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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조회수 : 315
  • 작성일 : 2021/09/23 18:30:40
  • 필명 : 제임스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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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 주요이슈 및 뉴스 요약

 

  

● 국내증시, 9/23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도 등에 하락, 中 헝다그룹 우려 진정 및 FOMC 불확실성 완화 등에 낙폭은 제한, 코스닥 개인 순매도 등에 하락… 코스피 -12.93(-0.41%) 3,127.58, 코스닥 -9.86(-0.94%) 1,036.26

● 원/달러 환율, 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 네고 물량 출회 등에 강보합 마감.... +0.5원(+0.04%) 1,175.5원

● 아시아 증시, 중국(+0.38%), 일본(휴장), 홍콩(+1.19%), 대만(+0.90%)

● 신규확진 1천716명, 사흘연속 1천700명대…수도권 확산세 지속

● 한은 "FOMC 예상 부합…연준의 정상화 빨라질 수 있어 유의"

● 9월 1∼20일 수출 22.9% 증가…일평균 기준 31.3% 늘어

● 미 연준, 이르면 11월 테이퍼링 시사…"내년 중반 마무리"

● 파월 연준 의장 "헝다 쇼크, 中만의 문제… 美에는 영향 없어"

● ING "연준 2022년 9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

● BofA의 9월 FOMC 핵심 요약…11월 테이퍼링·금리인상·인플레이션

● 美 주식거래앱 로빈후드, 암호화폐 지갑 제공한다

● 미 FDA, 바이든안 거부하고 고령층·고위험군에만 부스터샷 승인

● "영국, 대미 협상 늦어지자 북미무역협정 합류 검토"

● 中-대만 충돌 장소가 된 CPTPP…둘 다 가입 신청서 냈다

● CNBC "헝다, 4개 그룹으로 쪼개질 것…존재하지 않게 될 수 있다"

● 무디스 "中 역내 채권 발행, 하반기에도 약할 것"

● 월가 IB들 "헝다, '리먼' 근처도 못 가…달러채 전체 9% 불과"

● 매파적 FOMC에도 美 커브 눕는 이유…"금리 인하 가능성"

● 홍남기·이주열 30일 거금회의 회동…정책조합 논의 

 

 

기업/산업

 

