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3/16 코스피 美 금리 안정 속 연기금등 기관 순매수 등에 상승,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1% 넘게 상승… 코스피 +21.46(+0.70%) 3,067.17, 코스닥 +13.75(+1.48%) 940.65

* 원/달러 환율, 美 금리 하락 속 위험선호 심리 확대에 하락… -6.6원(-0.58%) 1,129.7원

* 아시아 증시, 중국(+0.78%), 일본(+0.52%), 홍콩(+0.67%), 대만(+0.39%)

* 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자 363명…백신 접종 60만 명 넘었다

* 정총리 "백신휴가 제도화 필요…방안 조속히 검토"

* AZ백신 잇단 중단-보류…당국, 혈전연관성 미확인-조사결과 주시

* LH사태 재발방지책 논의 속도…17일 부동산장관회의

* 증시 '태풍의 눈' FOMC···"장기채 매입할것" vs "소극적 기조 유지" 분분

* 11년만의 미 외교·국방 동시 방한…정부 "동맹 굳건함 선언"

* 김여정 "3년전 봄날 돌아오기 어려울 것"...한미훈련 맹비난

* 바이든 행정부 고위관리 "北 위협 증대에 모든 대북옵션 평가 중"

* 유럽 비상 걸렸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잇따라 중단

* 美 "열흘내 1억 접종·1억 현금지원"…바이든, 보건·경제위기 극복 자신감

* "'뿌리고 붙이고'…내년에 더 좋은 코로나 백신 나온다"

* 골드만 "美경제 올해 8%↑"…백신·부양책에 점점 커지는 낙관론

* "'中은 英 안보 최대 위협' 외교 관계 재설정…존슨 총리, 조만간 발표"

* "中 2월 지표는 기저효과…첨단 제조업 약진 두드러져"

* 中 정부, 플랫폼 경제 기업 '고삐'...시진핑 '모순' 해결 지시

* 韓 배터리에 변수된 폭스바겐..업계 지각변동 오나?

[기업/산업]

* 폭스바겐 악재에 배터리 소송까지… LG·SK 주가 '휘청'

* "을이 될 수 없다"…배터리 개발나서는 완성차 업계

* 지난해 수출 항공운송 비중 35.7%…코로나19 속 역대 최고

* 코로나로 신용카드 사용 16년 만에 '감소'…비대면 결제는 증가

* 상장제약사 브랜드 평판 1위 '셀트리온' 2위 '삼바'

* 지난해 실손보험 손실액 3조 육박

* 韓, AI 기술 보급률 2년만에 세계 7위→3위···선도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는 더 확대"

* 美, 미얀마 세컨더리 보이콧...한국 은행들 '거래 중단' 초비상

* 가상화폐 거래소, 25일부터 자금세탁방지 의무 부과

* 나노종합기술원,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 공식서비스 개시

* 삼성·LG '고효율 가전' 팔면 탄소감축 인정받나…정부 "규제개선 검토"

* 삼성전자, 캐나다 이통사 사스크텔에 5G·4G 장비 단독 공급

* 삼성전자, ITU 전파통신부문 6G 표준화 회의 의장단 진출

* "가격↓ 성능↑" 삼성發 가성비폰 전쟁 시작

*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사심의위원회 22일 유력

* SK이노-LG엔솔, 바이든 '거부권 결정' 앞두고 갈등 고조

* "현대차, 車반도체 부족에 4월 생산↓…주가 영향은 제한적"

* CMG제약,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이바넨큐액' 출시

* 제주삼다수 미국 진출…"올해까지 400톤 수출"

* 대한·아시아나 통합계획서 17일 제출… 고용유지·LCC 합병이 핵심

* SKT, 한국-싱가폴 '5G MEC' 연결…5G 클라우드 게임 구동 성공

* 쿠팡이 불 지핀 이베이 인수전…카카오·롯데·SKT·MBK 참전

* 삼성디스플레이, 게이밍 스마트폰용 'OLED' 공략 나선다

* 정진택號 삼성중공업, 흑자전환 가능할까…"저비용·고효율 변신"

