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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치 않는 그 마음 그대로 !!!

  • 조회수 : 713
  • 작성일 : 2011/04/21 23:23:18
  • 필명 : 배달의기수

사랑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버렸다.......


 

 

주식도 마찬가지죠.  정말 매수할 기회를 많이 줄때는 힘겹고 지루해 하며 보지 않다가  남의 사람이 되어 버려 급등하게 되면 후회를 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포트의 주력주가 전부 급등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김기수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어주신 회원님께 다시한번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대박의 수익을 줄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주도주 매매를 통해서 시장에 소외되지 않는 꾸준한 수익을 줄 자신이 있습니다.

 

 

키움증권에서 2005년 입사하여 지금까지 수익률로 증명했습니다.

 

모든 전문가가 말로만 외칠때 우리는 매매로서 수익을 내는 진정한 주도주 매매를 할 자신이 아직도 제게는 있습니다.

 

가끔 거칠고 무모할 만큼 승부를 짓는 700억이 넘는 자산임에도 주식 100%, 종목 5개를 넘지 않는 집중 매매..... 그것은 시황과 챠트 그리고 처절한 자기매매를 통한 경험의

 

직관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떨어져도 올라도 김기수는 여러분들의 계좌 수익률을 생각합니다. 아침과 점심을 먹지 못해도 여러분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할 것입니다.

 

 

말만 요란한 전문가가 아닌, 진정코 고객의 수익을 최선으로 생각하는 전문가의  첫 획을 그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승리투자는 믿음속에 외로움을 이겨내는 자들의 선물입니다.  모두가 바라보지 않는 길을 갈 수 있는 용기, 그것은 노력뿐입니다.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전문가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기수는 그것을 한시도 잊지 않겠습니다.

 

 

회원님들께 손실을 입히는 전문가라면 언제든 옷을 벗을 것입니다.

 

김기수는 사랑하는 두아들에게 양심이 없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아파하지 않는 전문가로 손가락 받고 싶지 않습니다.

 

승리투자를 위한 노력에 최선과 정말 잘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지난해 8월 3일 올려드렸던 김기수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 그대로임을 다시한번 꺼내 읽습니다.

 

 

 


 

누군가의 격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노라면 뜻대로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소중한 도움은 깊은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누군가의 격려다. 

 

그 격려는 사람의 암울한 정신에 깊은 용기를 던져주고, 오랜 세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는 기둥이 되어준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오랜 해외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하여 독창회를 열기로 했다.

 

많은 팬들은 그의 금의환향을 반가워하며 소문으로만 듣던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들었다.



그런데 막상 공연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사회자가 사색이 되어 뛰어나왔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객석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청중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다리는 가수가 비행기가 연착되어 좀 늦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우리나라에서 촉망받는 신인 가수 한 분이 나와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중들은 매우 실망했다.

 

 

고대하던 가수가 어쩌면 아주 못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장내는 아쉬움과 배신감으로 꽁꽁 얼어붙었다.


잠시 후 사회자가 소개한 신인 가수가 무대에 나타났다.


그는 예절 바르게 인사를 했지만 청중들은 본 체도 하지 않았다.


이렇듯 냉랭한 분위기였지만 그는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노래가 끝난 후에도 박수를 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극장의 2층 출입구에서 한 아이가 큰 소리로 외쳤다.


"아빠, 정말 최고였어요!" 이 소리를 들은 신인 가수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 아이를 바라보았다.


 

조명에 비친 그의 눈에는 그렁그렁 고인 눈물이 반짝였다.


몇 초가 지났을까. 얼음처럼 차가웠던 청중들의 얼굴에 따스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곧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오랫동안 극장 안에 울려 퍼졌다.


그가 바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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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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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가이2011/04/24 20:52

    앞서가시다 힘드실때 뒤를 한번 돌아보세요~

    말없이 따르는 그네들이 있을꺼에요!

    팀장님 화이팅이에요~~ ^^

  • 마커스632011/04/22 16:34

    종목에도 명품이 있지요....

    팀장님 종목은 명품 중 명품입니다

    늘 최고에 선물을 주시는 팀장님...

    건강하세요...*^^*...

     

     

  • 수익바이러스2011/04/22 16:20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처음 마음 먹었던 것을 차츰 잃어 버리곤 하죠. 

    팀장님도 그러하시겠지만 울 회원님들도 처음 가입했을 마음으로

    팀장의 리딩을 믿고 따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늘 처음처럼 팀장님과 울 회원님들.... 화이팅~~~

  • 기다림수익2011/04/22 12:19

    제가 팀장님과 함께 하면서 느낀것은 가식이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 마음은 함께 시간을 보낸 사람만이 아는것인것 같습니다.

    팀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쩌다 한 번쯤은 손절할수 있지만, 그래도 팀장님의 최선을 다하는 마음에 대한 믿음은 계속가지고 가겠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조금 여유있게 생각해 주세요

  • 라임님2011/04/22 11:37

    팀장님의 그 소중한 마음이 충분히 전달되고 있구요. 일할때 식사 거르시는거 ㅎㅎ 저도 자주 하는 짓이긴 하지만~

    나이 드니깐 그게 체력 저하로 오긴 하더라구요. 건강 유의 하시구요.. 상승할때 수익나서만 존경하는 마음 갖지않고

    손절하실때나 장이 생각과 다르게 갈때도 믿고 잘 따라하겠습니다.  수익날때 열심히 쟁여서~ 회비도 아껴두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매매였어요...  좋은 종목 그냥 들고만 있고 인내는 잘 하지만, 갈아타고 하는걸

    못해 답답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리딩을 잘 따라해 좋은 수익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봉수2011/04/22 08:37
    팀장님은 주식 전문가이기 전에 감성이 참으로 풍부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실력과 인간미를 두루 갖추신 팀장님과 함께해서 행복 합니다. 건강 좀 챙기세요^^
  • 웅사마12011/04/22 01:31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회원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팀장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식사는 거르시 마세요

     

     

  • 허브티2011/04/22 01:19

    직감! 어느분야에 발달되어 있는지의 차이겠지만 ...주식에서의 팀장님의 직감은 신의 영역이라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알아보는 눈을 가진 저의 직감으로는 말이죠.

  • 심현2011/04/22 01:15

    아무리 마음 아프셔도 식사는 걸러지 마시고 꼬옥 드세요.

    팀장님의 목소리가 힘이 있어야 회원들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설령 작은 손절을 가끔 하더라도 그 보다 더 큰 수익을 주시니 감사 할 뿐이지요.

    팀장님 감사합니다.

  • 모멘트2011/04/22 00:43

     함상 든든합니다.^^

     옷벗는다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가슴이 덜컹해요.ㅋ

     팀장님과 함께 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길동012011/04/21 23:35

    언제나 소외되고 손실나는 회원들의 계좌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팀장님.

    정말 늘 감사드립니다~~~

    짱이예여~~^^

  • 미소꽃2011/04/21 23:28

    짝짝짝!! 항상 같은 맘으로 리딩하시는 팀장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젠 팀장님 건강을 챙기셨음 하는게 가장 큰 바램입니다..식사 거르지 마시구요..담배 조금만 줄여주세요~~~

    팀장님이 건강하셔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