● 백악관, 23일 반도체 화상 회의…삼성전자·인텔 등 참석
● 4분기 전기료 전격 인상…4인 가구 월 최대 1천50원↑
●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공급 계약 체결…"최대 7382억원 규모"
● 삼성전자, 테슬라 명운 걸린 '자율주행칩' 만든다
● 상장사 영업이익 3분기 49%·4분기 72% 성장 전망
● 파운드리 날개 단 삼성, 비메모리 분기 영업익 1兆 시대 온다
● 홍남기 "내년도 BIG3 산업 예산 6.3조로 확대…민간투자 활성화 유도 중점"
● "대한항공, 화물 운임 강세로 장기 체력 개선…목표주가 4만3500원 ↑"
● 한미약품 혁신 항암신약, ESMO서 연구결과 공개
● 파미셀, '셀그램-이디' 임상1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 팜젠사이언스‧ 엑세스바이오, 코로나 mRNA 백신 시밀러 개발 나서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참가
● LG에너지솔루션, 연내 상장 물건너 가나
● 갤럭시S '하반기 출시'로 바뀌나?…"S22 연내 출시 유력"
● 김준 SK이노 총괄사장, 핵심인력 영입 위해 미국 출장
● 올해는 가을 옷 사야지…패션 성수기 기대감 '쑥'
● 카카오뱅크, 고객 1700만 돌파… 50대 비중 16%
● "내년 상반기까지 역기저효과…실적 개선株 약진할 것"
● 50대 아빠도 푹 빠진 '넷플릭스'…8월에만 753억원 긁었다
● 최창원, 최태원 따라 수소 이어 LNG도 진출…독자행보 가속화
● 판 커지는 수소車 시장…BMW·아우디도 가세
● 한국타이어, 천연고무 정책 공표…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 전장사업 공들이는 구광모號…LG전자, 이스라엘 '사이벨럼'에 1300억 베팅
● "내 보험금은 괜찮을까?"…MG손보 보험금지급여력 '위태위태'
● 교보생명 과징금 24억…'생보 빅3' 종합검사 명암 갈려
●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글로벌 판매 2만대 눈앞
● 나이벡, 암 유발 KRAS 변이 억제 '세포 투과 바이오 프로탁' 개발
● 주가 바닥에 국정감사까지…위기의 쿠팡, 돌파구는?
● 우윳값 인상 시작됐다…서울우유, 내달 5.4% 올린다
● 아시아나, 사이판 '트래블 버블' 예약 1000명 넘어
● 아이진, 美 트라이링크와 mRNA 백신 원부자재 조달 협약
● 정부, 수소차 보급 박차…버스에 연료보조금·트램 상용화 실험도
● DL이앤씨,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조성사업 수주…5700억원 규모
● HMM, 3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올해 영업익 6조 넘을 듯
● 위탁개발 힘주는 삼바…글로벌 사업 확장 박차
● GM, 리콜용 '볼트 전기차'에 LG엔솔 배터리 공급재개…"내달부터 교체"
● 이수앱지스, ESMO서 'ISU104' 임상 1상 최종 결과 발표
● 글로벌 車업계 반도체난 심화…"올해 매출 248조 타격"
● 카카오 계열사, 5년 만에 162% 급증…대기업 평균의 3배
● 카카오-텐센트, 콘텐츠 플랫폼 '포도만화'로 중국 공략
● 상지카일룸, 고급 오피스텔 카일룸M 분양 마감 '초읽기'
● 대중음악업계 코로나19 피해 실태 "평균 78% 매출액 손해"
● 개미 울리는 주식리딩방…피해구제 신청 5년새 8배 폭증
● 휴온스, 아리바이오와 뇌질환∙ 치매치료제 개발 협력

   

 

경제/증시/부동산

 

● 기재차관 "中 헝다 우려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커져"

● "미국 성장 둔화·헝다 파산 위기···주식 투자자, 저가 매수보다는 신중해야"

● '부드러운 매파'로 가는 연준…금리인상 시기 당기고 테이퍼링 내년 중반 마무리

● '가계대출 목표치 6%도 어렵다'…대출규제 풍선효과

● LCR·예대율 규제완화 연장…사업자대출 '숨통'

●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마감 D-1…ISMS 인증만 받은 곳 25곳

● 은행 주담대 빠르게 오른다…최고 금리 연 4.67%까지

● 11월부터 개인 공매도 위한 주식 최소 90일 빌릴 수 있다

● 5000억원 이상 상장사 중 내부회계 '비정적' 기업 5곳

● 임대차 3법 시행 1년…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1억 3500만원?

● "내 집만 없을까 조급"…불안한 2030, 서울 아파트 사들였다

● 경기도 1~8월 부동산거래량 공동주택 24%↓·오피스텔 57%↑

● 전세난 우려에 '추가대책' 촉각…전월세상한제 확대 카드 꺼낼까

● "3040 무주택자, 집 안 사는게 아니라 못 사는 것"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백신 1차접종 2만7천400명↑총 3천657만105명…인구대비 71.2%

● "6명 8명?"…완화된 추석 거리두기 23일 종료, 24일부터 수도권 6시 이후 2+4명

● 박범계 "화천대유 의혹, 신속히 규명해야 할 사안"

● 중기부, 사내벤처 육성할 운영기업 15개사 모집

● 한국 초고속 인터넷 속도, 태국에도 밀렸다…세계 7위로

● 최재형 "대통령 되면 가덕도 신공항 전면 재검토"

● 美 상원 "北, 핵으로 美와 동맹 여전히 위협"

● 美 "한국전쟁 종전선언 가능성 열려 있다"

