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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 뉴스

  • 조회수 : 297
  • 작성일 : 2021/03/11 22:34:44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3/11 코스피 ·코스닥 美 경기부양책 통과 및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외국인 순매수 등에 6거래일만에 반등… 코스피 +55.58(+1.88%) 3,013.70, 코스닥 +17.94(+2.02%) 908.01

● 원/달러 환율, 증시 강세 속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등에 하락... -6.8원(-0.60%) 1,135.9원

● 아시아 증시, 중국(+2.36%), 일본(+0.60%), 홍콩(+1.65%), 대만(+1.68%)

● 신규확진 465명, 사흘째 400명대…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당분간 유지 가능성 높아"

● 정세균 "AZ 65세 이상도 접종...5월~ 6월 700만회분 추가공급"

● 백신접종 13일만에 누적 50만명 넘어…우선 대상자 64% 완료

● 3월 1∼10일 수출 25.2%↑…반도체·자동차 20% 이상 늘어

● 'LH 사태' 총 20명 적발…"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선포"

● 바이든 정부 첫 미중 고위급 회담 18일 알래스카서 개최 "광범위한 이슈, 솔직히 거론할 것"

● 미중 반도체협회, 고위급회담 앞두고 '실무그룹' 출범

● 시진핑 법치사상 강조, 홍콩 선거제 개편안 통과, 전인대 폐막

● 인도 통신산업에 중국 발 못 붙인다…'원천 차단' 공식화 움직임

● 2,100조 원 풀린다···美 하원, 경기부양안 가결···바이든, 12일 서명

● 바이든 백신 확보 속도…"J&J 1억회분 추가 조달"

● 유엔 안보리, 미얀마 시위 폭력진압 규탄 만장일치 동의…美·英 독자 제재

● 멕시코 하원, 대마 합법화 법안 통과…세계 최대 합법 마약 시장 탄생 초읽기

● WSJ "쿠팡 공모가 35달러 책정…기업가치 72조원"

● 연기금 50일 연속 순매도…"매도세 지속될 것"

 

 [코스피]

 

 

3/11 KOSPI 3,013.70(+1.88%) 美 물가지표 안정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美 경기부양책 통과(+),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통과 및 물가지표 안정,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64.30(+6.18P, +0.21%)으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3,020선 부근에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3,028.37(+70.25P, +2.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 막판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끝에 결국 3,013.70(+55.58P, +1.88%)에서 거래를 마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에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만에 반등. 최근 코스피지수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됐고,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에 나서면서 시장 상승을 견인했음. 개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장중 순매수를 보이던 연기금 등은 장 막판 순매도 전환, 3,022억 순매도를 기록.

美 경기 부양책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졌고, 지난밤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한 기조를 나타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약해졌음. 최근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美 10년물 국채 금리는 입찰 양호 및 물가지표 안정 등으로 전일 대비 2.5bp 하락한 1.520%를 기록했고, 美中 관계개선 기대감 등에 중국 증시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

금일 발표된 3월1~10일 수출액은 16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5.2% 증가.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 평균 수출액도 25.2% 증가. 품목별로는 반도체(25.2%), 승용차(22.8%), 석유제품(28.1%) 등의 수출이 강세를 기록.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7,04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069억, 5,92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5,644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75계약, 2,85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8원 하락한 1,135.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3bp 하락한 1.179%, 10년물은 전일 대비 0.9bp 하락한 2.02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오른 111.18 마감. 금융투자가 15,292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8,10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오른 127.17 마감. 개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498계약, 229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자산운용은 각각 348계약, 314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삼성SDI(+8.02%), SK이노베이션(+6.86%), LG화학(+5.39%), 삼성바이오로직스(+4.38%), 카카오(+4.13%), LG전자(+3.51%), POSCO(+3.24%), LG생활건강(+3.06%), SK하이닉스(+3.01%), 셀트리온(+2.63%), 기아차(+1.98%), 삼성물산(+1.69%) 등이 상승. 반면, 신한지주(-0.56%), 엔씨소프트(-0.11%) 등 일부 종목들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3.39%), 화학(+3.29%), 비금속광물(+3.15%), 증권(+2.84%), 의약품(+2.51%), 철강/금속(+2.36%), 제조(+2.26%), 전기/전자(+2.13%), 건설(+1.89%), 종이/목재(+1.85%) 등이 상승. 반면, 보험(-0.90%), 섬유/의복(-0.66%), 전기가스(-0.3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013.70P(+55.58P/+1.88%)

 

 

 

[코스닥]

 

 

