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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장마감 뉴스브리핑
- 조회수 : 563
- 작성일 : 2021/03/24 19:00:51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3/24 코스피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및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등에 나흘째 하락,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상승… 코스피 -8.39(-0.28%) 2,996.35, 코스닥 +7.51(+0.79%) 953.82
● 원/달러 환율, 유럽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소폭 상승... +3.9원(+0.35%) 1,133.6원
● 아시아 증시, 중국(-1.30%), 일본(-2.04%), 홍콩(-2.03%), 대만(-0.90%)
● 코로나19 확진자수 다시 400명대…26일 거리두기 결정
● 또 코로나 빗장 거는 세계… '백신'보다 '변이'가 빠르다
● 유가상승·한파·AI 영향에 물가 상승 '넉달째'…이주열 총재 "2% 하회할 것"
● 합참 "北, 순항미사일 2발 발사한 것 맞다"…왜 사전에 공개 안 했나
● 美 "대북정책 검토 완성단계"…내주 한미일 안보실장회의
● IMF 특별인출권 730조원 확충 추진…금융위기 이후 처음
● 바이든, EU 정상회의 참석…"中·러시아 문제 논의"
● 잇따른 총격 쇼크에 바이든 "총기규제법 즉각 통과시켜야"…공화 반대에 통과 불투명
● '英 백신 수출 금지' 논의 하루 앞두고…EU 집행위, 백신 수출 제한 확대 나선다
● 홍콩·마카오, 일부 화이자 백신 접종 중단…"포장 결함"
● EU-중국 투자협정 코앞인데…7년간 공든탑 무너지나
● BOJ 1월 의사록…디지털화·탄소중립 지원 논의
● "북중, 이르면 오는 4월 중순 왕래 재개" 아사히
● 중국산 백신 임상시험 결과 불투명…'백신외교' 차질
● 美 조지아주의회 "SK-LG '합의 촉구' 결의안 채택"
● 테슬라 "비트코인으로 전기차 판매, 외국은 올해 말에"
[기업/산업]
● '메타버스' 열풍 올라탄 자이언트스텝, 성공적 '따상' 데뷔
● 개인마저 돌아섰다…SK바이오사이언스, 나흘째 줄하락
● SK바사, 자체 코로나백신 임상자료 수집 7월 마무리
● 코로나 위기 속 中企, '친환경·비대면·바이오' 지속성장 전망
● "의료 관광 잡아라" 여행 업계, 포스트 코로나 채비 속속
● 현대차ㆍ기아, 차량용 반도체 '4월 빨간불'…수급 차질 장기화
● 지난해 보험사 순이익 14% 증가…3년 만에 늘었다
● 유료방송시장 통신3사 점유율 80% 넘어…IPTV·케이블 격차 심화
● 가상자산 거래소 순익 '쑥'…1년만에 빗썸 10배·두나무 5배 증가
● 반도체 공룡 인텔, 파운드리 재진출 선언…긴장하는 삼성전자
● 삼성, 드론배송 시대 개막…아일랜드서 스마트폰 '3분 배송'
●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다음 달 출시
● LG전자, 하와이에 ESS 공급…8조 미국 시장 뚫었다
● LG전자,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물적 분할 승인…마그나 합작사 7월 출범
● 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ESG인증 후순위채권 발행…"1500억원 규모"
● 정몽구, 그룹 경영 완전히 손 뗐다…마지막 등기이사직도 물러나
● 하언태 현대차 사장 "글로벌시장 SUV 비중 50%로…中시장 재도약 기반 마련할 것"
● 기아 K8 첫날 사전계약, 세단 중 역대 최다…1만8015대
● 포스코, 11년째 경쟁력 최고 철강사…LNG·식량사업으로 보폭 넓혀
● SK, 전기차 충전 상장사 '에스트래픽' 인수 나섰다
● SK이노, 헝가리법인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 배터리 분쟁중인 SK이노, 미국 전 법무부 부장관 영입
●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와 초소형 위성 개발 첫 협력
● 현대重, '수소 1위 기업' 청사진 나왔다...수소연료전지 시장 진출
● 현대重-한국투자공사, 글로벌 기업 M&A 1조원 투자 추진
●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2대주주 국민연금 박찬구 회장 '지지'
● KT&G, 대만 법인 설립…현지 시장 공략 강화
● LG상사, 12년 만에 신사업으로 영역 확장…"성장동력 확보할 것"
● 호텔신라, 아시아나와 맞손…"항공 마일리지로 다양한 객실과 혜택 즐기기"
●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롯데 "충분히 관심"·이마트 "진지하게 고민"
● 네이버, 주총서 전직원 스톡옵션 안건 통과..."인재 가장 중요 자산"
● SSG닷컴, 오픈마켓 진출…다음달 20일부터 시범 운영
● 엔씨, '리니지2M' 대만·일본 출시
● JYP엔터, 中 텐센트 뮤직그룹과 전략적 협업 체결
● 제주 드림타워 LT카지노 이전…도의회 상임위 통과
● 대웅제약, 에볼루스와 파트너십 강화…추가 투자 결정
● 까사미아, 신세계 편입 3년만에 매출 38% 신장…"올해 2250억 목표"
● 이오플로우, 이오패치앱 '나르샤' 식약처 품목허가
● 셀리버리 "대량생산 임상시약, 파킨슨병 세포실험서 효능 입증"
● 삼강엠앤티,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사와 해상풍력 '맞손'
● 제이엘케이, 日서 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공식 인증 성공
