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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승리클럽상 수상 후보자 찾아

  • 조회수 : 747
  • 작성일 : 2010/12/23 18:37:00
  • 필명 : 니캉내캉

 

▶2010년도, 승리클럽상 수상 후보자 찾아

12월24일부터 29일까지 댓글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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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주식카페 승리클럽(팀장/배달의기수)이 주최하고 니먼데 투로모방송(사장/니내알지)이 후원하는 활기 넘치는 게시판 건설과 채팅방의 오고가는 수다문화를 정착시키며 회원간의 주식매매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앞장서고자 모든 회원의 귀감이 될 2010년도 "주책을 떨었던 남자"와 "너무나 바빳던 여자"를 발굴하여 표창하기 위해 수상 후보자를 찾는다.  

 

이 상은 2010년도 "주책을 떨었던 남자"와 "너무나 바빳던 여자" 부문으로 추천후보자와 추천이유를 댓글로만 접수 받고, 추천된 후보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1개월 전문가 생방송을 무료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최신형 리시버와 함께 수여된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를 제출하도록 보통 요구하나, 승리클럽에서는 회원들의 개인 신상정보 문제로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며 댓글로만 신속히 추천하면 되고, 후보자 추천기간은 12. 24 ~ 12. 29(6일간)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과장/윤실장 ☎02-3787-4861)에 문의하면 된다. 특히 조심할 일은 10시전에 문의하면 화(버럭~)를 당할 시간대이니 홈페이지( //mtncafe1.mt.co.kr/gisu/ ) "일반 자유게시판 / 2010년도, 승리클럽상 수상 후보자 찾아"를 적극 활용하면 된다.

 

승리클럽은 "주책을 떨었던 남자"와  "너무나 바빳던 여자" 상을 수여하여, 각종 행사 시 수상자를 귀빈으로 초대하고 채팅창 김기수팀장 바로 아래 왕관쓴 이모콘을 고정 배치하며 수상 공적을 영구히 기록 보존하는 등 이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명예가 널리 주식시장에 알려질 수 있도록 수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 한단다.  


익명을 요구한 클럽 관계자는 “우리 주위에서 묵묵히 주책만 떨며 회원들의 주식매매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남자회원과 주책을 떨도록 옆에서 부추키는 너무나 바빳던 여자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댓글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10. 12. 23

 

KGS-승리 투자 클럽 

YMTN- 니먼데 투모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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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행사를 극대화 하기위해 여의도 광장에서 거행합니다.

 

교통이 혼잡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십시오.

행사 당일은 임시휴장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수상자는 간편복장을 기관이나 외국인은 정장착용을 권장합니다.

▶눈비가 오게 되면 행사를 전격 무기 연기될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자주끼는 안개는 아직 생각해 본적이 없으나 행사 30분전에 문자로 알리겠습니다.

▶행사일을 기상청 관계자와 계속 협의중에 있으니 장중에 전화하거나 흔들리지 마세요.

 

                          -자치행정과장 / 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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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무슨 시상~ 그리 쉽게 무료청취 말 하지마~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너의진실을 보여봐~ 아니야 거짓말 팀장은 다 그래~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식전행사 초대가수나방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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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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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캉내캉2010/12/26 18:49

    꽃잎님의 충정어린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시상부문이 남자1명과, 여자1명을 대상자로 찾고 있습니다.

    공동수상은 2011년에 한번쯤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시 추천하지 않으면 꽃잎님은 실격 처리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니먼데 투로모 사장 백-

  • 길동012010/12/24 22:28

    너무나 바빴던 여자 : 두유님과 꽃잎님. 두분 중 전반과 후반 나눠서 시황중계해주시느라 너무나 고생해주신 두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주책을 떨었던 남자 : 니캉내캉님 (* 골드게시판 푸른하늘흰구름님의 글의 덧글 보심 모두 공감하실 꺼임), 나비부인님 (두 말 하면 잔소리~)

  • 티티가이2010/12/24 20:22

    한해동안 본인의 신체를 무시하고 이회원 저회원 챙기느라 다리마저

    길어졌을것같은 두유님을 추천합니다!

    팀장님과 회원님들을 이어주는 다리역할은 물론

    회원들간의 단합도 이끌어주시면서 짬짬이 장문의 글꺼정

    어디하나 버릴때없는 여인이기에 이보다 더 부합돼는 인물은 없지싶습니다

    모두 이곳에 한표를~~~~~~~~~~~~~~~~~~ 부탁합니다. 여러분~  ..... 유세연설 끝

  • 꽃잎2010/12/24 08:16

    후보들이 넘 많은데..... 뭐 특별상은 없을까요? 아님 공헌상이라든지...ㅋ 아님 울방 밝음상...등등... 넘 드리고 싶은 상두 많은데... 그래두 눈물을 머금고 추천합니다..ㅋ