● 이낙연 "대장동, 화천대유가 '강제수용'·'쉬운 인허가' 이용... 불공정·부정의

● 김부겸 "명절기간 대규모 이동, 코로나 확산 매우 우려"

● 訪美 정의용 "反中동맹은 냉전식 사고"…시진핑 발언과 판박이

● 재생에너지 전력 시스템 강화에 2034년까지 12조3천억 투자

● 북한, 수출입 물품 낱낱이 통제…국제기구 원조품도 신고서 작성

● 北 '남측 SLBM' 평가절하에…국방부 "언급할 내용 없다" 

 

 

   

국제/해외

 

● "미 국무부, 전세계에서 중국 감시할 '차이나 하우스' 추진"

● 日 미쓰비시UFJ, 실적 부진 속 美 소비자금융 사업 매각

● 브라질 중서부 열흘째 산불···축구장 2만3,000개 넓이 사라져

● 페이스북 신사업 총괄했던 슈뢰퍼 CTO 사임…메타버스에 힘 실리나

● 기대되는 차세대 유방암 치료제 기레데스트란트

● "브라질 당국, JP모건 뇌물·돈세탁 혐의 수사 중"

● 中증시, 44거래일 연속 일일 거래액 1조 위안 웃돌아…사상 최장

● 미·러 군 수뇌부 6시간 헬싱키 회동…2019년 이후 처음

● 중국, 연구개발 지출 증가율 둔화…"정부투자 감소가 주원인"

● 중국 광둥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추가 확인

● MS, 새 랩톱·폴더블폰 공개…예약주문 개시

● 미 증권당국, 상장사 수십곳에 기후변화 공시확대 요구

● 시진핑 녹색성장 강조 다음날 칭화대 탄소중립 연구소 설립

● 헝다 2대 주주 "보유 지분 전량 매각할 것" 

 

 

 

   

코스피 마감

 

9/23 KOSPI 3,127.58(-0.41%) 기관·개인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中 헝다 디폴트 우려 진정(+), FOMC 불확실성 완화(+)

 

지난밤 뉴욕증시가 완화적 FOMC 결과 및 헝다그룹 파산 리스크 진정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23.64(-16.87P, -0.54%)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낙폭을 재차 키워 3,107.98(-32.53P, -1.0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3,131.63(-8.88P, -0.2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장 후반으로 갈수록 다시 낙폭을 다소 키운 끝에 3,127.58(-12.93P, -0.41%)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 中 헝다 그룹 디폴트 우려가 추석 연휴 기간 중 글로벌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추석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헝다 그룹 여파 지속 속 기관과 개인 순매도 등에 하락.

 

다만, 中 헝다 그룹이 위안화 채권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됐고, 중국 및 홍콩 증시가 금일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6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의 낙폭은 제한됨. 지난 연휴 기간중 글로벌 증시 하락폭 대비 금일 코스피지수는 선방하는 흐름을 보였음.

아울러, 지난밤 FOMC 결과가 덜 매파적인 모습을 보인 점도 시장의 불확성을 다소 완화시켰음.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FOMC 결과가 당초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연준이 11월 테이퍼링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 연준이 이날 테이퍼링 관련 발표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여전히 비둘기파적이라고 해석하는 모습.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6명을 기록. 추석 연휴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고려할 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에는 어려우며, 내주부터 전국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일본이 추분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03억, 2,270억 순매도, 외국인은 5,59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4계약, 911계약 순매도, 개인은 1,81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원 상승한 1,175.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3bp 상승한 1.558%, 10년물은 전일 대비 3.1bp 상승한 2.09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틱 내린 109.56 마감. 외국인이 7,51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61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2틱 내린 125.65 마감. 외국인이 1,68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은 각각 423계약, 40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POSCO(-4.41%), 카카오(-3.77%), 카카오뱅크(-2.35%), 현대모비스(-1.68%), LG생활건강(-1.55%), SK하이닉스(-1.40%), 삼성바이오로직스(-1.39%), KB금융(-1.15%)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8.42%), 셀트리온(+3.27%), SK텔레콤(+2.99%), SK이노베이션(+2.29%), 크래프톤(+1.32%), 삼성SDI(+0.83%), 삼성물산(+0.77%), LG전자(+0.7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철강/금속(-3.57%), 은행(-2.09%), 비금속광물(-1.92%), 건설(-1.79%), 종이/목재(-1.76%), 증권(-1.61%), 기계(-1.40%), 운수장비(-1.37%) 등이 하락. 반면, 통신(+1.95%), 의료정밀(+1.75%), 화학(+1.55%), 운수창고(+1.4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27.58P(-12.93P/-0.41%) 


