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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 조회수 : 709
  • 작성일 : 2010/09/03 15:28:59
  • 필명 : 초은1

눈뜨면 밤사이 미국시장이 어찌 끝났는지부터 궁금해지는 날들이 시작 되었습니다.

중국시장이 궁금해지던 날들을 보내고 다시금 미국시장이 더 궁금해지는건..우리가 다시 주워담기 시작한 울방 제2의 애인이 다시 돌아왔기  때문인거 다들 아시죠??

오늘 우리는 또 한껀 제대로 해 치우기 위한 모종의 회합이 시작되었고 아니 이미 며칠전부터 시작하고 있었고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든든한 마음으로 월요일을 기다릴수 있게끔 반복반복 세뇌 시켜주신 팀장님의 말씀 되새기며 우리방 모든 회원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팀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팀장님 믿고 마음 편히 장을 볼수 있게 점심도 거르시고  지키고 계시는 우리 팀장님!! 보답할 날? 있을 겁니다. 

한꺼번에 모아모아 맛난거 사드리겠습니다. 적어 놓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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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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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잎2010/09/06 15:35

    초은님.... 팀장님 확신에 찬 리딩... 저두 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울 애인 잘 지키구요, 낼이 더 기대되는 오늘입니다....^^  초은님두 마지막 더위 잘 이겨내시구, 식사 거르지 말구 잘 챙겨드세요^^ 초은님 마니 행복하세요...^^

  • 티티가이2010/09/04 12:48

    저도 빨리 그 대열에 끼고싶어요!!! ^^

  • doyourbest2010/09/03 18:55

    요즈음 초은님의 행복이 마음에 넘치시기 전에 저희에게 자주 골고루 나누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 넘쳐버리면 아무 가치도 없는 행복... 넘치기 전에 서로 나누면 몇 배의 에너지가 생기는 행복... 제가 느끼는 행복입니다. ^^ 잔인한 8월이 우리에게 준 황홀한 선물을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9월의 시작 또한 벅차서... 이것이..내 인생인가.. 아닌가.. ㅎㅎ 하는 생각도 가끔씩 합니다.  모두 팀장님의 노고 덕분이죠.  정모때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했지만 그 예쁜 미소는 제게 각인되었네요.  다음에는 저도 초은님 가까이 앉아서 그 미소의 에너지 담아갈게요. 사랑합니다. 초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