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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삭제해 주세요/ KIM팀장

  • 조회수 : 1757
  • 작성일 : 2011/01/10 06:18:38
  • 필명 : 니캉내캉

 

▶아래글은 삭제해 주세요/ KIM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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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팀장 : (언짠은 마음으로) "상은 내가 주고 놀기는 상받은 두 사람이 놀고 있고"

               "이런 글은 두 사람이 만나서 속삭이던가 해야지, 왜 여기에다 올려서요?"

니캉내캉 : "아 죄송해요, 동시호가 다 되어서 제가 이메일로 보낸다는 것이 그만 

                 여기에다 올리고 말았네요...죄송합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글)

 

KIM팀장 : "빨리 삭제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니캉내캉 : "삭제방법을 모릅니다."

 

KIM팀장 : "머라고요? 삭제방법을 모른다고요, 여하튼 비밀번호 대보소?" 

니캉내캉 : (작은 귓속말로) "비둘기" 

 

KIM팀장 : (버럭~화를 내며) "니캉내캉님, 비밀번호 말 안하면 삭제 못한다니까요?"

니캉내캉 : (입을 살짝 가리며) "비둘기" 

 

KIM팀장 : (참다 못해) "니캉내캉님,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러십니까?"

               "비밀번호 빨리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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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캉내캉 : "알았다 9999" (비둘기 소리를 모르는 대장....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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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강한 주식시장 쉬어간들 어떠하며

   주책떨던 고학년도 충전시간 갖기위해 잠시 쉬어간들 어떠하리오.     -니캉내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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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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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가이2011/01/11 20:29

    저도 암호 몰랐어요! 이럼 팀장님과 도매금으로 넘어가려나...

    요며칠은 보유를 외치시는 팀장님 목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려서

    리딩중에 깜빡깜빡 졸기도해요, 쉬어가려니 잠만느는 티티입니다!

    ....그리고 쉬는시간 지루하지않게 해주시는 울 니캉님 좋아합니데이~  ^^*

  • 미소꽃2011/01/11 08:38

    숨가쁘게 달려왔던 한해였지요..조금 쉬어간들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기다리며 마음을 추스리고 나의 성향도 한번 체크하고,,^^

    서두르면 맘만 조급해질 신년초 한박자 늦춰 심호흡하고 더 멀리 뛸 준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나..꾸벅

  • doyourbest2011/01/10 10:09

    이른 시간에 글을 올려주신 것을 보고 니캉님께서 우리방에 갖고 계시는 충만한 애정을 다시한번 느끼고 감사드립니다. ^^ 지난 주말에 우리방 구석구석을 한번 둘러보다가 니캉님과 저만이 너무 소통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닌가... 짐짓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분위기는 우리가 하나하나 따지지 않아도, 니캉님과 제가 서로 속삭이지 않아도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이제 말이 필요없으니까요. 그러나 한가지... 누군가의 표현에.. 그것이 서툴다하여도 혹은 기대했던 결과에 미치지 못한다 하여도?... 여튼 이유를 달지말고 그냥 감사함과 소통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많은 식구들도 함께 관심을 통한 소통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졌습니다. ^^ 아..그리고 니캉님께서 어찌 이리 기억력이 좋으셔요? ㅎㅎ 어디서 많이 보던 글은... 제 손목이 저지른 글이잖아요? ㅋㅋ 센스없는 팀장님께서 이런 비밀번호 유추는 못하셔도 좋으니 식구들 수익률 팍팍 올라가게 ... 그 한가지만 잘하시면 된다고, 아무 문제없다고 보여집니다. 니캉내캉님께서도 동의하시지요? ^^ 저는 추위에 약해서... 얼른 이 겨울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몸안에 가득하다고 느끼는 이 노폐물들도 다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니캉내캉님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셔요.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