    1번 주책을 떨었던 남자상은.... 길동이님,나비부인님ㅋ 한몸으로 추천할께요...도저히 안되겠어요^^ㅋ  2번 너무나 바빴던 여자상은... 두유님과 미소꽃님 이것두 한몸으로요... 공동수상두 있잖아요^^ ㅋ 

    1번의 이유는... 정말 울 방에 없어선 안될 존재이기에... 그리구 가끔 자학 개그를 보여주면서 안쓰러움까지 유발시키는... 상이름에 딱 걸맞는 주책을 떨었던 남자들임에 강력 추천하구요,  너무나 바빴던 여자상은 두유님은 정말 말 하기두 레포트 10장으로도 모자랄 정도의 울방에 없어선 안되는 산소같은 존재이구요, 미소꽃님은 울 방에서 예쁜 미소로 회원들을 안아주셨구요^^ㅋ 추천합니다...ㅋ 공동수상 강력 추천할께요^^

     아...그리구 특별상으로 울 팀장님과 회원분들에게 항상 만세 삼창과 화이팅을 외치시면서 힘을 주시는 도쿄여우님... 추천합니다...그리구 공로상으론... 울 니캉내캉님과 나인하프님...추천드리구요^^ ㅋ  아...잼있네요^^ ㅋㅋㅋㅋ

  • 파란하늘에흰구름2010/12/24 01:00
    니캉내캉님과...나비부인님 추천합니다. ^^;; 울 꽃잎님과 두유님 미소꽃님 모두 활발히 수다문화 정착에 힘썼지만...역시 게시판은 니캉내캉님...나비부인님의 촌절살인 챗팅은 정말 완전 환호입니다. ^^
  • 티티가이2010/12/24 00:27

    골드회원 자유계시판의 나인하프님 글을 읽어보셨나요? (안읽었씨면 말을말어~)

    팀장님 마음상했을때 진정 위로가된 정성의글은 읽는 제마음마저 위로가되는

    성의가 듬뿍담길 글이었기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추천합니다!

    추가로 팀장님의 버럭을 몽땅 감수하면서도 꿋꿋하게 들이대는 무모함을

    보여주시는 나비님은 정말 시상맴버에서 빼놓을수없는 인물이라고 사료됨니다!

    니내알지 사장님 빽으로라도 밀어주시길 강~~~~~~~ 력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데이~ *^^*

  • 미소꽃2010/12/23 21:47

    저도 시상식에 드레스 입고 가고 싶어요~수상자든 열렬히 박수치는 관객이든 간편 평상복 아니면 안될까요??

    레드카펫은 지가 들고 가서 깔겠습니다 ㅋㅋ

    1.주책을 떨었던 남자 후보는 우리방 분위기 업의 주인공 나비부인님~

    2.너무나 바빴던 여자 여자는 우리방의 네귀퉁이 모두 잘 잡아 주신 우리 두유어베스트님^^ 입니다.

     

    근데 나비부인님과 길동님은  공동수상하셔야 할거 같아요..그두분은 함께 해야 더 빛나거든요,,,셋트플레이? ㅋㅋ

  • doyourbest2010/12/23 19:59

    오늘도 연말에 어울리는 주제를 보고 평상복 아닌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걷고 싶은 ㅋ 연말에 하루만큼은 예쁜 모습으로 사진 한 장 찍고 싶네요. ^^ 먼저 글을 읽고 곰곰 한참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식구들도 마찬가지이실거예요. 또 저는 개인적으로 식구들마다 방문 열고 들어오신 시간이 모두 상이하니 그 부분도 조금은 고려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영화배우로 치면 일 년에 영화 두 편 찍었나... 다섯 편 찍었나.. 뭐 그런 활동의 기간과 흥행의 정도, 휴식기, 채팅의 양, 게시판의 불켜기, 기여의 방향, 소통의 힘, 인간성 등 ? ㅋ 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또 부상도 만만치 않으니 더 신중해야겠습니다.  참 나방부인님이 불러주신 한혜진의 \'정말 진짜로\' 이 노래까지... 제게 의미가 있는 가수인데.... 갑자기 어지럽네요. ^^ ( 혹 니먼데 투모로 사장님도 한혜진을 좋아하시는 지요? ㅋ 저는 갈색추억을 제일 좋아합니다. )

    1. 주책을 떨었던 남자 후보 추천 :  길동님 ( 한결같은 꾸준한 모습을 보여줌, 더불어 성실하고 재치까지 있으며 아빠가 되면서 그 깊이가 더해짐 ^^ )

    2. 너무나 바빴던 여자 후보 추천 :  꽃잎님 ( 치열한 접전 끝에 ^^ :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계셨으나 미소꽃님은 따님의 서울대 합격에 갈음하고, 도쿄여우님은 사랑우물에 퐁당 빠졌음에 갈음하고, 금빛바다님은 웅이의 건강찾음에 갈음하고... 등 )

    니먼데 투모로 사장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상의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혹 시상식에 참여하게 되는 영광이 주어진다면 평상복 말고 드레스 한번 입고 출동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