* LG이노텍, 반도체 기판 사업 확대 검토

* 금호석화 계열사 노조, "박철완 경영권 장악 막기 위해 모든 조치 취할 것"

* 효성첨단소재, '아마존 스타트업' 자율주행차에 에어백 공급

* SK케미칼, '화학적 재활용' 기술 라인업 강화…2025년 판매량 50% 확대

* '反쿠팡 혈맹' 이마트·네이버 지분 맞교환…온·오프라인 완전체 떴다

* 中에 발목잡힌 카카오페이…해외 주주에 신사업 막히는 韓금융사

* 한국타이어, 7년연속 'BMW 드라이빙센터'에 타이어 독점공급

* 화학연구원-㈜켐트로스, 수소차 연료전지 핵심소재 국산화 돌입

* 미투젠,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져니' 1000만 다운로드 돌파

* 코로나치료제 종근당 '나파벨탄',게임체인저 급부상

* 뉴지랩, 간암 치료제 임상1, 2A 진행 예정

* 이미지스테크놀로지, 전장용 햅틱 솔루션 개발 나선다

* EDGC, 코로나19항원 신속진단키트 유럽 CE인증 획득

* 캠시스, 삼성SDI 배터리 탑재 신모델 'CEVO-C SE' 출시 예정

*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인도서 3상 IND 승인

* 아모센스 "차세대 전장부품 기술력으로 코스닥 상장 도전"

* 코인베이스 시총 100조 전망에 몸값 오르는 '두나무'

* 무신사, 13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2조원대 기업가치

[경제/증시/부동산]

* 연기금 이틀째 '사자'…코스피, 조정 국면 벗어날까

* 모건스탠리 "美 소형주 팔 때 됐다…에너지·금융株 유망"

* 작년 주식소유자 300만명 급증…삼성전자 소유자 296만명

* 코스닥협회장 "공매도, 일정규모 이상 기업에만 재개돼야"

* 금융당국, 전 금융권 비주담대 점검…LH發 규제 강화 불가피

* 저축銀, 신용대출 금리 하락세…고금리 비중은 여전히 높아

* 부산 수출 2개월 내리 증가…무역수지 5개월 만에 흑자

* 주담대 금리 오름세...주택시장 향방은

* 공시가 급등에 '보유세 20조' 시대 눈앞...부동산發 증세 온다

* 2·4대책에 공시가격 급등까지…전국에 아파트 매물이 쌓인다

* 상가·오피스텔 경매에 2467억 '뭉칫돈'…매각률 31.3%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대통령, LH의혹 첫 사과…"국민께 큰 심려 끼쳐 송구"

* 문대통령 "韓, 친환경·디지털경제 추진 중남미의 최적 파트너"

* 단일화 승부수 던진 안철수 "국민의힘과 합당 추진…시장 안돼도 할 것"

* 이재명 "공무원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

* 3차 재난금 96.6% 지급…정부 "남은 인원도 3월내 완료"

* "수도권 환자수 200명대로 억제"…수도권 특별대책 발표

* 한-중 환경장관, 미세먼지 이어 탄소중립도 긴밀히 협력키로

* 중국발 황사 한반도 덮쳐…코로나에 지친 시민들 '한숨'

* 택배 상·하차에 외국인 노동자 취업 허용… 법무부 입법예고

* 춘천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 2마리 발견

* 올 수능 11월 18일 예정대로 시행…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

* '기생충' 빼닮은 '미나리'...윤여정, 韓배우 첫 연기상 새 역사 쓸까

* 통일부 "훈련 막바지·美방한 계기, 北문제 깊게 논의될 것"

* 北 당국, 외화벌이 사업체 전수조사…"주요자원 내각으로 이전절차 시작"

[국제/해외]

* 월가, 미국 경기회복세에 대손충당금 감축 준비

* "바이든 대선 공약 법인세율·소득세율 인상...30년만에 증세"

