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식이란 걸 하면 많이 힘들다는 거 개미들은 알거예요..

 누가 이주식 좋다하면 사고 조금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손절못하고 하염없이 물타기 하고...

 투자를 안하구 소위 한방을 노리는 투기를 했드랬죠...

 그러다 mtn방송에 나오신 김기수 팀장님 말씀을 듣고 제 자신을 자주 들여다 봤어요..

 봐두 봐두 답이 안나오는 종목들...   어떤 종목은 창피하지만 2년간 갖고 있었던 종목도 있지만 결국은 마이너스였어요...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손절할 거 손절하구.... 공부도 조금씩 하구.... 내 종목 내가 자신없는데... 그걸 투자라고 했으니...

 넘 한심했어요...

 그래서 손절하고, 정리하구 제 종목 남길거 조금 남기구... 팀장님이랑 함께 하려구 이 까페에 왔어요...

 팀장님께 제 종목 여쭤봤더니 명쾌한 설명과 명쾌한 답이 돌아왔어요... 머리가 얼마나 시원한지...

 개미들은 아시죠? 본인종목 떨어져도 걱정, 올라도 걱정....

 그치만 팀장님은 명쾌하셨어요... 추세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손절해야 하는지, 보유해도 되는지... 넘 명쾌하세요..

 속시원함... 정말 주식하면서 오랜만에 느껴봤네요^^

 거기에 얼마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까지.... 저혼자 주식했음 도저히 못 살주식을 겁없이 샀드랬죠... 믿음으로...

 근데 믿음으로 보답해주셨어요^^  역시 방송에서 뵜던 팀장님 그대로였어요...

 믿음으로 따라만 하면 믿음으로 보답해주시는 분이 팀장님인듯^^  감사드려요...

 정말 주식으로 한숨쉬면서, 내가 왜 주식을 시작했는지 할 때가 많았는데... 요즘엔 하루 하루가 넘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팀장님^^ 

 열심히 믿고 따라할께요... 이 까페에 얼마되지 않았는데 좋은 수익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수익이상으로 값진 희망을 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