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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 조회수 : 1942
- 작성일 : 2011/10/20 13:59:53
- 필명 : 모멘트
팀장님..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공과계열을 나와서 그런지 글쓰는게 정말 쉽지는 않네요.^^;;
글한번 쓸라면 큰맘먹고 써야되고 쓰고 어디 이상하지않나 자꾸 읽어보구....
읽어보다 맘에 안들어 지우고 그냥 잔적도 몇번 있답니다..
감사하다는 몇글자만 적으면 되는데 맘과는 달리 너무 성의없게 보일거 같구.....
저처럼 대학다닐때 레포트쓰고 글한번 안써봐서 글쓰는게 마냥 힘들어 적지 못한 분들도 아마 계실거예요.
어쨋든 주저리 주저리 저의 핑계 겠지요...
앞으로는 자주 적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맥이 맞지않거나 일이 늦게끝나 낙서하듯 몇글자 적다 자도 팀장님과 회원님들께서 많이 이해해주세요.^^
팀장님 항상 감사합니다...연장 안받으시거나 그만두신다고
숨으시면 제가 꼭 찾아서 가겠습니다.ㅋㅋ
저희는 한배를 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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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일년넘은 게으른 골드회원입니다. | 승미가연 | 2011/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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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드회원 문의드립니다 | 왕대장 | 202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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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가이2011/10/21 23:57
여기도 모멘트님 글있네요! ^^
모멘트님 팀장님 찾으러 가실때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ㅎㅎㅎ
모멘트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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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케이2011/10/21 10:32
잘쓴 글을 원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건 글쟁이들이 쓰는 것이고요
따뜻한 마음속 깊은 글이 진정한 우리의 생각이며
성의인 것입니다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즐거우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 기쁜 마음이 있으면 문맥과 받침이 틀려도
아름다운 글이 되지 않을까요?
마음을 움직이니까요
모멘트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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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파워2011/10/20 15:10
팀장님에게 힘이 되는 글은 잘 쓴 글이 아니라 마음의 글이라 생각됩니다.
언젠가 제가 우리방 478님의 한줄의 \'감사합니다\'란 글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한 줄에 감사하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글이라고 생각됐습니다
항상 팀장님 말씀하시기 전에 감사하다는 한 줄의 표현이면 충분할텐데..
지금의 모멘트님글처럼 마음의 글이 가장 아름다운 글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