* 바이든, 美 법무부 환경·천연자원 담당 차관보에 한국계 토드 김 지명

* 美 SEC "기후 리스크 감사 자료 제출해야"…ESG 공시규정 초안

* 할랜드 미 내무장관 지명자, 美 상원 인준 통과…사상 첫 원주민 출신 장관 탄생

* 해외자본 보유 미국 국채, 6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유엔 "미얀마 쿠데타로 최소 138명 숨져···인권침해 강력 규탄"

* 이라크 미군 기지에 또 로켓포 공격…인명 피해는 없어

* 백신 접종 세계 1위 이스라엘, 세계 최초 집단면역 도달

* 터키, 관광 종사자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 등록제 도입

* 탈레반, 모스크바 콘퍼런스 참석키로…평화협상 돌파구 찾나

* WHO "AZ백신 논란, 전세계 백신공급에 영향 없어"

* 프랑스서 또 새로운 변이 코로나 발견…"전파력 등 파악중"

* 결국 꼬리내린 페북…호주서 뉴스코프에 기사 사용료 내기로

* 전기차 배터리 전쟁...폭스바겐, 유럽에 6곳 공장 건설

* 전기차 후발업체들, 초단기 고속성장 기대감…구글 아성 넘을까

* 中, "알리바바 언론사 지분 팔아라"…또 마윈 압박

* 모더나, 냉장보관 가능한 '차세대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본격화

* 중국, 애플 사생활 보호정책 정면도전..."우회기술 개발해 테스트"

* 바이트댄스, 반도체 사업에 진출...인력 채용 착수

* AMD, 인텔 겨냥 데이터센터용 칩 '밀란' 공개

★국내 장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3/16 KOSPI 3,067.17(+0.70%) 기관 순매수(+), 美 금리 안정(+),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 및 금리 하락 등에 상승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국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049.23(+3.52P, +0.12%)으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다 오전 중 3,066선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함. 이후 상승폭을 반납해 시초가 부근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3,071.54(+25.83P, +0.85%)에서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일부 상승폭을 축소해 결국 3,067.17(+21.46P, +0.70%)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인 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은 2,5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역대 최장 기간 매도 행진을 멈추고 전일 52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연기금등이 이틀 연속 순매수.

다만, 현지시간 17일 오후(한국시간 18일 새벽)로 예정된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지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최근 美 장기물 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졌고 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가 어떠한 발언을 내놓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63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345명, 해외 유입 18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상당수가 수도권에서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 특별방역강화대책을 마련했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496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26억, 28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1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83계약, 723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6원 하락한 1,129.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6.1bp 하락한 1.17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4bp 하락한 2.09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틱 상승한 111.24로 마감. 금융투자가 15,60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6,30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상승한 126.09로 마감. 외국인이 4,250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은행은 1,911계약, 1,44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LG전자(+4.29%), SK하이닉스(+2.93%), 셀트리온(+2.60%), 엔씨소프트(+2.58%), 삼성전자(+1.22%), 삼성물산(+1.22%), 현대차(+0.86%), NAVER(+0.65%), 현대모비스(+0.50%)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7.76%), SK이노베이션(-5.69%)이 폭스바겐 각형 배터리 확대 소식 속 타격 우려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삼성SDI(-0.87%), POSCO(-0.65%), LG생활건강(-0.44%), 삼성바이오로직스(-0.27%), SK텔레콤(-0.19%)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전기가스업(+5.17%), 섬유의복(+2.57%), 의약품(+2.10%), 의료정밀(+2.03%)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1.64%), 전기전자(+1.49%), 기계(+1.37%), 유통업(+1.22%), 건설업(+0.94%), 서비스업(+0.89%), 은행(+0.84%), 종이목재(+0.80%), 음식료업(+0.79%) 등이 상승. 반면, 화학(-2.39%), 비금속광물(-1.36%), 보험(-0.45%)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67.17(+21.46P/+0.70%)

[코스닥 시장]

