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보기

일반회원 투자전략

HOME > 일반회원 투자전략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488
  • 작성일 : 2021/09/28 18:26:31
  • 필명 : 제임스수석

 

 KAKAO TALK 카톡방 입장(클릭)

  

 

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28 코스피 美 국채금리 상승, 中 헝다그룹 및 전력난 우려, 美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하락,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급락… 코스피 -35.72(-1.14%) 3,097.92, 코스닥 -22.31(-2.16%) 1,012.51

● 원/달러 환율,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에 상승... +7.6원(+0.65%) 1,184.4원

● 아시아 증시, 중국(+0.54%), 일본(-0.19%), 홍콩(+1.20%), 대만(-0.76%)

● 신규확진 2289명, 월요일 기준 최다…전국 확산세 지속

● 다가온 '위드 코로나'…한국 효과는 제한적

● 9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대비 1.3p 상승..."코로나 영향 갈수록 미미"

● 北, 정상회담 거론 사흘만에 단거리미사일 발사…靑 '도발' 규정 안해

● 한미 북핵수석, 북 미사일·담화 대응 논의…30일 인니서 회동

● 코로나 이어 中 전력난… 세계 경제, 공급망 혼란·인플레 '동시다발' 위기

● "美中 정상, 최근 통화서 '멍완저우-캐나다인 석방' 언급"

● 美-EU 첫 무역·기술회의... 반도체 공급부족 해소 최우선 과제

● 美 공화당, 상원서 채무상한 임시 유예법안 저지…디폴트 우려 고조

● 전문가들, 美 GDP 성장률 전망치 6.5→5.6%로 하향 조정

● 세계은행, 중국 제외 동아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 낮춰

● 파월 "높은 인플레·구인난 예상보다 오래 지속"

● 日, 오늘 긴급사태 전면 해제 발표…내달부터 '위드 코로나' 전환

● 中, 4대 국영은행부터 국부펀드까지 전면 반부패 조사…헝다 불똥

● "고비 넘어 또 고비" 헝다그룹, 29일 560억 채권이자 만기 도래

● SK이노-포드, 합작법인에 13조 투자...美 최대규모 배터리공장 신설

● 국제유가 3년만에 최고…"90달러까지 간다" 

 

 

기업/산업

 

