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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의 장마감 뉴스브리핑

  • 조회수 : 397
  • 작성일 : 2021/03/12 17:54:32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3/12 코스피·코스닥 美 바이든 대통령 추가 부양법안 서명 및 실업지표 호조,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이틀째 상승… 코스피 +40.69(+1.35%) 3,054.39, 코스닥 +17.48(+1.93%) 925.49

* 원/달러 환율, 증시 강세 속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등에 하락... -2.1원(-0.18%) 1,133.8원

* 아시아 증시, 중국(+0.47%), 일본(+1.73%), 홍콩(-2.20%), 대만(+0.47%)

* 美 정부 관계자 "바이든, 5월 1일까지 모든 성인 백신 접종 준비 지시"

* 美 "알래스카 회담서 中에 홍콩·대만·위구르 인권문제 제기할 것"

* 미 보건당국 "코로나 백신 약 9천800만회분 접종"

* "노바백스 백신, 96% 예방 효과…남아공 변이엔 55%"

* "코로나 감염경험자, 백신접종 1회에 최대 45배 효과"

* 이탈리아, 덴마크도 'AZ 백신 중단'…英 "지나친 신중론" 비판

* 바이든도 화웨이 옥죈다···美 쿼드정상회의 앞두고 대중 공세 강화

* ECB, "유로존 국채 매입 확대하겠다"…금리 안정

* BOA "美 가치주 사라…소외된 종목 주목"

* S&P, 지수서 샤오미 퇴출…트럼프 행정명령 안 바뀌나

* HSBC "올해 한국 경제 강하게 반등한다…성장률 3.4% 전망"

* 김용범 "2분기 물가상승률 높게 나올 것"

* 신규확진 488명, 500명 근접…거리두기-5인모임 금지 2주 재연장

 

 [코스피]

 

 

3/12 KOSPI 3,054.39(+1.35%) 美 바이든 대통령 추가 부양법안 서명(+), 美 실업지표 호조(+),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추가 부양책 바이든 대통령 서명 및 美 실업 지표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030.73(+17.03P, +0.57%)에서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중 3,061.43(+47.73P, +1.5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상승폭을 3,038선까지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상승 3,053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3,054.39(+40.69P, +1.35%)에서 거래를 마감.

뉴욕증시 상승에 따른 영향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수,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 금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

지난밤 美 바이든 대통령의 1조9,000억 달러 규모 코로나19 부양법안 서명 소식, 美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 호조 등으로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음.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71만2,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하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 아울러, 라가르드 ECB 총재가 최근 금리 상승 영향에 대해 주시하고 있으며, 2분기 채권 매입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美 국채 가격이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한 점도 증시 전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HSBC 전일 2021 글로벌 경제·외환 전망 연례 세미나에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3.4%을 기록하며,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8명으로 500명대에 근접했음. 정부는 금일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직계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모임 금지에 대해 2주 재연장한다고 발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 등이 상승했고,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56억, 1,835억 순매수, 개인은 5,98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518계약, 636계약 순매수, 기관은 4,29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1원 하락한 1,133.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4bp 상승한 1.223%, 10년물은 전일 대비 6.5bp 상승한 2.09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4틱 내린 111.04 마감. 이날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3,377계약, 2,674계약 순매도, 개인은 6,81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78틱 내린 126.39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은 각각 4,131계약, 1,566계약 순매도, 개인은 5,46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3.92%), LG전자(+3.39%), 현대모비스(+3.23%), 삼성물산(+2.92%), SK(+2.79%), SK하이닉스(+2.19%), NAVER(+1.87%), 현대차(+1.75%), 셀트리온(+1.37%), LG생활건강(+1.35%), SK텔레콤(+0.99%), 삼성전자(+0.98%)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3.08%), POSCO(-0.6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3.68%), 건설(+2.71%), 의약품(+2.42%), 비금속광물(+2.34%), 운수장비(+2.00%), 종이/목재(+1.77%), 유통(+1.72%), 서비스(+1.50%), 음식료(+1.49%), 운수창고(+1.47%) 등이 상승. 반면, 보험(-1.18%), 은행(-0.5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54.39P(+40.69P/+1.35%)

 

 

 

[코스닥]

 

 

3/12 KOSDAQ 925.49(+1.93%) 美 바이든 대통령 추가 부양법안 서명(+), 美 실업지표 호조(+),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추가 부양책 바이든 대통령 서명 및 美 실업 지표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10.41(+2.40P, +0.26%)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전중 923선까지 상승. 이후 정오 부근 919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925.90(+17.89P, +1.9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925.49(+17.48P, +1.93%)에서 거래를 마감.