● 압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 美FDA 임상2상 IND 승인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넥스턴 잔금 완납 '인수 마무리'
● 미래컴퍼니·삼성SDI, 전고체 전지 개발에 '맞손'
● 크리스탈지노믹스 "급성골수성백혈병 1상서 완전관해 확인"
●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용 캔 제조업체 엠케이씨 인수
[경제/증시/부동산]
● '중국발 코로나 3차 팬데믹' 글로벌 증시 혼란…2분기 코스피 비관론 고개
● 증선위, 코로나19로 사업보고서 지연제출 기업 15곳 제재 면제
● 국민연금, 국내주식 투자 비중 확대하나…26일 비중 조정 논의
● 이주열 "조기 긴축 우려 일축…시장 비상 개입도 없어"
● 이주열 한은총재 "CBDC 발행 후 비트코인 떨어질 것"
● 하루 2천건씩 개설되는 마통…"한도 유지하려면 50% 써라"
● "1인당 GDP 4만불은 2028년에…G5보다 5년 뒤져"
● 작년 자산운용사 순익 62% 늘어 1조3천억원
● 최근 1년 이내 실업자 된 사람 지난달 99.9만명…1년새 22%↑
● 2월 주택거래 줄자 인구이동 급감…21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 '넘사벽' 서울 아파트…文정부 이후 서울 아파트 평당 1868만원 상승
● 지방 전세가율 전국 평균 웃돌아…주춤 '갭투자' 다시 늘까
● 1500가구 넘는 '대단지 분양' 쏟아진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오세훈 48.9% vs 박영선 29.2%..정부여당 심판 60% 육박
● 코로나 확진자·자가격리자, 4·7 재보선 투표 가능
● 이재명 "공직자 대상 '경기도 토지 취득 허가제' 검토"
● 변창흠, 'LH 투기' 소급적용에 "범죄 이익, 회수 마땅"
● 당정, 28일 LH재발방지책 발표…SH·GH 직계존비속도 재산등록 한다
● 당국 "백신휴가, 제도화·권고 등 아직 확정된 것 없어"
● 공수처·檢·警 '3자 협의체' 29일 첫 회의…이첩 기준 화두될 듯
● 서울, 아시아 최초 '하이브리드 G7 도시 동맹' 합류
● 암 사망 5위 췌장암, 진료 가이드라인 처음으로 나왔다
● 철원군, DMZ 평화관광...1년6개월만에 재재
● 1월 출생아 수 2만5천명…15개월째 인구 자연감소
● 1월 혼인 건수 17.9% 급감…외환위기 이후 감소폭 최대
● 법원 "MBN 종편 재승인 조건 중 2개 효력정지"
● 김정은, 쿠바·베트남·라오스 구두친서…반미전선 다지기
[국제/해외]
● 미 연준, 기후변화 금융 위험 대응 2개 위원회 도입
● 월가 주요 경영진, 뉴욕 주지사에 증세 계획 반대 서한 보내
● 푸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맞았다…"컨디션 양호·내일 정상 근무"
● 英총리 "제약사들 탐욕 덕분에 백신 보급률 빨라져"...EU와 백신갈등 재점화
● 英이코노미스트 "亞 무역흑자, 환율 조작 논란 가열"
● 대형 컨테이너선 좌초에 세계 물류 요충지 '수에즈운하' 막혔다
● 이스라엘 총선 혼전…최장수 총리 네타냐후 재집권 불투명
● 코로나 여파로 일본 전국 평균 땅값 6년 만에 하락
● 세계시장 잡아먹는 中 게임…"메가딜 쏟아진다"
● 日, 첨단 반도체 국내 생산체제 구축 나선다
● 인텔, 22조 들여 파운드리 재진출…반도체 공장 2곳 신설
● 씨티그룹, '주3일 출근제' 도입 예고..."금요일엔 화상회의 금지"
● 美 로빈후드, 상장 위해 SEC에 서류 제출
● 닌텐도, 新엔비디아칩 탑재 스위치 게임기 내놓나
● "中 미래 위대하다"…'테슬라 금지령'에 조급해진 머스크
★국내 장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3/24 KOSPI 2,996.35(-0.28%)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96.32(-8.42P, -0.28%)에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2,971.04(-33.70P, -1.1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006.54(+1.80P, +0.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서도 3,000선 아래에서 움직인 끝에 결국 2,996.35(-8.39P, -0.28%)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기관 나흘째 동반 순매도에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하락, 10거래일만에 3,000선 아래로 밀려남. 금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음.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 美·EU 등 서방세계와 중국·러시아 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고,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등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이 봉쇄 조치를 재차 강화하면서 경제 정상화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졌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8명으로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74억, 4,333억 순매도, 개인은 8,96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32계약, 796계약 순매도, 기관은 1,998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9원 상승한 1,133.