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보기
자유게시판
HOME > 자유게시판
뭐라고 말해야될까요?
- 조회수 : 721
- 작성일 : 2010/11/20 12:07:26
- 필명 : 티티가이
힘들어서 쪼그려앉았는데 누군가 내미는 따뜻한 손...
그 손을 바라보며 막지못한 눈물이 흐릅니다!
어찌해야될지 몰라 그저 그손을 바라만봅니다!
조건없이 주겠다는 저 사랑을 제가 무어라고 칭해야할까요?
어떻게 받아야할까요?
이런곳은 처음입니다.
그저 타인일뿐인데....
왜 그렇게 따뜻하게 품어주시는지....
오늘만 이렇게 울고 월요일부터는 다시
힘내서 그 손잡고 일어날려구요!
희망을 꿈꾸려구요!
팀장님과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쑥스럽지만
사랑합니다~ 모두...
금요일 하루가-- | 초인종 | 2010/11/19 | |
감사합니다 | 창민사랑 | 2010/11/20 |
- 꽃잎2010/11/21 23:17 정말 채팅창에 소소한 얘기 마니 해주시면서 활력을 마니 넣어주시던 따뜻한 울 티티님^^ 넘 보고싶었어요^^ 넘 그리웠어요^^ 팀장님이 울 티티님 상황 아시구 감사한 맘 전해주신거 같아서 넘 고맙구 따뜻했어요^^ 울 티티님 낼부터 뵐 수 있는건가요? 내민 손 잘 잡으셔서 우리 절대 손 놓지 말아요^^ 화이팅^^ 그리구 사랑해요^^ 요즘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보면 울 티티님이 생각났어요^^ ㅋ 아자아자^^
-
범띠아줌마2010/11/20 20:59
정말 보고 싶었어요^^ 우리 힘 내서 더 열심히 해 보자구요.. 화이팅~~
-
웅사마12010/11/20 20:25
티티가이님과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방에서 이야기하시는 모습과 게시판 글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있습니다.
티티가이님의 긍적적인 마인드로 힘든 상황 이겨내시고 승리 하실거에요
티티카이님 화이팅~!
- doyourbest2010/11/20 20:22 무어라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무어라 더 묻지 않겠습니다. 그냥 추운 이 겨울... 티티가이님의 따뜻한 손이 제게 필요합니다. 중요한 건 티티가이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게 필요하다는 거지요. 사랑합니다. 우리 티티가이님 화이팅 ^^
-
도쿄여우2010/11/20 18:31
제가 창앞에 계속 않아있지 못해서 티티가이님 잠시 쉬시는지도 몰랐어요
정말 죄송해요 요즘 티티가이님이 왜 않보이시지 했어요...바쁘신가 보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티티가이님 곁에는 우리방 식구들이 항상 같이 하고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언제나 티티가이님 위해 기도해 드릴께요 힘내셔요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