●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해 힘 모은다…최상위 협의체 출범
● 반도체장비 '신속 도입'…전파법 개정안 국회 통과
● '파죽지세' 2차전지 소재, 게임주 시총 추월
● '中 헝다리스크'에 코스닥 2차전지 장비株 노심초사
● 영화 '트랜스포머' 현실로…뱀처럼 휘어지는 배터리 개발
● 철근 대란 장기화에 건설업계 '신음'
● 건설협회 "내년 SOC예산 30조원 이상 편성해야" 국회 건의
● 페트병, 낡은 티셔츠, 폐플라스틱…車부터 옷까지 만든다
● 대체공휴일 특수 노린다···백화점 10월 1일부터 정기세일
● 국내 최대 뷰티전시회 'K-뷰티엑스포' 내달 7일 막올라
● 가상자산 거래소 임직원, 코인 내부 거래 못한다
● 씨티그룹 "내년 2Q 메모리 업황 반등, 삼전 메모리 영업익 43조"
● JP모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6.2조···외국인 귀환이 결국 주가 올릴 것"
● '비스포크 제트 봇 AI' 인기몰이, 삼성 로봇청소기 매출 4배 ↑
● 국토위, 쿠팡·카카오모빌리티 증인 채택…플랫폼 불공정 정조준
● "포스코, 또 역대 최대 실적 전망…타이트한 철강 수급 지속"
● "디지털 헬스케어 클라우드 시장 공략" SKT, GE 헬스케어와 맞손
● DL '2조 베팅'…美 크레이튼 품었다
● 테라젠바이오, 엔에이백신연구소와 항암 치료제 개발 협약
● 세원이앤씨, 판타지 RPG '창공아레나' 국내 및 일본 퍼블리싱 계약 체결…"연내 국내 출시 예정"
● 엠게임, '진열혈강호' 태국 정식 서비스 시작
● 씨티은행 "정년까지 잔여연봉 보상" 파격 퇴직금에 매각 속도 붙나
● 리니지W-그랑사가-앤빌...일본 게임 시장 공략 시동
● '빗썸 1천억대 사기' 재판 공전…법원 "불성실" 경고
●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NFT 아이템 거래소 오픈 예고
● 공매도 몰린 카카오·카뱅...왜
● BTS, 오프라인 공연 2년 만 재개… 11·12월 美콘서트
● 솔루엠 "인텔 공급 서버용 전원공급장치 매출 급성장"
● 유비케어, '아이쿱' 지분인수...만성질환 관리 시장 공략 가속화
● 휴온스글로벌-라플레, 비타민 기반 항암치료 위한 전략적 MOU
● 쿠첸, 프리미엄 스마트쿠커 '플렉스쿡' 러시아 첫 수출 개시
● 아미코젠, 송도 신공장 설립에 610억원 투입…배지사업 본격화
● 아이텍, 그래핀 소재개발 선도업체 '네오엔프라' 최대주주 등극
● 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 약물 상호작용 연구 학술지 게재
● 티몬-아프리카TV-프리콩, MOU 체결…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맞손'
● 한올바이오파마 협력사, 중증근무력증 中 임상 3상 돌입
● 룽투코리아, 미스터블루와 무협 4대 천왕 IP 계약… "무협 모바일 게임 개발 추진"
● 9월 디지털뉴딜 우수 기업에 아이스크림에듀 등 3곳
● 차백신연구소, 유럽암학회서 면역증강제·면역항암제 병용 결과 발표
●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서 가장 큰 작품 될 수도"
● "탈코로나 세계여행 대비" 카모아, 클룩서 전략적 투자
● 국동, 질병관리청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연계 국방과학연구소 동물실험서 효과 확인

   

 

경제/증시/부동산

 

● 1~8월 벤처투자액 4.6조…역대 최대인 작년 한해 실적 돌파

● 금감원, 29일 대내외 리스크 상황점검 회의 가동

● 고승범 "가계부채 등 금융불균형 사전 관리 시작할 것"

● 국내 기업 83% "올해 4% 경제성장 힘들다"

● 이자도 못내는 韓 '좀비기업' 18.9%...OECD 4위

● 제조업 업황 개선 6개월째 둔화…10월 기대감도 '주춤'

● 한은, 외화자산 ESG 상품 투자 확대

● 한은 "소비자물가에 자가주거비 반영, 검토·논의 필요"

● 은행 가계대출 중단 도미노 온다...대출 여력 3~4조 불과

● 앉은자리에서 뛰는 마이너스통장 금리...어느새 '연 4%대'

● 서울 빌라 가격 3.3㎡당 2000만원 돌파…4년 전 아파트값 수준

● 지방 KTX 역세권 개발사업 호황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까지 '들썩'

● 수도권 주민 56.8% "내년 집값 더 오를 것"…해법은 "증세아닌 공급"

● '팬데믹 머니' 후유증, 전 세계 천정부지 집값으로 몸살 


 


  

정치/사회/국내 기타

 

● 문 대통령 "북 담화·미사일 발사, 면밀 분석해 대응"

● 이재명 27% 오차범위 밖 선두…윤석열 17% 홍준표 16%

● 여야, '언론중재법' 본회의 상정 또 연기…"단일안 마련 노력할 것"

● '데이터기본법' 국회 본회의 통과… 데이터산업 법제 마련

● 과기정통부, '28Ghz 5G' 활용해 지하철 와이파이 품질 높힌다

● 文대통령 "중대재해처벌법,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

● 개인정보위, '전체 매출액 3%' 과징금 확정…산업계 우려 여전

● 한국 자살률 OECD 1위…20대 여성·10대 남성 크게 늘어

● 농림어가 인구수 5년새 27만명 감소…고령화도 심각

● 2025년까지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116개 도로사업에 10조 투자

● 日 외무상 "韓 정부에 미쓰비시重 자산매각 명령 항의"