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7bp 하락한 1.115%, 10년물은 전일 대비 4.0bp 하락한 1.99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0틱 오른 110.87 마감. 외국인이 11,58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개인이 각각 4,379계약, 2,83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0틱 오른 126.81 마감. 외국인이 4,369계약 순매수, 보험이 2,60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현대차(-2.43%), POSCO(-2.24%), 신한지주(-2.23%), 기아차(-2.04%), 삼성물산(-1.25%), 현대모비스(-1.22%), SK하이닉스(-1.11%)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2.56%), LG생활건강(+2.39%), 삼성SDI(+1.76%), SK이노베이션(+1.24%), LG화학(+1.16%), LG전자(+0.69%), 엔씨소프트(+0.54%)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철강/금속(-1.64%), 은행(-1.35%), 운수장비(-1.31%), 섬유/의복(-1.14%), 보험(-0.91%), 전기/전자(-0.67%), 유통(-0.62%), 금융(-0.56%), 운수창고(-0.55%)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2.54%), 의료정밀(+1.46%), 화학(+1.08%), 종이/목재(+0.86%), 통신(+0.4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96.35P(-8.39P/-0.28%)
[코스닥 시장]
3/24 KOSDAQ 953.82(+0.79%)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46.23(-0.08P, -0.01%)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939.19(-7.12P, -0.7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 전환해 953선을 상회하기도 했음. 이후 948선까지 상승폭을 줄였으나 오후 들어 재차 상승해 954.20(+7.89P, +0.8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보인 끝에 953.82(+7.51P, +0.79%)에서 거래를 마감.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 등으로 지난밤 美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상승 마감.
아마존 및 디즈니의 국내 OTT 서비스 시작 예정 소식 등에 NEW(+13.14%), 에이스토리(+9.72%)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인텔의 파운드리 신규 투자 수혜 기대감 속에 일부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4억, 860억 순매수, 개인은 1,51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티씨케이(+3.44%), 펄어비스(+3.40%), 원익IPS(+3.35%), 셀트리온헬스케어(+2.18%), 솔브레인(+1.99%), SK머티리얼즈(+1.64%), 케이엠더블유(+1.38%), 셀트리온제약(+1.08%) 등은 상승. 반면, 알테오젠(-2.64%), 셀리버리(-1.17%), 휴젤(-0.75%), 에이치엘비(-0.71%), CJ ENM(-0.70%), 스튜디오드래곤(-0.42%), 리노공업(-0.2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비금속(+2.32%), 출판/매체복제(+1.94%), 오락문화(+1.82%), 디지털컨텐츠(+1.75%), 반도체(+1.65%), 유통(+1.57%), 금융(+1.49%), 운송(+1.42%), 정보기기(+1.37%), IT S/W & SVC(+1.29%), 화학(+1.21%)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0.89%), 방송서비스(-0.1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53.82P(+7.51P/+0.79%)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3월24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유럽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394.13(-0.51%)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하락폭을 만회하며 3,415.30(+0.11%)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 이후 하락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3,362.19(-1.4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3,367.06(-1.30%)에서 거래를 마감.
