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받고 설전에 매수 했는데 매수하고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곤두빅질 이네요 골든회원 매도타입에 매수 문자 준거 아닌지요 씁씁합니다

먼저 저는 골드회원은 아니구 무료회원입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비중도 적지않게 들어가서 많이 내리니 씁쓸한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료문자도 받았지만 제 피같은 돈 들어가는데 저도 당시 수급과차트를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예상치못한 결과가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저도 mtn 방송을 자주시청하는 애청자로서 팀장님의 진실성은 믿는사람입니다... 왜냐면 1~2개월 지켜본게 아니기 때문이죠...

돈이 왔다갔다 하니 흥분들 하신것 같은데 좀 몇달 고생할수도 있겠지만 적금도 1년드는데 몇개월 못갔구 있겠습니까..

그리고 좋은회사 좋은가치를 가지고 있는 회사주식이라구 갠 적으로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모두들 돈 많이 버세요... ^^

저도 무료회원입니다. 

생각이 너무 불건전하네요. 초딩처럼.

글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속담.

-물에 빠진 사람 구해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란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

 

 

 

 

문자받고 설전에 매수 했는데 매수하고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곤두빅질 이네요 골든회원 매도타입에 매수 문자 준거 아닌지요 씁씁합니다

팀장님 스타일 아시면 그런 말씀 안나올텐데요. 공개문자 후 우리 방이 따라간적은 있어도 매도타임에 매수문자라니...

저도 무료문자 많이 받고 있지만 같은 종목에 관한 문자나 수익률 홍보하는 전문가가 대부분인 반면 팀장님은 전반적인 시황과 그에 적당한 문자 보내십니다.

저 또한 카페가입 전 그런 문자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시청자구요. 님은 카페 탈퇴하시고 무료문자에 관심안두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문자받고 설전에 매수 했는데 매수하고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곤두빅질 이네요 골든회원 매도타입에 매수 문자 준거 아닌지요 씁씁합니다

헉,,어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더구나 울방에서 같이 매매를 하셨던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참 어이가 없고 답답합니다.

팀장님 성격과 리딩을 경험하시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참 씁쓸하군요.

그리고 그 어떤 경우에도 주식을 매수매도 하는건 본인의 책임입니다.

문자받고 설전에 매수 했는데 매수하고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곤두빅질 이네요 골든회원 매도타입에 매수 문자 준거 아닌지요 씁씁합니다

똥쑤니맘님....

지나가다 화가 나서 몇자 적습니다.

11월에 골드회원으로 한 달정도 회원이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에 자유게시판에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리셨었고

회원이 되신 후에 같은 부산분과의 소통도 있으셨고

그 당시 매수한 종목... 따님의 수능과 수술로 인한 집중부재의 불안감을

우리방 식구들이 걱정하고 챙겨드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똥수니맘님의 11월은 아예 달력에서 사라지신건가요?

1. 오늘은 곤두박질이네요...

금일 이번주의 옵션만기, 금통위의 이벤트를 앞둔 변동성의 연속선상에 있었습니다.

금일 타 조선주의 흐름을 보셨는지요?

그렇다면 여타 조선주보다 챠트가 양호하다는 것을 모르셨는지요?

다른 조선주 다 상승하는데 삼성중공업만 하락한게 아닙니다.

금일 조선주 수급의 뚫림때문에 하락폭이 컸던 것은 사실이지만... 일봉과 주봉을 보시면

여타 조선주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추세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골드회원 매도타임에 문자 준거 아닌지...

아니.. 어찌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지요?

적어도 우리방의 회원으로서 한달이라도 경험을 하셨으니 절대 이런 상상은 나올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그 기간에 그런 일이 있었는지요?

괜한 추측으로 우리방이 매도되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상합니다 똥쑤니맘님...

매수타임에는 수급과 챠트가 양호하였고 매수 싯점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3. 왜 매수하셨는지요?

문자를 받고 매수에 임하셨다면 그만큼 팀장님을 믿는 신뢰도가 있었기에 가능하신 일이

아니셨는지요? 시장은 늘 불확실성이 있고 수급의 흐름을 미리 미리 예측하여 딱딱 맞춘다는 것은

특히 단기로 그렇게 바로 바로 수익이 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시장도 어렵고 주식도 어렵습니다.  아니 주식하는 사람의 마음은 수급도 챠트도 없어서 참 어렵네요.

4. 씁쓸합니다.

그건 저를 포함한 우리방 회원들이 느끼는 황당함과 일말의 배신감에 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5. 무료문자에 대해서...

팀장님이 보내주시는 무료문자는 가끔이지만 시장이 어지러울 때, 개인투자자들이 힘들다고 생각될 때,

또 우리 까페에 인연되어 눈길주시는 분들에 대한 작은 지침이며 선물입니다.

그것을 받고 안받고는 역시 개인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똥쑤니맘님...

어지간하면.. 저는 화가 잘 나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 누구도 아닌 우리방에서 적어도 한번 눈길, 손길, 말길.. 나눈 사람으로서...

상실감을 주시네요.

우리방은 정직한 방이고

시련을 잘 이겨서 실패하지 않으려는 방이고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을 떼려는 방이고

다른건 몰라도 무엇보다 진솔한 방이라 생각합니다.

혹 누구나가 예상하지 못했던 생각을 하셨다면 오해 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