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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 이슈요약

  • 조회수 : 604
  • 작성일 : 2021/03/09 19:44:21
  • 필명 : 제임스수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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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3/9 코스피·코스닥 美 국채 수익률 상승 및 나스닥지수 급락 등으로 4거래일째 하락… 코스피 -19.99(-0.67%) 2,976.12, 코스닥 -8.41(-0.93%) 896.36

● 원/달러 환율,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에 상승... +7.1원(+0.63%) 1,140.3원

● 아시아 증시, 중국(-1.82%), 일본(+0.99%), 홍콩(+0.81%), 대만(+0.21%)

● 신규확진 446명,휴일효과 사라지자 다시 400명대…집단감염 확산

● 화이자 백신도 국내도입 가속…"3월 넷째·다섯째주 50만회분씩"

● 정 총리 "거리두기 조정 신중히…백신접종-사망 인과성 없어"

●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 마련, 다음주 확정…적용시점 미정

● "저금리 기조 언제까지 갈지..." 김용범, 미국發 고금리 경고

● 1월 경상수지 70.6억달러 흑자..9개월째 플러스

● 코로나로 가계·기업·정부 빚 400조↑, 금리상승發 트리플 충격 오나

● 美, 거리두기 완화…"백신 맞으면 마스크 없이 소모임 가능"

● 시장 달래는 美 옐런 "인플레 다룰 수단 있다"

● 반중 4개국 연대 '쿼드' 이번주 첫 정상회의 개최

● 中, 5년 경제성장률 목표치 없앴다…'정책 유동성' 때문

● 중국 전인대 의장 "홍콩에 법률적으로 종합 타격 가할 것"

● 다이와증권 "일본 1~3월 GDP, 긴급사태 영향으로 감소 예상"

●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첫 날 14.8조원 몰렸다

 

 

[코스피]

 

3/9 KOSPI 2,976.12(-0.67%) 美 국채 수익률 상승(-), 나스닥지수 급락(-),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금리 상승 속 기술주 약세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89.96(-6.15P, -0.21%)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3,000.49(+4.38P, +0.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전중 급락세를 보이며, 2,929.36(-66.75P, -2.2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줄였고, 장 후반 2,992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재차 낙폭을 키운 끝에 결국 2,976.12(-19.99P, -0.67%)에서 거래를 마감.

美 10년물 국채수익률 상승 부담감 등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 지난밤 뉴욕 채권시장에서 美 10년물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기대감 등에 1.6%에 바짝 다가섰고, 30년물과 2년물 금리도 상승세를 기록. 특히, 美 나스닥지수가 연중 최고치 대비 10% 이상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연중 최고치 대비 15%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중국 국부펀드의 중국 주식 매입 소식이 전해졌고,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의 낙폭은 제한.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일본, 대만이 상승했고, 홍콩, 중국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472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87억, 2,91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5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40계약, 3,48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1원 상승한 1,14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6.7bp 상승한 1.206%, 10년물은 전일 대비 0.6bp 상승한 2.03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6틱 내린 110.93 마감. 금융투자가 33,465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은행은 각각 13,011계약, 9,94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틱 내린 126.88 마감. 자산운용과 외국인이 각각 605계약, 233계약 순매도, 은행과 금융투자는 각각 771계약, 52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SK이노베이션(-3.97%), LG화학(-3.26%), 카카오(-2.86%), 삼성SDI(-2.15%), NAVER(-1.90%), 현대모비스(-1.66%), POSCO(-1.40%), 삼성바이오로직스(-1.29%), 셀트리온(-1.20%), 삼성전자(-0.73%)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5.31%), 신한지주(+1.84%), SK텔레콤(+1.43%), LG전자(+1.05%), 기아차(+0.85%), SK하이닉스(+0.74%) 등은 상승. 삼성물산, 엔씨소프트는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 비금속광물(-3.43%), 운수창고(-3.22%), 화학(-1.94%), 종이/목재(-1.84%), 서비스(-1.45%), 의약품(-1.37%), 철강/금속(-1.32%), 의료정밀(-1.01%), 제조(-0.86%), 전기/전자(-0.63%), 음식료(-0.54%) 등이 하락. 반면, 건설(+2.11%), 통신(+1.73%), 은행(+1.49%), 보험(+1.41%), 섬유/의복(+0.91%), 금융(+0.8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76.12P(-19.99P/-0.67%)

 

 

 

[코스닥]

 

3/9 KOSDAQ 896.36(-0.93%) 美 국채 수익률 상승(-), 나스닥지수 급락(-), 기관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금리 상승 속 기술주 약세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4.04(-0.73P, -0.08%)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웠고, 오전중 급락세를 보이며 877.73(-27.04P, -2.9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만회했고, 오후 들어 낙폭을 지속 축소. 장 막판 9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결국 896.36(-8.41P, -0.93%)에서 거래를 마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1.6%에 바짝 다가섰고, 나스닥지수 급락 소식이 시장 전반에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2% 넘게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기관 순매도 속에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900선 아래로 밀려났음. 다만, 외국인이 5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의 낙폭을 제한했음.