 

  

  

코스닥 마감

 

9/23 KOSDAQ 1,036.26(-0.94%) 개인 순매도(-), 외국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완화적 FOMC 결과 및 헝다그룹 파산 리스크 진정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40.38(-5.74P, -0.5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1,036.25(-9.87P, -0.9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여 1,043.58(-2.54P, -0.2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전중 장중 저점 부근까지 재차 하락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축소. 오후 들어 1,041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재차 낙폭을 키웠고, 결국 장중 저점 부근인 1,036.26(-9.86P, -0.94%)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 연휴기간 중 불거진 中 헝다 그룹 디폴트 가능성 및 개인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락 마감. 中 헝다 그룹이 위안화 채권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됐고, 중화권 증시가 금일 상승하면서 코스닥지수는 장중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으나 결국 재차 낙폭을 키운 채 거래를 마감했음. 종목별로는 250여 종목이 상승했고, 1,100개가 넘는 종목이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651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3억, 13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데브시스터즈(+13.23%), 셀트리온제약(+6.77%), 한국비엔씨(+6.13%), 엘앤에프(+5.50%), CJ ENM(+3.66%), 에코프로비엠(+2.75%), 씨젠(+2.05%), 스튜디오드래곤(+1.94%), 셀트리온헬스케어(+1.78%) 등이 상승. 반면, 에이치엘비(-4.71%), 카카오게임즈(-4.57%), 리노공업(-3.43%), 원익IPS(-2.64%), 솔브레인(-2.29%), SK머티리얼즈(-1.0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운송장비/부품(-3.39%), 건설(-3.39%), 정보기기(-2.76%), 소프트웨어(-2.43%), 반도체(-1.98%), 기계/장비(-1.96%), 섬유/의류(-1.88%), 인터넷(-1.87%), 금속(-1.87%), IT S/W & SVC(-1.85%) 등이 하락. 반면, 방송서비스(+1.90%), 오락문화(+1.75%), 통신방송서비스(+1.58%), 유통(+0.57%), 일반전기전자(+0.5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36.26P(-9.86P/-0.94%) 

 

  

 

중국, 일본, 대만 장마감 시황



▶중국 장마감 요약

 

9월23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헝다 그룹 파산 관련 우려 완화 속 소폭 상승.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651.27(+0.63%)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해 3,670.95(+1.17%)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해 3,64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장 상승폭을 축소해 3,632.28(+0.10%)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3,642.22(+0.38%)에서 거래를 마감.

 

헝다 그룹 파산 관련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일 헝다 그룹이 성명을 통해 2025년 9월 만기 위안화 채권에 대한 이자를 이날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파산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이자 규모는 2억3,200만 위안(약 425억원)이며, 해당 이자 이 외에도 29일 4,500만 달러(약 533억원)을 비롯해 연말까지 6억6,800만 달러(약 7,909억원)에 달하는 이자를 납부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한 점 등은 중국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피치는 중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해 수요를 압박하고 있다며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4%에서 8.1%로 하향 조정했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틸리티, 음식료, 부동산, 경기관련 서비스업, 기술장비, 보험, 운수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화능국제전력(+9.97%), 중신증권(+1.99%), 상해육가취(+1.74%), 공상은행(+0.65%), 상해자동차(+0.35%) 등이 상승한 반면, 청도하이얼(-2.88%), 중국알루미늄(-4.49%) 등은 하락.