● 북한, 김정은 언급 '극초음속 활공체' 시험 발사했나 

 

 

   

국제/해외

 

● 日 이어 美도 '북한 탄도미사일'에 무게…미군은 "즉각 위협 아냐"

● 美, 전투기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 "미, 아프간 대테러 위해 러시아 군기지 사용방안 논의"

● 올겨울 '트윈데믹' 경고음…화이자, 독감 mRNA 백신도 개발중

● 백신도 신냉전?…미국, 스푸트니크 접종자는 입국 차단

● 미 상원의원들, IMF 총재 '친중 행각' 의혹 진상조사 촉구

● 중국 전력난 최악…공장 멈추고 신호등도 꺼져

● 전력난에 中 성장률 뚝뚝... 노무라 이어 골드만삭스도 8.2%→7.8%

● 중국인민은행 "주택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이익 보호한다"

● 中인민일보 연일 '영도핵심' 강조…시진핑 3연임 함의 주목

● 브라질 경제 '수렁'…가계 부채 사상 최고

● 블루오리진, 다음달 12일 2차 우주관광…스타트렉 커크 선장 탑승 예정

● 美·中 압박에도…틱톡 글로벌 월간 사용자 10억명 돌파

● 페이스북, 메타버스 연구·개발 590억원 펀드 조성···서울대 수혜기관 선정

● 10년째 '호환불가' 아이폰 충전기 고수하는 애플의 속내는

●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개시

● AMD CEO "반도체 부족 내년 하반기에나 완화될 듯" 

 

 

 

   

코스피 마감

 

 9/28 KOSPI 3,097.92(-1.14%) 기관 순매도(-), 외국인 선물 순매도(-), 美 국채금리 상승 및 中 헝다그룹 및 전력난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상승 속 기술주 부진,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3,133.40(-0.24P, -0.01%)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3,134.46(+0.82P, +0.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음. 3,110선 부근에서 낙폭이 둔화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확대, 장 막판 3,095.72(-37.92P, -1.2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3,097.92(-35.72P, -1.1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순매도를 보였고, 기관이 코스피시장에서 5,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약세 마감. 지난밤 美 국채수익률 상승에 미국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했고, 이 여파가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쳤음.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에서 美 국채수익률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지속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상승세를 보였음.

 

아울러, 中 헝다그룹 리스크 상존 및 전력난 우려에 따른 공급망 이슈 부각, 美 임시예산안과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월요일 기준 최다 소식 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89명으로 월요일 기준으로 최다를 기록, 전국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습.

 

일본, 대만이 하락했고, 중국, 홍콩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5,554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602억, 9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36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52계약, 5,395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6원 상승한 1,184.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3bp 상승한 1.609%, 10년물은 전일 대비 8.8bp 상승한 2.25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2틱 내린 109.29 마감. 외국인이 16,89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자산운용, 은행은 각각 8,075계약, 3,646계약, 3,55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4틱 내린 123.87 마감. 외국인이 3,430계약 순매도, 보험은 3,40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5.33%), LG전자(-4.33%), 삼성SDI(-2.72%), NAVER(-2.61%), 기아(-2.44%), 현대모비스(-2.32%), 카카오(-2.08%), 삼성물산(-1.96%) 등이 하락. 반면, SK이노베이션(+3.78%), KB금융(+3.02%), 카카오뱅크(+1.29%), LG화학(+0.7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의약품(-3.61%), 섬유/의복(-2.95%), 비금속광물(-2.55%), 종이/목재(-2.14%), 의료정밀(-2.09%), 전기/전자(-1.69%), 건설(-1.67%), 서비스(-1.49%), 음식료(-1.48%) 등이 하락. 반면, 보험(+2.24%), 전기가스(+2.07%), 은행(+1.39%), 금융(+0.68%)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097.92P(-35.72P/-1.14%)


