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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6월에 저 꼭 다시들어오겠다고했죠?... ^^

  • 조회수 : 1005
  • 작성일 : 2014/03/11 15:33:22
  • 필명 : 티티가이

저는 2010년 9월6일에 처음 팀장님회원이 됐었어요! 

처음에 정말 팀장님 소리지는거 무서워서 방송들을때 숨소리도 죽였다니까요~ ㅎㅎ

 

팀장님 같으신분 참 드물어요!

남편은 갑자기 아파서 입원하고,가게운영은 매출이 줄어 경재적으로 바닥일때

저 다른회원님들께는 죄송하지만,제사정 아시고 팀장님께서 무료회원으로 가입시켜주셨어요.

그때 얼마나 울었던지...

 

그당시 팀장님과 회원님들 응원으로 버티길 꼭 3년만에

포기하지않고 운영한가게 권리금받고 다른사람에게 넘겼어요.

(저랑 남편은 하루5시간 자고 일했어요! )

그리고 이렇게 약속대로 다시 유료회원으로 들어왔어요~ 짠~ ^____^

 

제가 경험한 팀장님은 이익이 아닌 사람을 먼저 생각하시는분이십니다!

그래서, 오늘처럼 몸이 아파도 일반회원님들 걱정에 공개방송을 진행하시는 분이시구요.

수익에 앞서 티티가이는 팀장님을 존경합니다~

회원님들 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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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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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22014/03/14 20:14
    티티가이님 반갑습니다 가끔씩 공방때 모습보고 아직 이장을 떠난건 아니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들어오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많은 수익내시길 기원합니다
  • 티티가이2014/03/12 15:24
    닛시투자님! 팀장님 저렇게 소리 고래고래 질러도 마음은 정말 부드러운 분이세요!(인정이 철철 넘쳐요~ )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
  • 닛시투자2014/03/12 12:39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저도 김기수대표님 믿고 들어 왔어요. 제가 선택한 분이 사람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이라는것에 감동입니다. 이제 함께 성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