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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럴수가~~~ ^^

  • 조회수 : 1907
  • 작성일 : 2011/04/21 13:30:33
  • 필명 : 허브티

가입한지 4일째되는 새내기입니다. 다른 많은분들처럼 저도 역시 벼르고 벼르다 한방식구가 되기로 결심했죠.

 

아랫글에서 라임님이 글을 끝내주게 써 주셔서 마~니 위축되긴 하지만, 저도 간단하게나마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몇일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제목처럼 "헐~~" 감탄사가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첫째,초보자가 따라하기 쬐끔 힘든 매매신호. 

     

       헐~~~그런데,열심히 따라하니까 오자마자 기존보유주 손절로 입은 손해를 그날로 다 복구하게 되더군요.

 

       물론,오늘은 큰 수익 맛보구 있구요. 팀장님 감사합니다.꾸벅.

 

둘째,넘 무서운 팀장님.

 

       헐~~~하지만 제가 너무 일찍 팀장님을 뵈었나봐요.새내기주제에 팀장님 너무 뵙고 싶어서 어제 있었던 정모에

 

       저도 나갔었거든요. 주식시장을 벗어난 팀장님의 평소모습은 따뜻함 그 자체였답니다.진심으로 회원님들과  서로

 

       믿고 '통'하는구나를 느끼고 왔습니다.

 

       오늘 팀장님이 '매수매수' 소리지르셔도 아~ 자꾸 떠오르네요.팀장님의 수줍은듯한 그모습이요.ㅋㅋ

 

        어쪄죠 팀장님?하나도 안무서워요.  하지만 기가 막힌 매매싸인은 진짜 정말 무섭습니다.ㅎㅎ  

 

셋째,회원님들의  따뜻한  맴씨

 

        처음에 넘 따뜻하게 환영해주시니까 약간 어리버리했답니다.근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맘이 안 이뻐질 이유가 없는거죠.

 

        팀장님 믿고 열심하면 수익이 막 나는데,저같아도 맴이 왕왕 따뜻해지고 인자해지고 하겠더라구요.물론 원래 그러셨겠지

 

        만 말이죠.(기분 나쁘셨다면 이해하세요)경제적 여유가 심리적 여유를 준다고 말하고 싶었어용.^^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좀 억울하긴 하네요.'진작 들어왔으면 그게 얼마야' 하느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이른법이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저도 다음 정모에는 수익 많이 내서 나갈께요.팀장님 지시대로 따라가려면 가랭이가 찢어지도록 열심히 해야겠죠?

 

제가 좀 단순무식한 스따일이다보니 좋은건 좋은거,싫은건 딱 싫은거죠.너무 직설적이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마지막으로 팀장님 만난건...제게 행운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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