 

마감지수: 상해종합지수 3,642.22P(+13.73P/+0.38%), 상해A지수 3,817.24P(+14.35P/+0.38%), 상해B지수 278.72P(+2.97P/+1.08%) 

      

  

▶일본 장마감 요약

 

9월23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추분의 날로 휴장.

  

  

▶대만 장마감 요약

 

9월23일 대만 가권지수는 뉴욕증시 강세 속 상승.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6,998.07(+0.43%)으로 소폭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오전장 17,145.25(+1.3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17,08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17,078.22(+0.90%)에서 거래를 마감.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 등이 이날 가권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 22일 완화적 FOMC 회의 결과, 中 헝다그룹 파산 우려 완화, 中 대규모 유동성 공급 소식 속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임.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1% 가량의 강세를 보였음. 아울러, 헝다그룹 파산 우려가 지속되면서 전일 가권지수가 급락을 보인 가운데 반발 매수가 유입된 점도 가권지수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반면, 중국에 이어 대만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양안 갈등 격화 우려가 부각된 점은 가권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중국은 지난 16일 CPTPP 가입 신청을 공식화했으며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에 따라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아 CPTPP의 가입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왔음.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 기술장비, 개인/가정용품, 보험,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제약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TSMC(+0.34%), 라간 정밀(+2.60%), 포모사플라스틱(+2.50%), 포모사페트로케미컬(+1.83%), 호타이 자동차(+1.54%), 케세이 금융지주(+1.23%) 등이 상승.

 

마감지수 : 가권지수 17,078.22P(+152.40P/+0.90%)

  

    

★금일 상한가 및 급등주★

 

● 흥아해운(003280) : 상장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 나흘째 상한가 [4일연속]

● 버킷스튜디오(066410)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 소속사 (주)아티스트컴퍼니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메디아나(041920) : 주당 약 0.85주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 팜젠사이언스(004720)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엑세스바이오, 아이비파마와 mRNA 백신 공동 개발 3자 협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 쇼박스(086980)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과거 투자 사실 부각에 급등

● 휴마시스(205470)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국방부 공급 소식에 급등

● 에어부산(298690) : 미국, 백신 접종 외국인 대상 입국 제한 해제 지침 발표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상승 속 급등

● 바이오리더스(142760)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 동물실험 결과 10월 발표 예정 기대감 지속에 급등

● 동화약품(000020) : 부데소니드, 코로나19 치료 효과 입증 연구결과 발표 소식 속 부데소니드 성분 제품 식약처 허가 사실 부각 등에 급등

● 엑세스바이오(950130)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팜젠사이언스, 아이비파마와 mRNA 백신 공동 개발 3자 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 아시아나항공(020560) :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상승 속 사이판 '트래블 버블' 예약 여행객 1천명 돌파 소식에 급등

● 골드퍼시픽(038530) : 韓美 백신협력 협약 체결식 소식 등에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급등

● 세코닉스(053450) : 올해 흑자전환 및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 에이스토리(241840) :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드라마 '지리산' 티저 영상 공개 및 10월 첫방송 확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데브시스터즈(194480) : 쿠키런: 킹덤 북미지역 흥행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원익큐브(014190) : 윤석열 전 총장,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지지율 1위 소식에 일부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 엔케이물산(009810) : 109.99억원 규모 자본조달 결정 및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변경에 관한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바른손(018700)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美 1위 소식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급등

● 룽투코리아(060240) : 하반기 신작 MMORPG 태왕: 가람의 길 사전예약 시작 모멘텀 지속에 급등

● 부국철강(026940) : 이낙연 전 대표, 이재명 지사와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오차내 접전 소식 등에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 주연테크(044380) : 이낙연 전 대표, 이재명 지사와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오차내 접전 소식 등에 일부 정치/인맥(이낙연) 테마 상승 속 급등

● 유바이오로직스(206650) : 코로나19 테마 상승 속 美 아쥬반스와 MOU 면역증강제 수출·기술 이전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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