수급별로는 기관은 818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3억, 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알테오젠(-3.78%), 셀트리온제약(-2.89%), 솔브레인(-2.76%), 원익IPS(-2.64%), 스튜디오드래곤(-2.62%), 셀트리온헬스케어(-2.35%), 리노공업(-1.57%), 엘앤에프(-1.06%) 등이 하락. 반면, 씨젠(+4.86%), 휴젤(+3.86%), 제넥신(+3.78%), 케이엠더블유(+2.59%), SK머티리얼즈(+2.05%), 티씨케이(+0.87%), 에이치엘비(+0.40%) 등은 상승. CJ ENM, 셀리버리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정보기기(-1.85%), 유통(-1.75%), 출판/매체복제(-1.67%), 운송(-1.59%), 제약(-1.45%), IT부품(-1.34%), 반도체(-1.25%), 기계/장비(-1.25%), 일반전기전자(-1.19%), 오락문화(-1.13%), 화학(-1.10%), IT H/W(-1.05%)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3.07%), 컴퓨터서비스(+0.76%), 통신장비(+0.58%), 통신서비스(+0.31%), 의료/정밀기기(+0.1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96.36P(-8.41P/-0.93%)

 

 

[기업/산업]

 

● 대선 D-1년, 벌써 들썩이는 정치인 테마주

● 테슬라 멈추지 않은 하락세...LG화학 등 배터리 3사도 동반 급락

● 중국, 세계적 반도체 공급난 상황서 수입량 늘려

● 반도체 품귀 속 中 3세대 반도체로 '돌파구' 모색

● 컨테이너선, 조선업 회복 '효자'…한국이 발주량 절반 휩쓸어

● 조선 빅2, 1조6000억원 수주 잭팟

● 작년 '최악의 실적' 낸 정유업계...유가 급등·정제마진 '회복국면'

● 금리인상기 '통신주' 주목...기관의 KT냐, 외국인의 SKT냐

● 불매운동으로 번지는 연예계 학교폭력… 광고·엔터업계 '불똥'

● 매각설 떠돌던 외국계 보험사들…'호실적' 비결은

● 큰손 투자에 캐시 우드 호평까지…비트코인 시총 1조달러 재탈환

● 바이오의약품, 항공 검색절차 간소화 된다

● 삼성전자 투자 미 양자컴퓨터 업체 아이온Q 스팩 합병 추진

● 삼성, 17일 언팩 행사 열고 갤럭시A52·A72 공개하나

● 가전도 '맞춤'이 대세…삼성 "평생 보증" LG "라인업 확대"

● LG전자, 中 TCL 상대 LTE 특허침해 금지소송서 승소

● 매각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운명은

● 현대차그룹, 올해 美에 UAM 전담 현지법인 세운다

● '국민차' 쏘나타 생산중단 굴욕…RV·대형車 트렌드에 밀려

● 현대차 '베뉴', 북미서 판매량 高高…"상품성에 반했다"

●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CV'→'EV6' 모델명 확정…티저 공개

● "호재 전혀 몰랐다"…포스코, 임원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 해명

● LG상사, 신설 지주 주축 되나…디지털 플랫폼 등 신사업 확장

● SKT, 통신분야 '탄소배출권' 확보…온실가스 연 1만톤↓

● 매출 1조 달성한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고객사 영향 '톡톡'

● "거액 써도 안 나와" 넥슨, 확률형 아이템 논란 계속

● 스마트폰으로 도약한 비에이치…'전기차·5G' 날개로 뜬다

● 카카오, 펫택시 사업 진출...국내 1위 펫택시 '펫미업' 브랜드 인수

● '신사업 영토확장'…현대종합상사→현대코퍼레이션 '대변신'

● 본인확인기관에 네이버·카카오·토스 '불발'…방통위, 개인정보 '불안'

● 삼성SDI 연구개발비 사상 최대 8천억원…차세대 배터리 올인

● '카카오 쇼핑'으로 네이버 쇼핑과 정면 승부한다

● 미래에셋대우, 출범 5년 만에 '미래에셋증권'으로 간판 바꾼다

●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 "정부서 외면당해…맞춤형 지원해야"

● 남양유업, ESG추진위 출범…"205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 제로"

● 게임빌,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글로벌 런칭

● 동성화인텍, 미국 ABS 선급의 수소 탱크 기본인증 획득

● 영화테크, 아이오닉5 파워아웃렛 공급 본격화

● 美상장하는 쿠팡, 코리아센터와의 협력 '주목'

● 대웅제약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 편두통 치료 글로벌 임상 2상 돌입

● 지놈앤컴퍼니, 獨머크·화이자와 면역항암제 임상2상 계약

● 테라젠바이오, 코로나 백신 개발 기술 특허 취득

● 보령바이오파마, A형간염 백신 국산화 … 소아서 항체생성능력 3배

● 한미사이언스와 손잡은 바이오앱, 하반기 특례상장 추진

● 배달의민족, 라이브커머스 진출…방송으로 음식 판매

 

