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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한달같았던 티티.. 에효~
- 조회수 : 686
- 작성일 : 2011/02/27 21:53:53
- 필명 : 티티가이
짜잔~ 접니다. 티티
공사다망하여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저 가게 리모델링 공사하느라 1주일동안 울방에 못들어왔어요.
공사하는데 무거운짐 많이 날라서 사람들은 제가
공사팀 잡역부인줄 알았다잖아요 글쎄! - -!
에고~ 허리 다리야.
처음 3일동안 더합 10시간도 못자고 짐나르기 강행군에
다리는 팅팅붓고, 잠못자서 두통에 토끼눈, 정말 눈물이 나올뻔했어요!
살자고 하는건데 이렇게 일하다가는 먼저 눕겠구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1주일 강행군으로 85% 완성~~~~
장사는 계속되어야합니다!!! 암요~
울방이 월매나~ 그립던지! 집에는 새벽에 잠깐밖에 못있고,
가게는 카운터 위치바꾸느라 인터넷은 안돼고... (이러니 더 힘들지!)
6일만에 처음 7시간 숙면으로 다시 살아난 티티가이,
이렇게 건재함을 울방식구들께 보고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는 대박만 남은겨! 쭈~~~~~ 욱!
그새 잊으시고 "넌 누구냐?" 이러시기 없기입니다!
월요일에 잠깜 살짝 들어갈께요~
편안한 밤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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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을 이어받으며~~~~ | 심현 | 201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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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아름다운 도전 중 | 보근 | 201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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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꽃2011/03/04 00:35
그래서 한동안 안오셨구나~~ 티티님 다시 만나 반가워요~
울방엔 에너자이저 티티님이 필요해요^^
- 심현2011/03/01 19:20 세상에 그저얻어지는 것은 없다잖아요. 힘든 과정을 겪고나시면 큰 기쁨이 다가올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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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캉내캉2011/02/28 16:53
안동 장씨님 짱입니다.
보고싶었는데..........!
- 하봉수2011/02/28 08:10 에고 고생이 많으셨네요. 힘들여 리모델링한 효과가 팍팍 나타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늘 씩씩하고 활기찬 모습을 주변을 즐겁게 해 주시는 티티님이 있어 더욱 든든한 우리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