) : 이재명-윤석열 대선 양강구도 형성 소식에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수산중공업(017550) : 정세균 총리, 대선 출마 공식화 가능성 등에 정치/인맥(정세균) 테마 상승 속 급등

컴퍼니케이(307930) : 투자사 상장 추진에 따른 기업 재평가 기대감 지속에 창투사 테마 상승 속 급등

웰크론한텍(076080) : 美 GM, 포스코에 배터리 핵심소재 직거래 제안 소식 속 과거 포스코에 수산화리튬설비 공급 사실 부각에 급등

승일(04983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모멘텀 지속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진도(088790)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차기대권 지지율 1위 유지 모멘텀 지속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주IB투자(027360) : 투자사 상장 추진에 따른 기업 재평가 기대감 지속에 창투사 테마 상승 속 급등

SG&G(040610) : 현대차·기아차, 3월 자동차 판매량 호조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수산아이앤티(050960) : 이재명-윤석열 대선 양강구도 형성 소식에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상승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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