 

[경제/증시/부동산]

 

● 주가 조정 시작?..금리 상승에 증시 자금 이탈 '러시'

● 헤지펀드 거물 "美국채 금리급등 끝날 때 됐다"…왜

● 미니선물 시장조성 종료…"금융투자 영향력 축소"

● 8·4대책, 신용대출 규제 직전...공무원 빚투 폭발적으로 늘었다

● 카카오·SK이노 등 11개사, 코스피 공시우수법인 선정

● 국제유가 폭등세…천연자원·원자재 펀드 수익률 고공행진

● "금융지원 계속돼야" 금융위, 은행 유동성 규제 완화 기한 9월말로 연장

● 자동차 반도체 수출 쌍끌이에…1월 경상흑자, 1년새 12배

● 금융당국, 올 상반기 처분조건부 주담대 이행여부 점검

● 불타는 주가·집값에 확 늘어난 소득세…소비세는 꽁꽁

● KDI "경기부진 지속, 내구재소비·수출 경기위축 방어"

● 계열사 주식 초과 보유한 공익법인, 수백억 가산세... 국세청, 전담팀 가동

● 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시장반응이 중요, 아직 단기물금리 높다"

● 상가 부활 언제… 소상공인 체감 매출·실적 하락세

● 봄 성수기 분양 '큰 장'…서초·과천·송도 등서 5.3만 가구 '봇물'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부동산 공급 더 속도감 있게"…전국 83만가구 예정대로

● 서울시장 양자대결서 야권 우세… 안철수·오세훈 모두 박영선보다 우위

● 한 달 앞둔 재보선에 'LH 땅 투기' 악재 덮친 與…'野 단일화'는 오리무중

● 경찰, 'LH 투기 의혹' 강제수사 돌입…본사 등 압수수색

● 국회 소환 된 변창흠 "투기 부당 이익 반드시 환수…책임 통감"

● 백신접종자, 마스크 안 써도 된다?…정부 "국내상황 보고 판단"

● '땅 투기 의혹' 나오자…오세훈 "박영선, 10년前 의혹 재탕"

● 중기부, 지자체 53곳과 스마트슈퍼 800개 육성

● 식약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긴급사용승인 법적 기반 마련

● "정부, 反中협력체 '쿼드 플러스' 참여 고심"

● 민·관 ICT 스타트업 고성장 도모…3년간 R&D 자금 수혈

● 한국판 뉴딜 'R&D 클러스터' 발돋움…과기부 '특구육성종합계획' 마련

● 가덕도 신공항 건설 본격화…국토부, 전담 TF 가동

● 코로나 학력 격차 현실화하나…소득계층별 사교육비 5배 차이

 

 

[국제/해외]

 

● 바이든, 트럼프가 멈췄던 해상 풍력 발전 사업 진행

● 펜스 전 부통령, 다음달 기조 연설로 침묵 깬다

● 美-아프간, 탈레반과 평화협정 놓고 불화..."美 평화계획 동의 못해"

● 골드만삭스 "올해 美노동시장 회복...실업률 4.1% 전망"

● 중국 매체 "미국 주도 '쿼드', 亞국가 충성도 시험…실패할것"

● 아프간 정부, '미국 평화협정 촉진안' 사실상 거부

● 14번째 '5개년 계획' 中, GDP 2배 위해 R&D 힘쏟는다

● 영국 국민 3분의 1이상, 백신 1차 접종 완료

● IOC, 도쿄올림픽 '해외관중 수용' 3월中 결정

● 중국, 韓 참여 RCEP 비준…세계 최대 FTA 준비작업 '속도'

● 美-中 '6세대' 전투기 개발 경쟁 치열..."中 자금력으로 기술격차 넘을수도"

● 언론장악 나선 미얀마 군부···언론사 5곳 강제 폐쇄

● EU "제약사, 코로나 백신 공급 약속 안 지키면 수출 불가"

● 美국채금리 또 오르자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AMD 삼성전자 흔들

● 애플 23일 이벤트 소문…아이폰SE+ 대신 '아이패드 프로'?

● 파나소닉, 美 블루욘더 7.3조원에 인수한다

● 골드만ㆍ씨티 이어 웰스파고도 '탄소제로' 동참…"2050년까지 완수 목표"

● 美로이반트,이뮤노반트 주식 공개매수 계획 발표

● 미 박스터, 모더나 백신 생산 지원…"올해 6천만~9천만회분"

● '급락' 테슬라 지금 살까…"연말까지 75%↑" vs "600달러도 비싸"

● "테슬라만큼 힘들다"…中 주류·기술주도 곡소리

● 중국 전기차 리샹·웨이라이·샤오펑 연내 홍콩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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