 

  

  

코스닥 마감

 

9/28 KOSDAQ 1,012.51(-2.16%)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국채금리 상승 속 기술주 부진,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34.04(-0.78P, -0.08%)로 약보합 출발. 1,034.07(-0.75P, -0.0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서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결국 장중 저점인 1,012.51(-22.31P, -2.1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지난밤 美 국채금리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지속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상승하면서 미국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했고, 금일 코스닥지수도 2% 넘는 급락세를 기록.

 

엘앤에프(-6.74%), 천보(-4.95%), 에코프로(-3.71%) 등 최근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2차전지 테마가 큰 폭으로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74억, 2,367억 순매도, 개인은 4,455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엘앤에프(-6.74%), 리노공업(-5.25%), 천보(-4.95%), 휴젤(-4.90%), 알테오젠(-4.58%), 에이치엘비(-4.17%), 씨젠(-4.13%), 오스템임플란트(-3.07%), 솔브레인(-2.99%) 등이 하락. 반면, 한국비엔씨(+7.49%), 펄어비스(+2.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IT부품(-3.81%), IT H/W(-3.13%), 운송장비/부품(-3.08%), 반도체(-2.86%), 통신장비(-2.81%), 출판/매체복제(-2.76%), 소프트웨어(-2.68%), 의료/정밀기기(-2.60%), 화학(-2.59%), 기타서비스(-2.56%), 기계/장비(-2.42%)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담배(+0.58%), 운송(+0.2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12.51P(-22.31P/-2.16%)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9월2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동산 시장 관련 우려 완화 속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77.89(-0.14%)로 약보합권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해 3,568.82(-0.3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이후 상승세를 보인 지수는 오후장 3,610.92(+0.7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하며 3,600선을 하회했지만 장 막판 재차 회복한 끝에 3,602.22(+0.54%)에서 거래를 마감.

 

헝다 그룹 이슈로 중국 내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이 확대된 가운데, 인민은행의 부동산 시장 관련 발언 속 우려가 완화된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중국 인민은행은 24일 분기 회의 내용 공개를 통해 중국의 건전한 부동산 시장 발전을 위한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음. 아울러, 헝다 그룹 주택 구매자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에 부동산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국증시의 상승을 주도했음. 또한,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정유/석유화학주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중국증시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다만, 이날 발표된 8월 공업이익이 부진한 점은 중국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8월 공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해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증가율이 계속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유틸리티, 에너지, 통신서비스, 부동산, 재생에너지, 은행/투자서비스, 운수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절능전력(+6.06%), 보리부동산(+5.58%), 중국알루미늄(+5.13%), 페트로차이나(+4.51%), 청도하이얼(+2.97%) 등이 상승.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602.22P(+19.39P/+0.54%), 상해A지수 3,755.33P(+20.27P/+0.54%), 상해B지수 274.78P(+3.69P/+1.36%)

      

  

▶일본 장마감 요약

 

 9월28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日 자민당 총재 선거 관망 속 美 기술주 하락 여파 등에 약보합.


이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30,142.38엔(-0.32%)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30,001.99엔(-0.7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후 들어 30,13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낙폭을 축소하며 30,207.63엔(-0.11%)에서 고점을 형성한 끝에 30,183.96엔(-0.19%)에서 거래를 마감.

 

日 자민당 총재 선거 관망 속 지난밤 美 기술주가 하락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美 국채금리가 Fed 위원들의 통화 긴축 발언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임. 한편, 시장에서는 日 자민당 총재 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이 당선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한 후보가 뚜렷하게 대세를 점하지 못한 만큼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일각에서는 현재 1차 투표에서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의 1위가 확실시 되지만, 1차 투표서 과반 득표자 나오지 않을 가능성 높아 2위 후보가 누구냐에 따라 이후 판세가 뒤집힐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는 모습.

