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당신의, 우리들의 나비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

며칠 배가 심하게 아픈 거 보니... 아무래도 나비님이 수익이 많이 나셔서

매수하지 않은 사돈의 땅을 매도하여 ... 그게 그거하여 ^^ 제가 아팠나 봅니다. ㅎㅎ

탈퇴하면서 doyourbest 이름을 버렸더니... 글을 쓸 수가 없네요. ㅎㅎ

예전에 회원 3000명 되는 데 일조하려고 저희 언니도 가입시켰는데... ㅋㅋ

그 아이디 빌려서 안부인사 전합니다.

참고로 언니는 데미무어인데... 저도 혹 비슷할거라 생각은 마시구요. ㅎㅎ

앞자리 숫자가 바뀌실 정도면... 우와...

담에는 한 칸 앞으로 전진하여 단위가 달라졌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나비님의 말씀대로 123456789 중에 상상하다 보니...

전부... 9999999999 인 거 있죠...ㅎㅎ

무엇보다 계좌의 금액이 늘어나는 만큼 우리 나비님의 행복의 주머니도 무거워져서

밤길에 은화 하나씩 살짝 살짝 떨어뜨려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 꼭 제가 주우려고 그러는 건 아니구요. 아무래도 오늘 맞은 비가 방사능비.. 맞습니다. ㅋㅋ )

헨젤과 그레텔처럼... 달밤에 저는 그 은화를 주우며... 나비님께 다가가겠습니다. ^^

조만간 며칠만 외출을 가려고 합니다. ( 속으로 캬~ 팔자 편하다.. 하시겠죠? ^^ )

지난 달에 번 돈으로 운동화와 배낭은 샀다고 말씀드렸고.. 얼마전 모자도 샀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 비싼 운동화가 좀 튼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며칠 하고 있습니다. ㅋㅋ

짚신처럼 좀 닳아서 ... 근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근력보강으로 매일 닭가슴살 이백그람씩 먹고 있습니다. ㅎㅎ

덕분에 체중도 늘고 좀 더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늘 이곳의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나비님...

예술은 배고파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기는 하였으나...

창작에는 고통도 따른다는 말... 또 많이 들어보기도 하였듯이... ( 쫓기는 마음 가지시라는 ㅎㅎ  )

한 달에 한번씩은 그 달의 감정과 후기를 실어서...  ( 팀장님, 수익률, 회원님들.. 뭐든...  )

노래 올려주셔요. 그럼 진짜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실 게 틀림없습니다.

이제 저처럼 한번씩 지나치는 사람도 유쾌하게 웃고 갈 수 있을겁니다. 복 지으셔요. ^^

올려주신 노래... 바탕화면에 깔고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넘 감동받았고 캬... 정말 노래 잘한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정말 멋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조금 신나는 노래 한 곡 답가로 드립니다. ( 듣는 사람의 환경에 따라서 신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ㅎㅎ )

늘 밝고 경쾌하고 위트있는 나비님의... 소식... 늘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축하드려요^^앞자리도 바뀌고 이제 모범생 대열에 들어오셨군요 짝짝!!!

울 집 아저씨 아직 부팅맨 데뷔 못하게 붙잡고 있어요 ㅋㅋ

저도 좀더 수익률 올리면 부팅맨 데뷔시키고 장끝나면 같이 놀러다니는게 꿈이랍니다.

신곡은 아니어도 멋진 \"잊지말아요\" 감사합니다~~

계좌에 앞자리 숫자까지 바꿀처지라 하시니 기분이 월매나 좋으시겠어요. 하다보면 저도 그런날 있겠죠~잉! 나비부인님 추카추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