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이방에 제가 있게 된것을...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마저도...

웬지 모르게 자석에 끌려오듯 오늘도 저는 컴앞에 앉아 있습니다.

몇번을 끄적이며 오늘은 몇자 적어 올려야지 다짐하며,

오늘은 쓰다 지우고 흔적도 없이 삭제해 버리는 일을 반복하지는 말자고 ...

팀장님 감사합니다.

팀장님을 믿었기에 따라 하면서도 판단은 스스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매도취소 매수취소 왔다갔다 방황하는 제모습을 이제 버릴려구요

아니 버렸습니다. 

잠시 따라하지 못해 8월 한달 맘고생도 많이 했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9월의 첫날부터 안겨주신 큰선물 감사히 받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큰기쁨을 준비하고 계신것을 우리는 미쳐알지 못하고 매일매일 보채기만 하는 어린아이가 되어버렸답니다.

생일날 생일 선물기다리는 마음으로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승리투자클럽으로 출근합니다.

오늘은 어떤 선물을 준비해 두셨을까??? 오늘은 또 내일은??? 한 없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어제 같기만을... 오늘같기만을...기대하며 누구든 붙잡고 자랑하고 싶답니다

니들이 게맛을 아느냐고??   오빠한번 믿어보지 않을라냐고???

되새기며 혼자 실없이 웃어봅니다.

오늘도 팀장님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울방 열심히 벌어 연말 좋은일 한번 해보자시던 팀장님... 우리한번 일좀 내보자구여!!!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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