3/16 KOSDAQ 940.65(+1.45%) 외국인/기관 순매수(+), 美 금리 안정(+), 경기 회복 기대감 지속(+)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제 회복 기대감 및 금리 하락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28.17(+1.27P, +0.14%)로 강보합 출발. 장중 저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934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 막판 941.00(+14.10P, +1.5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940.65(+13.75P, +1.48%)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인 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2억, 823억 순매수, 개인은 46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리노공업(+7.79%), 티씨케이(+6.41%), 원익IPS(+5.70%), 셀리버리(+3.59%), 셀트리온헬스케어(+3.48%), 스튜디오드래곤(+2.98%), 셀트리온제약(+2.97%), 케이엠더블유(+2.54%), 펄어비스(+2.49%), 솔브레인(+1.95%), CJ ENM(+1.19%), 에이치엘비(+1.13%), 알테오젠(+1.05%), SK머티리얼즈(+1.03%), 카카오게임즈(+0.99%), 씨젠(+0.69%) 등이 상승. 반면, 제넥신(-4.58%), 에코프로비엠(-3.7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반도체(+3.33%), 통신서비스(+3.30%), 유통(+2.53%), IT H/W(+2.27%), 제약(+2.24%), 오락/문화(+2.24%), 통신방송서비스(+2.21%), 통신장비(+2.10%)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방송서비스(+1.87%), 인터넷(+1.70%), 컴퓨터서비스(+1.67%), 금융(+1.52%), 소프트웨어(+1.37%), IT S/W & SVC(+1.30%), 기타서비스(+1.26%)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기타 제조(-2.75%), 운송(-1.68%) 등 일부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40.65P(+13.75P/+1.48%)

★오늘 장마감 특징종목★

[코스피시장]

극동유화(014530) : 윤석열 최측근 조상준 변호사 사외이사 선임 추진 등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동사가 주주총회소집결의를 공시한 가운데, 의안 주요 내용 속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조상준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 포함됨. 동사는 3월31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해당 안건 등을 부의할 예정.

▷한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140원(시가배당율 3.9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0-12-31) 공시했으며,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6,228.61억원(전년대비 -21.70%), 영업이익 143.08억원(전년대비 -14.08%), 순이익 71.72억원(전년대비 -49.50%)을 기록했다고 공시.

유유제약(00022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보통주 1주당 1.0주(신주수:7,458,698주), 기타주 1주당 1.0주(신주수:1,294,94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3-31, 상장예정:2021-04-21) 공시.

한국전력(015760) : 전기료 인상 가능성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3월22일 2분기 전기요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3월 연료비 상승을 감안할 때 3% 이내의 전기료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에 전기료가 인상될 경우 지난 12월 연료비연동제 도입 이후 두번째 조정이자 7년4개월만에 첫 인상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LNG와 유연탄 가격이 상승해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된다며, 인상폭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소폭의 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수화학(005950) : 선바이오, 모더나와 차세대 mRNA 전달체 기술 LO 협의 소식 속 선바이오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상승.

▷선바이오는 금일 홈페이지를 통해 모더나와 차세대 mRNA 전달체 기술이전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모더나는 mRNA 기반의 유전자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치료제 및 항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mRNA는 PEG-리포좀이라는 전달체에 싸인 형태로 제형이 완성된다며, 당사가 개발하고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차세대 PEG-리포좀 기술이 유전자 및 항암제 등 다양한 의약품의 전달체로서 차세대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선바이오 지분(5.26% 2020.09 기준)을 보유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GS리테일(007070) : 유기농/친환경 온라인몰 달리살다 비건 카테고리 매출 급증 소식에 상승.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기농 및 친환경 온라인몰 달리살다의 올해 3월(1~15일) 비건 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오픈 이후 동기간(11월1~15일) 대비 420% 증가했다고 밝힘. 달리살다는 비건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올해 1월 비건 뷰티브랜드 리얼라엘과 비브를 론칭했으며, 2월과 3월에는 비건스테이크와 비건치킨 등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기(009150) :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2.3조원(+7.3% YoY), 영업이익은 3,261억원(+98.2%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각각 1.6%, 9.7%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스마트폰, PC, 네트워크 중심의 수요 개선으로 회로기판(RFPCB)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원/달러 환율 상승도 긍정적인 영향(+10원당 분기 OP +30억원 추정)을 반영했다고 설명.