3/11 KOSDAQ 908.01(+2.02%) 美 물가지표 안정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美 경기부양책 통과(+),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통과 및 물가지표 안정, 기술주 부진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0.97(+0.90P, +0.10%)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키운 끝에 장중 고점인 908.01(+17.94P, +2.02%)에서 거래를 마감.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에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만에 반등. 지난밤 나스닥지수 부진에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강보합권에서 움직였으나 외국인이 시간이 갈수록 매수폭을 확대하자 코스닥지수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감. 美 경기 부양책이 하원을 통과했고, 美 물가지표 안정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약화, 美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등이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1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60억, 35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비엠(+7.19%), 엘앤에프(+7.08%), 펄어비스(+4.48%), 셀트리온헬스케어(+3.97%), 솔브레인(+3.95%), 스튜디오드래곤(+2.75%), 셀트리온제약(+2.50%), 셀리버리(+2.39%), 카카오게임즈(+2.19%), 케이엠더블유(+2.06%), 휴젤(+1.79%) 등이 상승. 반면, 씨젠(-3.08%), 에이치엘비(-1.22%) 등 일부 종목들은 하락. 알테오젠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종이/목재(+6.58%), 운송(+3.32%), 일반전기전자(+2.94%), 유통(+2.86%), 반도체(+2.85%), 디지털컨텐츠(+2.60%), IT H/W(+2.45%), 화학(+2.35%), 금융(+2.26%), 통신장비(+2.25%), 비금속(+2.25%), 기계/장비(+2.08%), IT S/W & SVC(+2.04%), IT부품(+2.03%)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08.01P(+17.94P/+2.02%)

 

 

 

 

[기업/산업]

 

● 반도체 등 올해 수출도 잘나가 '상고하저' 흐름..미·중 갈등은 유의

● '63조' 역대급 증거금 SK바사가 불붙힌 IPO 시장…다음 타자는

● 반도체 '슈퍼사이클' 본격화…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해도 웃을까

● 실적 선방한 전자,IT기업, 지난해 현금성자산 늘었다

● "지난해 전기동력차 글로벌 판매 294만대로 45%↑…경쟁 심화될 것"

● 전기차 붐에 리튬 혼합물 가격 올해 들어 68% 급등

● "수익원 아니다" 이통3사, 휴대폰 할부수수료 담합 조사에 반발

● CRS 금리 '마이너스' 전환에 경색 우려…보험사 환헤지 대응은

● 손보사, 車보험료 인상 만지작...MG손해보험 2% 올린다

● 제약바이오협회 "바이넥스, 일벌백계 조치할 것"

● "TV 기술도 초격차"…삼성전자, 업계 최초로 獨 '아이 케어' 인증 획득

● '프로포폴 의혹' 이재용 부의심의위원회 앞두고… 경찰도 수사 나서

● "반도체 밀고 가전 끌고" 삼성전자, 미래 위한 대규모 채용 '러시'

● 기업은행, 역대 최대 규모 ESG 신종자본증권 5000억 발행

● 카카오뱅크, 오픈뱅킹 서비스 '저축은행·증권사'로 확대

● 구본준 고문의 LG 신설지주회사 'LX홀딩스'로 사명 확정

● LG엔솔, 원통형 배터리 투자 속도낸다

● SK이노베이션 감사위원회 "美 배터리 사업 지속할 의미 없는 합의 수용 불가"

● 기아-GS칼텍스, 전기차 초급속 충전 인프라 확대 협력

● 2조원 규모 음식배달 시장 공략…KT, 공유주방 확산 '시동'

● KT·LG유플러스, 문체부 상대 OTT 저작권료 공동소송

●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조카의 난' 아냐…10년 고민한 주주제안"

● '다이어트 성공' 삼성전기, 현금 사상 최대

● 한화에어로USA, 美 P&W 최고 파트너 골드 등급 획득

● SK바이오사이언스, CEPI 지원 받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백신 개발

● 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 생산 인프라 2배 확대…해외 수출도 확대 계획

● 카카오, 몸값 더 오른다…이베이 인수전부터 자회사 상장까지 '기대감'

●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자들, 증권사 선택에 '희비' 엇갈려

● K팝 열흘 만에 돌아왔다…카카오M-스포티파이, 음원 유통 극적 합의

● 하이트진로, 스마트팜 솔루션기업 퍼밋과 지분 투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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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풍선, 200억원 자본조달..."미래투자 재원 확보"

