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보기

자유게시판

HOME > 자유게시판

아니벌써~ 관객들은 모이고!

  • 조회수 : 625
  • 작성일 : 2010/12/26 19:05:03
  • 필명 : 니캉내캉

 

아니벌써~ 관객들은 모이고!

 

주식은 정보에 선반영 된다고 합니다.

우리 시상식 행사도 선반영 되는 모양입니다.(ㅉㅉㅉㅉ) 

 



▲ 아직 행사일정도 잡히지 않았지만 여의도로 가기위한 차량행렬이(2010. 12. 26 오전)

평소보다 2~3배가 많아 심한 정체현상을 빚고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무수히 말을 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도로 가려는 관객들이 앞자리를 뺏기지 않기위해 몸부림 치고있다.

(광주고속버스정류장. 2010. 12. 26일 오후)

 

 

 

목록보기

이전글 메리 크리스마스 난로 2010/12/24
다음글 한동안 못보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제니우 2010/12/26

덧글 3개

덧글입력
  • 미소꽃2010/12/27 08:31

    전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섭외해야겠네요..늦으면 안되잖아요^^

    ㅋㅋ

  • doyourbest2010/12/26 21:01

    저도 모르게 흑백사진속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스무살 초반에 흑백사진 찍는 것에 재미가 들려서 한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모든 사진을 흑백으로 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똑같은 사진이라도 현란하지 않음이 주는 정적인 맛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싫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돌아보니 그 정적인 고요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저의 본능이었나... 하는 새로운 생각을 오늘 하게 되네요. 니캉내캉님이 보여주시는 마음에서 저는 늘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되새김질 해봅니다. 감사해요. 니캉내캉님... 저~기 보이는.. 다 왔다고 과속말고...시력상 뒤에 글자는 보이지 않지만 ㅋㅋ 아 정말 우리 입맛이 느껴지는 구수한 표어... ^^ 그런데 고속버스에 사람들은 왜 저렇게 탑승을 해야만 했나요? 오른쪽에 교련복 스타일의 옷을 입은 아저씨의 손매무새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닙니다. ㅋㅋ 추석 옷차림으로는 너무 얇은데 짐과 가방을 보아서는 명절같기도 하고... ㅎㅎ 니캉내캉님, 성탄절은 평화롭게 보내셨는지요?  산타께 선물은 받으셨는지요?  제가 선물로 사행시를 드립니다.^^

    니 : 니마음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내 : 내가 소금인형처럼 바다에 빠져 볼까?

    알 : 알다가도 모를 당신 마음 속

    지 : 지금 재보러 갑니다. ㅋㅋ

    니캉내캉님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화이팅. ^^

     

  • 티티가이2010/12/26 20:26

    우리방을 시기하는 집단이 자리를 선점하기위해 총출동한것같습니다!

    시상식장을 옮기는 방안을 검토해야하까요?

    이런 옳치않은 상황은 피해야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캉님은 어디서 이런장면을 구해오셨는지...

    하여튼 재기가 남다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