▷아울러 MLCC 수급은 IT 수요 회복 & 전장수요 회복이 맞물리며 지난해 3분기부터 타이트한 상황이 유지 중이며, MLCC 생산 업체 대부분이 풀가동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적정재고 이하의 재고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0원[유지]

현대건설기계(267270) : 올해 높은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가이던스 대비 더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월까지 중국 시장이 누적 177%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판매는 221%로 아웃퍼폼 중이며, 신흥시장 판매도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 2조8,406억원을 기록해 가이던스보다 높은 매출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630억원, 4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중국을 제외한 동사의 신흥시장 매출 비중은 지난해 24%로 신흥시장 회복에 가장 수혜가 크다며,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60,000원[상향]

효성첨단소재(298050) : 자회사 GST글로벌, 아마존 자율주행차 '로보택시' 에어백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어백 제조 자회사 GST글로벌이 최근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ZF를 통해 죽스(Zoox)의 로보택시에 장착될 차세대 OPW 에어백을 2022년부터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12월 아마존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죽스는 최초 완전 자율주행차인 로보택시를 공개한 바 있음.

롯데쇼핑(023530)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1년 순매출액은 1.9% 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영업이익은 58.5% YoY 증가한 5,503억원으로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할인점, 슈퍼 채널의 경우 오프라인 구조조정 이후 2020년 영업적자폭이 크게 축소됐고, 21년에는 할인점 부문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백신 효과 확산과 함께 이연된 가계 소비 여력이 백화점 채널의 기존점 성장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하며, 전반적인 인건비 등 비용 구조 효율화에 따라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률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8,000원 -> 170,000원[상향]

자이에스앤디(317400) : 경주 현곡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공사도급약정 체결 속 소폭 상승.

▷경주 현곡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한 공사도급약정 체결 공시. 공사 금액은 812.43억원(VAT별도, 당사분 80%)으로, 이는 2019년 매출액 대비 29.23%에 해당하는 규모임.

미래산업(025560) : 주식병합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1-04-30) 공시.

LG화학/SK이노베이션 : 폭스바겐 각형 배터리 확대 소식 속 점유율 하락 등 타격 우려 등에 약세.

▷전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은 2차전지와 전기차 사업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을 밝히는 파워데이를 개최하고, 2023년부터 통합형 셀(Unified Cell)이라고 부르는 각형 배터리를 적용하겠다고 밝힘. 이어 2030년까지 이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을 80%로 올릴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한국금융투자는 폭스바겐향 파우치형 2차전지 주요 공급사인 LG에너지솔루션(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으로, 계획에 따르면 2025년부터 한국 2차전지 셀업체들의 폭스바겐 내 점유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다만, 유럽에 소재 생산 공장을 갖춘 솔루스첨단소재(동박), 동화기업(전해질)과 한국 분리막 회사는 Northvolt 등 유럽 셀업체향 물량 증가가 가능하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하락세를 기록.

▷반면, 솔루스첨단소재가 급등세를 보였으며, 마찰용접 공법을 이용해 전기차 각형 배터리필수 부품인 음극마찰용접단자를 제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에이에프더블류와 폭스바겐 전기차 배터리 파트너인 노스볼트에 배터리 소재(CNT 도전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진쎄미켐과 나노신소재 등이 상승세를 기록.

[종목] : LG화학, SK이노베이션

[코스닥시장]