● 롯데칠성음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 지분 1.61% 투자

● '마힌드라 감자 승인' 고비 넘은 쌍용차…'P플랜' 산은 지원 여부 관건

● 한국지엠, 차세대 글로벌 신차 위한 창원 도장공장 준공

● 씨아이에스, 수주 증가로 생산공장 증축 결정

● 아이에이, 中 최대 전기차 기업에 전력모듈 공급 확대

● '지주사 전환' 檢 조사받는 일동제약…5년전 어떤 일 있었길래

● 메드팩토, 미국암연구학회서 연구성과 4건 초록 공개

● 에이비엘바이오, 미국암연구학회서 이중항체 면역항암 연구 2건 발표

● 센트럴인사이트, AI 신약개발 사업 추진 '이상 無'… 에이조스바이오와 협력 지속

● 차바이오텍 계열 '차백신연구소',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기술성 평가 통과

● 아이진, 정부 지원으로 mRNA 백신 개발…2분기 1상 신청

● 압타바이오, 美 AACR서 혈액암 치료제 임상1상 설계 디자인 발표

● KAI, 차세대 훈련체계 시장 진출 본격

● SM상선 "두달만에 작년 영업익 72% 달성…IPO 박차"

 

 

[경제/증시/부동산]

 

● '외국인 역대급 순매수'에 네마녀 심술 없었다…코스피 1.88%↑

● 애플-현대차 합작설 등 17건 심리…시장조성자 조사 이달 마무리

● 금융당국, 금투업 차이니즈월 규제 대폭 완화

● 3월 셋째주에 150개 기업 정기 주주총회 열린다...삼성전자는 17일

● 5월부터 공모주 중복 청약 방지···"가장 먼저 접수된 청약만 인정"

● 금융위 "가계대출 급증 저축銀 건전성 규제 강화 필요"

● 한국은행, 사상 최대 순이익...삼성전자 이어 법인세 납부 2위

● 주담대 막자 2금융권 대출만 늘었다…"울며 겨자먹기"

● 전국 아파트 입주율 지난달 89%…2017년 조사 이래 최고

●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투기의혹 휘말린 시흥은 '껑충'

● LH·SH·GH…이게 다 뭔가요?…전국 집어삼킨 부동산 투기 의혹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지지율, 부정평가 6%p 급등한 51%...3기 신도시 투기 논란 영향

● 윤석열 급부상에…야권 잠룡들 보궐선거 성과 총력전

● 안철수 "18일 전까지 단일화…김종인·오세훈, 진정성 있으면 어렵지 않다"

● 與 "국회의원 300명 전수조사" 제안에…김종인 "한 번 해보자"

● 국수본·대검, '핫라인 구축' LH 수사 적극 협력...檢 역할 최소화

● 靑, 직원 투기 의심사례 없다지만...차명거래·배우자 직계는 조사 안해

● "뭐가 겁나길래"…공공공사 예산낭비 실태조사도 거부한 LH

● 정부 "백신접종후 휴가 부여 방안, 관계 부처와 논의 중"

● 승무원 2만명도 다음달부터 백신 접종…"변이 유입 막는다"

● 7개 병원서 보관온도 이탈로 총 770회분 백신 사용 중단

● 요양·아동시설 등지 새 감염…"코로나 극복, 9월까지가 결정적"

● 美 국무·국방장관 17일 방한 '2+2 회의'…방위비 '도장', 한미동맹·한일관계 논의

● 美 "이란 동결자금 해제 안해"…'한국 선박 억류사태' 장기화하나

● 은성수 "디지털·그린뉴딜이 한국판 뉴딜 핵심…적극 지원할 것"

● 아파트에서 태양광 전력 생산 판매 가능...산업부-대한상의, 산업융합 샌드박스 승인


[국제/해외]


● 美 하원의원, '토큰 분류법' 발의...기타 자산과 구분

● 미국, 홍콩 선거제 개편 강행 직전 대만해협에 군함 투입

● 미 대륙횡단 열차 5월 운행 재개…"경기부양책 승인이 계기"

● 중국 전인대, 홍콩 선거제 개편안 압도적 찬성 통과

● 성장률 목표 낮춘 중국, 주식‧ 부동산 시장 위험 억제로 단기 주가하락 초래할 듯

● 캐나다, 기준금리 0.25%로 동결…"경제 회복 때까지 지속"

● 중국, 인천서 400km 떨어진 서해에 '떠다니는 원전' 건설 추진

● 中 올해 민생에 4367조원 투입...교육비↑

● 후쿠시마 원전 3호기 건물 내 수위 상승…도쿄전력 조사 중

● 日도 코로나19 백신 여권 검토?…"새 시스템 사용 대응 검토"

● 이스라엘서 어린이 600명 코로나 백신 접종…부작용 없어

● 애플, 내년 獨 뮌헨에 반도체 연구소 만든다

● 애플, 아이폰12 인도서도 생산…"中 의존도 줄인다"

● 볼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한국법인 설립 완료…"연내 진출"

● 페이스북, 안보 우려에 미-홍콩 광통신망 연결 사업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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