유럽 지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되며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에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경제 정상화 지연 우려가 커지는 모습. 아울러 미국에서도 백신이 순조롭게 보급되고 있지만, 적지 않은 주에서 신규 감염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 당국의 IT기업 규제 강화 소식도 중국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침.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을 막기 위해 관련 규제를 강화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대 인터넷 서비스사 텐센트 창업자이자 CEO인 마화텅이 독점금지법 위반과 관련해 당국에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화학, 금속/광업, 재생에너지, 운수, 자동차, 식품/약품 소매, 보험, 부동산운용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중국인수보험(-0.53%), 보리부동산(-1.31%), 중국국제항공(-5.03%), 상해자동차(-0.84%), 청도하이얼(-1.35%), 낙양몰리브덴(-3.35%) 등이 하락.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367.06P(-44.45P/-1.30%), 상해A지수 3,529.23P(-46.65P/-1.30%), 상해B지수 241.15P(-0.74P/-0.31%)
▶일본 장마감 요약
3월24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글로벌 경제 회복 우려 부각 등에 급락.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28,765.55엔(-0.79%)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8,867.67엔(-0.4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후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 하락폭을 더욱 확대한 지수는 28,379.06엔(-2.13%)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28,405.52엔(-2.04%)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제 회복 우려가 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유럽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재차 증가하면서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가 커진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은 봉쇄 조치를 강화했고, 특히, 독일은 다음 달 초에 모두가 집에만 머무는 '완전 봉쇄'를 하기로 결정했음. 이 같은 소식에 시장에서는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한편, 금융정보회사 IHS마킷은 금일 일본의 3월 지분은행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8.3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치를 상회한 수치임.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전기전자,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인펙스홀딩스(-5.69%), 신닛폰제철(-5.09%), 소프트뱅크그룹(-4.45%), 샤프(-3.09%), 노무라홀딩스(-2.35%), 도요타자동차(-2.22%)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28,405.52엔(-590.40엔/-2.04%)
★장중 주요 종목 공시★
● 대림건설(001880) - 대한토지신탁 주식회사와 725.9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67%) 규모 공급계약(진천군 성석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체결
● 서희건설(035890) - 양주덕정 지역주택조합과 1,520.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23%) 규모 공급계약(양주덕정지역주택조합 서희스타힐스 신축공사) 체결(계약기간:2021-07-31~2024-04-30)
● 영화금속(01228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1-03-24)
● 테스나(131970) - 324.41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9.47%) 유형자산(기계장치(반도체Test장비))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1-10-31)
● 미래에셋대우스팩4호(333430) - 주식회사 일승으로 상호변경 예정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 삼성전자주식회사(Samsung Electronics)와 6,588.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98%) 규모 공급계약(2021년 Information Technology Outsourcing) 체결(계약기간:2021-01-01~2021-12-31)
● 대창(01280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1-03-24)
● 한전기술(052690) - 논산바이오에너지(주)와 818.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97%) 규모 공급계약(논산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건설공사) 체결
● 대웅제약(069620)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결정(Final Determination)에 따른 'Evolus, Inc.'와 합의 계약 체결
● 압타바이오(293780) - COVID-19 치료제 APX-115의 US FDA 2상 임상시험 IND 승인
● 승일(049830) -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동사의 사업과 윤석열 前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힘
● 이노테라피(246960)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1년 제1차 출연연구개발사업 '차세대 의료제품 평가기반 구축 사업' 선정(국책과제)
● 프로스테믹스(203690) - 엑소좀 및 이의 다양한 용도 관련 특허 취득
● 압타머사이언스(291650) - 비소세포성 폐암 진단용 단백질 바이오마커 패널 및 이를 이용한 비소세포성 폐암 진단 방법 관련 日 특허 취득
● 네이처셀(007390) - 항암 바이러스가 도입된 중간엽 줄기세포의 세포 생존능을 향상시키는 방법 관련 특허 취득
● 한진중공업(097230) - "인천 부평 갈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시공사 계약해지 통보 접수
● 삼화페인트(000390) - 2액형 복합방수용 친환경 폴리우레탄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 관련 특허 취득
● 녹십자랩셀(144510) - Artiva biotherapeutics와 CAR-NK 세포치료제관련 기술이전계약 체결
★2021-03-24 수요일 오전장 브리핑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3/24 | |
★장마감 주요종목 공시 | 제임스수석팀장 | 202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