루트로닉(08537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20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7.38억원(전년동기대비 +15.68%), 영업이익 99.28억원(전년동기대비 +145.86%), 순손실 54.0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 머니트리 월 충전액 100억원 돌파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의 2월 충전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힘. 머니트리는 포인트, 상품권, 쿠폰 등을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캐시로 교환해 현금처럼 사용하는 종합생활금융플랫폼으로, 지난달 충전액인 100억원은 전년동기대비 669% 늘어난 금액이며 전년도 연간 충전액의 약 1/4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머니트리에서 충전된 제로페이와 지역사랑상품권이 머니트리의 외형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잔돈충전 등의 신규 서비스 런칭에 이어 추가적으로 가장자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켐트로스(220260) : 한국화학연구원과 수소차 핵심소재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한국화학연구원이 동사와 과불화술폰산 이오노머(PFSA)를 국산화하기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화학연구원은 PFSA의 상업화에 필요한 제조 공정 총 9단계를 최적화해 동사에 기술을 이전했으며, 동사와 내년 상반기 생산 시작을 목표로 연간 100톤 규모의 상업생산공장 설계, 건설, 시제품의 장기 안정성 평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PFSA는 전체가 불화탄소로 구성된 고분자로, 수소이온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소재이며 주로 수소차, 에너지 저장장치, 분산전원, 전해조에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짐.

메가스터디교육(215200)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등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6,074억원(+28.0% YoY), 영업이익은 965억원(+194.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초중등부 성장 및 오프라인 정상화 효과 등 때문으로 분석.

▷이와 관련, 올해 실적은 분할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향후에도 전 사업부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추가적인 주가 리레이팅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2,000원[유지]

우리기술투자/한화투자증권 : 美 코인베이스 IPO 예정 속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 가치 부각에 강세.

▷리서치알음은 보고서를 통해 IPO 예정인 미국 1위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00조원 가치를 증명한다면 코인베이스 거래금액을 뛰어넘고 있는 업비트는 최소 10분의 1 가치로 평가받을만 하다고 분석. 이에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2월 퀄컴의 두나무 지분 6.15%를 583억원에 매입했으며, 우리기술투자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두나무 지분 8.03%를 56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짐.

[종목] :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세종텔레콤(036630) : 복수망 알뜰사업자로 고객 유입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KT에 이어 LG유플러스와 이동통신망 도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LG유플러스와의 계약으로 동사는 복수 망을 통해 고객 선택 폭이 넓어진 만큼 고객 유입도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비보존 헬스케어(082800) : 화장품 사업 본격화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브랜드인 비건 코스메틱브랜드 ‘티나자나(TINAZANA)’ 제품 2종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오!겟(O!GETi)’ 제품 8종을 출시하며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힘. 이번 출시 제품의 경우 내년까지 시장 안착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이후 다른 분야의 화장품 사업 확장도 계획 중임.

실리콘웍스(108320)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과 OLED TV 판매 호조로 매출액 3,710억원(+2.2% QoQ, +74.5% YoY), 영업이익 364억원(+47.3% QoQ, +210.9% 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3,336억원, 영업이익 241억원)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매출액 1조5,390억원(+32.5%, YoY), 영업이익 1,497억원(+58.9% YoY)으로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OLED용 비메모리 반도체의 성장이 주가를 추가적으로 레벨업 시킬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7,000원 -> 95,000원[상향]

골프존(215000)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 차질, 경쟁사 진입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2억원(전년대비 +11.6%), 197억원(전년대비 +28.3%)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신규 골퍼 유입과 상대적으로 소수의 인원이 즐기는 스크린골프에 대한 선호로 2월부터 라운드 수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가맹점 증가에 따른 시스템 하드웨어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실적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상으로 가지 않는다면 스크린골프 라운드 수 호조와 신규 가맹 증가에 따른 시스템 판매 증가로 매출액 3,317억원(전년대비 +11.1%), 영업이익 712억원(전년대비 +38.0%)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바이오니아(064550) :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와 흰머리 개선 miRNA 기반 후보물질 4종 특허 출원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약개발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와 흰머리를 개선하는 후보물질 4종을 개발해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힘. 이 후보물질들은 인체에 존재하는 마이크로 리보핵산(miRNA)을 활용하며, 머리카락 세포 및 체외실험 결과, 모낭세포 수준에서 머리카락 뿌리부터 흰머리가나지 않게 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

멜파스(096640) : 63.60억원 규모 Celfras Semiconductor Inc. 주식 양도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 등 목적으로 반도체 IC 및 무선충전칩 제조 및 판매업체 Celfras Semiconductor Inc. 주식을 63.6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 지분율 0%, 양도예정일:2021-05-14) 공시.

