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차단 위한 강제휴무 길어지면
"진원지 우한 소재 中 최대 메모리반도체 공장 가동 영향"
낸드플래시 생산업체 YMTC, 굴기 전략 차질 빚을수도
중국의 반도체 굴기(崛起⋅우뚝 섬)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육성, 한국·미국 등을 추격하겠다는 전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주도 하에 외국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자 자체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해왔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인 우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휘말리면서 현지 공장 가동은 물론 건설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다.
"진원지 우한 소재 中 최대 메모리반도체 공장 가동 영향"
낸드플래시 생산업체 YMTC, 굴기 전략 차질 빚을수도
중국의 반도체 굴기(崛起⋅우뚝 섬)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육성, 한국·미국 등을 추격하겠다는 전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주도 하에 외국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자 자체적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해왔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인 우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휘말리면서 현지 공장 가동은 물론 건설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있는 YMTC 낸드플래시 공장./YMT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