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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 (나인하프 우리회원님의 글)
- 조회수 : 2165
- 작성일 : 2010/12/01 23:58:53
- 필명 : 배달의기수
아싸~~
드뎌.. 올것이..
언제까지 가다 멈출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마음고생 심하게 한 팀장님..
오늘은 퇴근길에 한번 웃으셨을꺼라 생각되니
기분이 좋네요.. ^^
믿어줘서 고맙다고 문자를 보내셨는데..
저는 우리들에게 많은 수익을 주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아파하는 그런 고마운 마음을
이글로 대신합니다..
앞으로도 매매하다보면 우여곡절 많겠지만
좋은인연 서로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잘되지 않겠어요..?
오늘 퐁당소리 다 들으셨죠..? ^^
오늘은 팀장님.. 그리고 우리방 회원님들 모두
퐁당소리~♪ 들으며 좋은꿈 꾸세요..
당신의 일상과 하나되는 것(나인하프 우리회원님의 글) | 배달의기수 | 2010/12/01 | |
우리방 사람들 참 이상해요.. | 나인하프 | 201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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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가이2010/12/23 15:46
팀장님께서 진짜 나인하프님 저번 글그림이 고마우셨나봐요!
문짜꺼정 보내시구.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글한번 더 올려주세요~
이왕이면 크리스마스 카드루다가.... ㅎㅎ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 doyourbest2010/12/11 19:34 이 글을 올리시고 꽤 시간이 지났지요? 그러나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저는 제가 읽은 마음만 간직하렵니다. ^^ 그리고 깊은 우물에 돌을 던져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 경험으로는 그것은 \'확인\'을 하기 위함이었어요. 그리고 \'안도\'를 하기 위함이었지요. 이 우물에 과연 물이 있느냐... 이 우물의 깊이는 어느 정도일까? 그리고 그 퐁당.. 소리와 함께 무서움을 한겹 벗겨낼 수 있었지요. 그래도 간혹은 그 퐁당소리에 \'풍덩\' 빠지면 안되는데... 하는 새로운 두려움을 갖게 하는 것... 그것이 제 기억속에 있는 우물입니다. ^^ 우리방의 멋진 나인하프님... 저는 만화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어요. 애초에 재미를 붙이지 못해서였지만 나인하프님의 글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요즘 회사일로 바쁘신 지... 게시판에서 못뵌 지 좀 되었어요.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퇴근 후에 목에 매달리는 따님과... 더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셔요. ^^ 이제 서점에서 만화책 코너에 가면 나인하프님을 제일 먼저 떠올리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