원익QnC(074600) : 삼성전자 반도체 신규 공장 가동 효과 등으로 인한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353억원(+7%YoY), 영업이익은 150억원(+97%YoY)을 기록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삼성전자 반도체 신규 공장 가동 효과로, Quartz 및 Cleaning 부문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삼성전자의 NAND 부문 증설 영향으로 인해 올해 매출액은 5,760억원(+9%YoY), 영업이익은 702억원(+70%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은 경신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5,000[상향]

뉴지랩(214870) : 자회사 뉴지랩파마, FDA에 간암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전 회의 신청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자회사 뉴지랩파마가 개발 중인 간암치료제 'KAT'의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전 회의(Pre IND 미팅)를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밝힘. Pre IND 미팅은 임상시험 신청 전에 의약품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내용을 FDA와 상호 검토하고 조율하는 절차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KAT는 보편적인 세포의 대사과정을 표적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형암에서 약효가 증명되고 있다"고 밝힘.

유바이오로직스(206650) : 인도서 콜레라 백신 임상3상 IND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인도에 등록하기 위한 비교임상 3상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해는 WHO가 콜레라백신 접종은 락다운에서 예외로 인정하면서 연간 캠페인 물량 3,360만 도스의 공급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인도 시장에도 진출하게 되어 2019년부터 빌게이츠재단에서 지원하는 시설증설에 더욱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힘.

엔지켐생명과학(183490) : 'EC-18',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질환 개선 효과 연구 성과 발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전문학회인 2021 NASH-TAG 콘퍼런스에서 신약후보물질인 모세디피모드(EC-18)에 대한 조직학적 NASH 질환 개선 효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발표 내용은 EC-18이 내약성 좋은 경구용 활성 제제로 TLR 매개 간 손상을 완화하고,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의 대사 측면에 뚜렷한 개선 효과가 있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비임상 시험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EC-18의 TLR 신호 억제 기전은 비알콜성지방간염과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의 두가지 질환에서 확립된 모델에도 조직학적으로 바이오마커의 우수한 효능이 밝혀져 EC-18이 NASH 치료제로서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알려짐.

서울옥션(063170) : 국내 미술품 시장 호황에 따른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510억원(+76.7%, YoY)과 영업이익 10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1분기부터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이 나타나면서 분기별로 갈수록 경매 횟수 증가 및 하반기 홍콩 경매 진행 등으로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 속 미술품 소비 증가, 재테크 수단으로 부각, 인테리어 수요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들로 미술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며, 현재 전방위적으로 미술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만큼 상품 부문은 매출액 상방이 열려 있어 향후 미술 시장 성장세가 강해질수록 실적 기대감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원 -> 18,000원[상향]

보라티알(25000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정 결정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기간:2021-03-16~2022-03-15, 대신증권(Daishin Securities Co., Ltd)) 공시.

오리엔트정공(06550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0년 연결기준 매출액 816.84억원(전년대비 -16.07%), 영업손실 81.4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42.1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네오이뮨텍(REG.S)(950220) : 신규상장 첫날 하락.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7,500원을 상회한 15,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서며 마감함. 동사는 T세포 중심의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업체임. 대표 신약인 NT-I7(rhIL-7-hyFc 기술)은 T 세포 증폭(Amplification) 기능을 보유한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임상1b/2a 진행중임.

NE능률(053290) : 66.7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820,000주(66.7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3-16~2021-03-25) 공시.

비피도(23820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속 급락.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4-02, 상장예정:2021-04-23) 공시.

코다코(046070) :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 발생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공시.

쌍용정보통신(010280) : 감자 및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결손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50.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1-04-30, 상장예정:2021-05-17) 공시. 아울러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23,500,000주(253.8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080원,1주당 약 0.58주 배정,청약예정:2021년06월17일~2021년06월18일(구주주),상장예정:2021-07-09) 공시.

▷한편, 유통주식수 확대 목적으로 1주당 가액 1,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상장예정:2021-05-17)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