 

다만,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의 완전한 해제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감 등으로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폭은 제한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위드(With) 코로나' 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도쿄 등지에 발령해 놓은 전국의 긴급사태를 다음달부터 모두 해제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운수, 유틸리티, 의료 장비/보급, 제약,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이 하락. 종목별로는 도쿄가스(-1.54%), 신에쓰화학공업(-1.47%), 후지쓰(-1.45%), 다케다약품공업(-0.42%), 소니(-0.35%) 등이 하락.


마감지수 : 니케이225 30,183.96엔(-56.10엔/-0.19%)

 

  

▶대만 장마감 요약

 

 9월28일 대만 가권지수는 美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 등에 하락.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장중 고점인 17,286.89(-0.16%)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17,113.47(-1.1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한 끝에 17,181.44(-0.76%)에서 거래를 마감.

 

대만 가권지수는 美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 등에 하락하는 모습. 지난밤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하락 마감 했음. 이 같은 소식에 TSMC(-1.33%), UMC(-1.51%), 혼하이 정밀(-0.93%) 등 기술주가 하락하며 대만 가권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음. 아울러 지난 3거래일 연속 상승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도 대만 가권지수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 금속/광업, 자동차, 기술장비, 소매,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이 하락한 반면,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에너지-화석연료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TSMC(-1.33%), UMC(-1.51%), 혼하이 정밀(-0.93%), 라간 정밀(-2.21%) 등이 하락.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181.44P(-132.33P/-0.76%)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지에스이(053050) :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팜스토리(027710) : 이앤인베스트먼트 투자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코로나19 치료제 'ANA-001' 임상 탑라인 데이터 발표 임박 소식 속 美 계열사 이지USA홀딩스가 이앤인베스트먼트 지분을 보유중인 점이 부각되며 상한가

● 대성에너지(117580) :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데이타솔루션(263800) : '데이터기본법' 국회 본회의 통과 속 상한가

● 국동(005320) : 'CT101', 동물실험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소식 등에 급등

● 코오롱플라스틱(138490) : 코오롱그룹, 수소 밸류체인 구축 기대감 지속에 급등

● 엔케이물산(009810) :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변경에 관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한국가스공사(036460) : 도시가스/셰일가스/LNG/자원개발 테마 상승 속 수소 및 신사업 확대로 성장성 강화 기대감 등에 급등

● 위메이드맥스(101730) : 최대주주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NFD 거래소 오픈 예정 소식에 급등

● 대성산업(128820) :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에 자원개발 테마 상승 속 급등

● 바이오리더스(142760) :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 동물실험 결과 10월 발표 예정 기대감 지속에 급등

● 국전약품(307750) :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진입 소식 속 나파모스타트 및 니클로사마이드 복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 아즈텍WB(032080) : 투자사 큐라티스, 美 HDT바이오와 mRNA 코로나19 백신 생산 위탁 MOU 체결 재부각에 급등

● LX인터내셔널(001120) : 자원개발 테마 상승 속 물류사업 강세 지속 및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 등에 급등

● SH에너지화학(002360) :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에 셰일가스(Shale Gas) 테마 상승 속 급등

● 이지홀딩스(035810) : 이앤인베스트먼트 투자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코로나19 치료제 'ANA-001' 임상 탑라인 데이터 발표 임박 소식 속 자회사 이지USA홀딩스가 이앤인베스트먼트 지분을 보유중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한국주강(025890) : 中 타이트한 철강 수급 지속 전망 속 수혜 기대감 부각에 급등

● 한전산업(130660) : 영국, 소형 원전 건설 검토 소식 부각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목록보기

이전글 ★장마감 특징종목 및 주요공시 제임스수석 2021/09/28
다음글 ★이재상의 굿모닝 주요뉴스 제임스수석 2021/09/29

덧글 0개

덧글입력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