美 바이든 대통령의 추가 부양법안 서명 소식 및 美 실업지표 호조, ECB의 채권 금리 상승 억제 조치 등에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 특히, 나스닥지수는 2% 넘는 급등세를 보였고,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이틀 연속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25억, 161억 순매수, 개인은 1,72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알테오젠(+6.99%), 케이엠더블유(+4.71%), 셀트리온헬스케어(+3.17%), 카카오게임즈(+3.06%), 에코프로비엠(+2.75%), 제넥신(+2.69%), 셀트리온제약(+2.51%), 티씨케이(+2.15%), 솔브레인(+1.65%), CJ ENM(+1.64%), 펄어비스(+1.59%) 등이 상승. 반면, 리노공업(-1.02%), SK머티리얼즈(-0.4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통신서비스(+5.78%), 출판/매체복제(+3.46%), 통신장비(+3.23%), 종이/목재(+2.97%), 금속(+2.89%), 금융(+2.71%), 통신방송서비스(+2.70%), 유통(+2.61%), 컴퓨터서비스(+2.40%), 음식료/담배(+2.37%), 일반전기전자(+2.26%), 화학(+2.24%), 의료/정밀기기(+2.23%), 기타서비스(+2.18%)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25.49P(+17.48P/+1.93%)

 

 

 

 

[기업/산업]


* 마켓컬리도 뉴욕증시 간다…삼성證과는 IPO 주관계약 해지

* 유안타증권 "삼성전자, 비메모리 영업손실 스마트폰·가전이 상쇄 전망"

* 삼성전자, 퀄컴 차기 플래그십 AP도 위탁 생산하나

* LG엔솔, 美 현지생산 늘린다..2025년까지 5조원 이상 투자

* LG, 美 배터리 대규모 투자로 맞불…'바이든 거부권' SK 기대 차단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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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 악사손보 공동인수 추진…"가격협상 먼저"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 금리 우려 완화에 1.3% 상승…거래대금 올해 최저

* 무디스 "韓 부채 관리 못 하면 신용도 부정적…단기에는 영향 없을 것"

* 비트코인, 美서 5만8000弗 돌파…"역대 최고가 근접"

* 美 1인당 1400달러 보조금, 주식시장에 흘러들까

* 美 레포금리 '마이너스'에 미국채 금리방향은…보험사 '관심'

* 가격 치솟는 국제 농작물...'곡물가發 인플레' 오나

* 10년 국채선물 낙폭 반빅 터치…외국인 매도 확대·입찰 부담

* '증시로 몰리는 돈'…역대 투자자예탁금, 수조원대 유출입

* 변창흠, 결국 사의 표명…"2·4 대책 마무리 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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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국내 기타]


*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유지…직계가족 모임은 8명 허용

* 서울서 140명 신규 확진…아동시설 등 감염 잇따라

* 서울서 백신폐기 2건 발생…"냉장고 온도조절 실패·고장"

* 정부,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조치 내달 1일까지 3주 더 연장

* '셀프면죄부' 논란에…홍남기 "투기근절·재발방지대책 마련"

* 김태년 "변창흠 거취 의견 듣는 중…필요시 LH사태 특검"

* 박영선도 안철수도…보궐주자들 여야 없이 'LH 특검' 촉구

* 與 서영석·김주영도 신도시 인근 땅 매입…"투기 목적 아냐"

* 윤석열 지지율 한달만에 15%p 급등...이재명 따라잡았다

* 방역당국 "백신 접종 순조롭다…변이 백신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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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돌풍?…당내결집·외연확장 과제

* 공공요금 인상에 소비자 부담 완화…가스공사, '발전용 개별요금제' 도입

* 여야, 추경 24일 처리하기로 합의…"재난지원금 3월 중 지급"

* 文 "아직 빙산의 일각일 수도…친인척 차명거래까지 수사하라"




[국제/해외]


* 美 재무장관 "부양책 규모 과도하지 않아"

* 英 이코노미스트 "바이든 부양책은 세계를 건 도박"

* "미국, 자국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당분간 EU 수출 안해"

* "중국 법원, 조만간 구금된 캐나다인 2명 재판 예정"

* 中 홍콩선거법 개정 강행에 美 화웨이 추가제재로 응수...회담 전 신경전

* "미국,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만 초청 의사 밝혀"

* 스가 일본 총리 내달 방미…바이든 대통령과 첫 대면회담

* '나홀로' 미 밀입국 미성년자 급증…국경시설 수용 보름새 4배로

* "중국, 기술 자립도 향상·탄소중립 실현에 정책 집중"

* 中, 알리바바 살려면 '마윈과 결별하라'

* 필리핀 두테르테 "코로나 경제 봉쇄 해제 고려중"

* 반도체 공급난 겪은 테슬라, 이번엔 공장 화재 '악재'

* 중국 지안, 북·중 접경 통상구에 면세점 조성사업 진행

* 글로벌 CEO 76% "올해 세계 경제 회복될 것"

* 전기차 '춘추전국시대'…中 둥펑자동차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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