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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시간
- 조회수 : 1043
- 작성일 : 2010/04/20 21:13:29
- 필명 : 박문구
너무 큰 돈을 공부도 안하고 리먼사태에 900에 시작했는데 참많이 잃었읍니다 나름 아주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 증권회사에 당하고 옳치 못한 애널에 속고 이제 시장을 떠날려 하던중 우연히 팀장님 방송보고 저런분하고 하면 좋겠다 했는데 방이 열렸드라구요 아마 소설을 눈물로 써도 모자랄거 같아요 너무너무 개미에 편에서 애쓰시는 모습에 감명받고 희망을 가지렵니다 나름 엄청난 시간을 쏟았는데 경험이 없으니 종합지수에 꼭 속더라구요 만나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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