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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ㅡ는 자격이 있는가? 초심을 잃치 않았는가?

  • 조회수 : 702
  • 작성일 : 2010/08/24 02:05:23
  • 필명 : 배달의기수

초심을 잃지 않는 지혜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히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오늘 저는 주식이 아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제가 회원님들께 너무 심한 가슴의 상처를 건드렸던 것은 아닌지 잠이 오지 않습니다.

제가 겪었던 주식의 아픔을 회원님들이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너무 큰 아픔을 드렸던 것은 아닌지...........

 

담배를 물고 무더운 여름밤의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공허한 연기속에 숨은 거짓과 위선의 탈을 하나 둘 벗겨 봅니다.

 

나는 전문가로서의 자격이 있는가? 장사꾼인가? 사기꾼인가?   


그러나 답이 나오지 않네요. 나는 51%의 희망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업는 을의 입장이라......  죄송합니다.

김기수는 최선이 아닌, 잘하기 위해 노력함에도  행여 저로 인해 마음 아파 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그 모두가 아직 제 능력의 부족임을 압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김기수는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러지더라도 굽혀지지는 양심으로 장사꾼과 사기꾼이 아닌

주식의 역사에 남는 전문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통해 잘 하겠습니다.

 

오늘 흘린 뜨거운 눈물은 포기가 아닌 새로움의 다짐이며. 새로운 역사의 시작임을 제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우리는 반드시 새로운 수익률의 역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습니다."

김기수가 회원여러분께 당당하지 못하고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면 미련없이 떠나십시요

 

김기수는 기도가 아닌, 염원이 아닌, 창밖의 여자가 아닌,  눈에 보이는 수익률로 이야기 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잠못이루는 월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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